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지역에서는 워낙 평판이 좋은 146팀이라 이번 이사 날짜가 정해지고는 꼭 146팀께 부탁드리고 싶었어요. 두달반 전에 견적내고 2달 전에 예약신청이 완료되었어요. 그때부터는 이사걱정은 내려놓고 인테리어 공사와 부동산 잔금 등에만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이사 당일에 일찍부터 와주셔서 모든 팀원들이 활기차게 인사해주시고 처음에 두고갈 것, 버릴 것 설명드리니 더이상 2번은 안 물어보시고 실수도 없으셨어요. 저희집 서재방에 책도 가득! 잔짐도 가득한데 146팀은 웃으시며 활기차게 지치셨을텐데도 긍정적인 말씀으로 싸시고 이동하시고 다시 정리해두셨어요. 깨끗한 상자와 파손 분실없는 이사는 물론이고 드레스룸과 이불정리, 화장대정리도 칼각으로 딱 떨어지게 해주시고, 가구 위치, 커튼 설치와 위치, 신발장 정리와 창고정리까지 먼저 제안해주시고 정리 후에 위치를 제가 바꾸어도 친절하게 다 이동해주시고, 가시기 전까지 또 물어봐주시고 한가지라도 더 정리해주시려고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146팀의 팀웍과 정리, 가구위치 제안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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