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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서울145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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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유동진
작성일 2025-12-01 15:21:28 조회수 1419 IP 218.54.XXX.100 지역(출발지) 서울 강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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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45팀이 2025년 11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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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사해주신 날 너무나도 이뻤던 노을과 함께,
안녕하세요! 제 첫 이사를 진행해주신 145팀에 칭찬글을 꼭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내 써봅니다!
먼저 예스24를 알게된 건 얼마 전 이사를 한 지인이 여기서 했다그래서입니다. 그전에 미X, 숨X, 이사XX 등 여러 광고에서 나오는 어플들도 다운받아서 문의도 해보고 견적도 받아봤습니다. ''''그곳보다 여기가 낫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예스24가 제 인생 첫 이사였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는 대상도 없었습니다. 제가 예스24 그 안의 명예팀 145팀을 선택하고 이렇게 후기까지 쓰는 이유를 말씀드려볼게요,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었던 사전연락과 방문 여러 업체에 전화도 해보고 방문 상담도 받았었습니다. 첫 내집마련, 첫 이사였던 만큼 좋은 곳에서 하고 싶었지만 주머니는 넉넉치 않았습니다. 예스24에 명예팀이라는 제도를 보고 ''''아 이렇게 인증받은 팀에서 나도 진행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고 그 중 이사가려는 지역구 담당하시는 145팀 이종환 팀장님과 처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전화상담을 해주시는 그 순간에도 팀장님께서는 누군가의 이사를 해주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시간을 내서라도 방문상담을 와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첫 방문시 정말 이분이 고수시구나! 느꼈던게 정말 쓰~~~윽 스캔을 하시더니 딱! 견적을 내주시고 이사 전/중/후 준비사항과 차량, 진행 인원 등을 설명해주시며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쭸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빨리 견적이 끝나요 팀장님? 더 할건 없을까요?" 팀장님께선 "저희 팀원 잘합니다. 저도 이 생활 오래했고요. 딱보면 압니다. 믿고 맡겨주신다면 잘해드릴게요." 더이상 이사의 말씀도 더 붙이지 않으시고 친절한 미소를 남기시며 궁금한거 있으면 연락달라고 하시고, 견적서와 금액을 알려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냥 그 몇 분의 상담인데도 잘해주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일 후 145팀과 계약을 확정하며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사 조건의 어려움, 그러나 항상 친절, 안전 이사 몇일 전 팀장님께서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시며 이사 시작 시간을 알려주시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전날까지 의아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챙기고 가만 놔두면 되는건가..?'''' 포장이사가 처음인 저는 정말 알아서 다~ 해주신다는걸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전날까지 긴장을 했던거 같습니다. 이삿날 당일 아침 시작시간 10분전에 칼같이 팀장님께 전화가 옵니다. 앗 아직 준비가 덜했는데 어쩌지!! 팀장님께선 준비가 되시면 바로 시작하고 아니면 밑에서 준비와 대기를 하시겠다고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정확히 오전 8시에 올라오셨습니다. 정말 딱 8시에요 ^^ 오셔서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주의해야 될 부분과 버려야될 물품, 놓고가는 물품을 얘기나눈 뒤 정신 없을테니 잠시 쉬시고 오셔도 된다고 편히 말씀해주셔서 자리를 비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러고도 제가 깜빡한 것들 때문에 몇번을 집에 올라갔다왔는데요 . 그때도 팀원들께서 제가 뭘 찾는지 뭘 놓고갔는지 물어봐주시고 제가 놓친 부분들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얼마 안 지난거 같은데도 벌써 짐이 휑~ 해질정도로 일사분란하게 팀원들께서 촥촥촥 싸주고 계시더라고요 ㅎㅎㅎ 중간에 이슈가 있어서 어려운 일이 좀 있으셨는데도 다들 웃으시면서 챡챡 짐을 안전하게 싸주셔서 그 뒤로는 안심이 되어 와이프와 밥도 먹으러 가고 휴식도 하고 기존 집 정산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첫 출발을 도와주신 조력자 오전에 짐 싸고~ 오후에 이삿짐 차를 이동했습니다. 오후도 말씀하신 시간에 딱 맞춰서 준비해주시고 이사를 시작해주셨는데요 이번에 이사간 집이 복도식 고층이라 맞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어서 사다리차도 일해주시는 분들께도 좀 위험할거 같았는데요 그런 상황에서도 최대한 안전하게 행동해주시고, 저희 짐도 안전하게 내려주셔서 파손하나 없이 잘 들어왔습니다. 문을 양쪽을 열어두기엔 짐들이 정말 정리가 안될 정도로 맞바람이 심하게 불었었거든요 ㅠㅠ 첫 집이였고, 첫 인테리어였기 때문에 짐이 안전하게 그리고 깨끗하게 들어와서 제자리를 찾아가는게 저희 부부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초반엔 자리를 비우기가 좀 그랬습니다. 가구나 가전, 그리고 물품들이 어디에 위치해야 되는지도 얘기를 나눠야했고, 도움드릴 게 있으면 함께하고 싶었거든요 제 걱정을 이해해주신다는 듯 팀장님과 팀원분들은 정말 한번도 친절과 웃음을 놓지 않으시고, 차근차근 해주셨습니다. 쿵! 소리 같은건 거의 안들렸던거 같아요. 정말 조심조심 해주셨고, 내 물건처럼 아껴서 일해주시는걸 느꼈습니다. 워낙 베테랑이셔서 그런지 빠르게 해주시는데 그게 또 안전하고 슥삭슥삭 빠르게 되는게 사실 너무 놀라웠습니다! 집 구조상 화장실에 세탁기 건조기가 들어가야 되서 그 부분이 정말 어려운 작업이였는데 세분이서 안정적으로 딱! 들여다놔주시고 위로도 쌓아주시고 배수시설 연결까지 안전하게 해주셔서 지금까지 세탁기 건조기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 뒤로는 마음이 놓여서 다른 볼일을 위해 자리도 비울 수 있었답니다~ 안심의 아이콘 145팀!
#마무리, 감사드리며... 안방을 아늑하고 안전하게 세팅해주시던 선생님, 세탁기와 건조기, 스타일러까지 잘 세팅해주신 선생님, 그릇과 음식들은 챡챡 잘 정리해주셨던 선생님, 그리고 그들을 아우르며 안전하고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해주시고 가전제품 조립과 옷방을 챡챡 정리해주셨던 145팀 이종환 팀장님까지. 모두에게 그날 너무 많은 도움을 받은거 같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주시는데도 착한 견적까지...! 마무리까지 잘해주시고 네분 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며 이사 축하드린다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라고 인사해주시며 제 첫 포장이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ㅎㅎㅎ
이사는 오후 4시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그 덕분에 빠르게 정리하고 저희도 저녁식사도 할 수 있었고요 친절, 서비스, 정리, 안전, 신속함, 노련함, 깔끔함까지 모두 제공해주셨던 145팀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이사 무사히 와서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도란도란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ㅎㅎ 꼭 칭찬글 남겨드리겠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 앞으로도 다들 건강하시고요 명예팀으로 우뚝 계신다면 다음 이사 때 또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 (사진도 올리려고 찍어뒀는데 너무 크게 업로드되서 몇장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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