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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입니다. 이사 업체 알아 볼 때, 9개월차에 이사를 하게 되니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고르고 싶었어요. 처음엔 사진으로만 견적 봐서 잉? 했는데.. 다른 업체 한군데 더 견적 받아보니 오셔서 대충 보시고, 얘기만 30분 하다가 가시길래 꼭 방문견적이 중요하진 않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방문견적 봐주신 업체는 방문 실장님 따로, 이삿날 와주시는분들 따로 라고 했는데 여기 148팀 조계준 팀장님은 직접 견적 봐주시고 당일에도 직접 나와 주신다고 하니 믿음이 갔습니다. 다른 곳 보다 한 10만원? 비쌌던것 같은데.. 대신 148팀은 외국인분들이 안계시니, 굳이 인건비를 따지면 저렴한 것 아닐까 싶었구요~~ 이사 당일 아침까지 임신을 핑계로 버릴 짐 다 못 버리고, 정리도 너무 안된 상태로 이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ㅋㅋㅋㅋ 차근차근 세심하게 포장 해 주시는 한편, 어찌나 빠르시던지... 그때 당시 스트레스 때문인지 배 통증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다녀와야 했는데 마음 푹 놓고 다녀왔어요~ 다녀오니 벌써 짐 정리가 시작되었는데 거실에 의자 딱 놔주시고, 다들 앉아있으라고 걱정을 해주셔서.. 앉아서 말씀만 드리고 계속 쉬고 있었네요..^^ 제가 혼자 살던 빌라(베란다가 엄청 커서 잔짐 엄청 많았던)에서 아파트로 오다보니, 구조가 완전 달라서 짐을 하나하나 다 어디로 둘지 저한테 물어보셔야 했는데... (미리 정리 못해놔서 너무 죄송했던 ㅜㅠ) 이사 끝날때까지 미소와 유쾌함을 잃지 않으시고 작업하시더라구요~~ (저는 작업하시면서 힘들어하시고 분위기 안좋으면 괜히 눈치보게 되고 저도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148팀은 어떻게 저렇게 힘든데 계속 분위기가 좋지? 했어요 ㅋㅋㅋ) 주방 정리해주신 이모님도 너무나 꼼꼼히 정리해주셔서, 뭐가 어디 있는지 한눈에 보이고 바로 쓸 수 있었어요~~ 마무리 청소를 스팀 물걸레질 까지 다 해주셔서.. 이사가 끝나니 뭐 할게 없더라구요. 남편도 너무 좋은 팀 잘 만났다고, 지인들 이사 할때 꼭 소개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제일 더웠던 중복날.. 이사해 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분간은 이 집에 오래오래 살고 싶지만,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148팀!!! 148팀 스케줄 맞춰서 이삿날 정할거예요 ㅋㅋㅋ 다음엔 더운 여름은 피해서 이사할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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