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빼빼로데이 날에 결혼하고 처음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하면서 새 가구가 긁히지는 않을까? 이사하면서 챙겨야 할 일은 뭐가 있지?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2404 109팀 김연수 팀장님을 만나면서 이런걱정은 싹 가셨습니다. 이사가는 아파트 구조상 사다리차가 안들어 가서... 모든 가구를 엘리베이터로 옮겨야 했는데요~ 문제는 장농!! 이였습니다. 장농이 너무 커서 엘리베이터 높이와 약 1Cm 차이밖에 안났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안들어 갈 경우 1년만 사용한 장농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거죠... 그래도 저는 팀장님만 믿고, 들어 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109팀 팀장님은 전날 잠을 못잤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첫번째 감동 : 시간 약속은 철저히 11월11일 새벽은 영하 날씨였습니다. 7시 30분까지 오시겠다는 분들이.... 7시 전에 이미 도착하셔서.... 시간 맞춰 들어 오시겠다고, 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시간 약속을 이렇게 철저히 지키는 분들은 뭔가 다르겠구나 싶었습니다.
두번째 감동 : 환경에 맞게 포장 저희집에 가장 핵심은 장농입니다. 12자 장농으로 아주 크고, 무겁고, 거기다 흰색입니다. ㅋㅋ 이사가는 아파트가 엘리베이터로만 이동이 가능하고, 장농의 높이와 엘리베이터 높이가 거의 일치 합니다. 포장이사를 하면.. 보통 천으로 가구를 감싸는데요~ 저희집 장농은 아주 큰 랩으로 칭칭 감싸더라구요~ 그래서 왜 천으로 포장 안하냐고 여쭤 보니, 천의 두께게 보통 3cm되는 관계로, 천으로 포장을 하면 엘리베이터에 안들어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또 한번 감동..... 역시 2404는 다르구나....
세번째 감동 : 시간 약속 + 청소 이사 포장을 모두 마치고, 1시까지 이사가는 집으로 오신다고 하셨는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약속은 철저 하십니다. 12시 30분부터 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오히려 저희 부부를 배려하면서 식사 하고 오시라고 하십니다. ^^ 가구가 들어가기 전에 집안 1차 청소가 시작됩니다. 입주 청소를 못 불러서 걱정했는데요~ 다행히 109팀원 분들이 합심하여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가구 배치를 진행하십니다. 여기서 또 한번 감동.... 역시 2404는 다르구나.....
네번째 감동 : 스캔 하셨어요..? 가구를 배치하는데.. 완전 깜 놀랬습니다. 책장의 있는 책의 순서 부터 ~ 장농 안에 있는 옷의 배열 순서, 북박이 장에 있는 가방의 배열 순서까지 전에 있었던 집의 배치도를 그대로 재연 합니다. 막 걸어 놓은... 옷 들의 순서까지 동일하게 걸려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분들 사람 맞아..? 어떻게 이런걸 다 기억하지..? 혹시.. 기억하는 자격증 있으세요..? 라고 여쭤 봤습니다. 그랬더니, 저희는 모든걸 다 기억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참.... 제가 직장을 다녀서.. 주방이 억망이였는데요~ 냉장고 청소부터 그릇의 배치, 행주 및 앞치마까지 정리가 완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감동..... 역시 2404는 다르구나......
마지막 감동 : 오늘 이사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는 깔끔하게...) 팀장님들이 갑자기... 밖으로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신발 신고 안으로 못들어 온다고... 대형 청소기 부터~ 직접 손걸래질을 모두 해주시고, 마무리는 스팀 청소기로... 제가 그렇게 청소하면 어깨가 빠질지 모릅니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감동..... 역시 2404는 다르구나........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집 주인보다 더 주인처럼 일해주신 109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이사하는 일이 생겨도 2404 109팀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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