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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감동을 주는 서비스.. 서울 98팀.. 고맙습니다. ^^
고객명 최은아 작성일 2013-10-28 15:33:24
조회수 19631 IP 218.38.XXX.19
지역(출발지) 서울 양천구
서울98팀이 2013년 10월 2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10년전 이사오면서 처음 이용한 yes2404 이사 서비스가 너무 감동이여서 동생에게도 소개하고 주위분들에게도 많이 소개하고 그랬죠.(전 10년째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네요. ^^) 작년에 서울 98팀에서 이사한 동생에게 소개받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정이사 10월 25일에 했어요. 한 아파트에서 20년동안 살았더니 그 많은 살림살이며... 40평대 아파트에서 20평대로 가려니 정말.. 심난하더라구요.
넓은집에 아프신 친정엄마혼자 1년가까이 사시다보니.. 구석구석 청소도 힘들고 나이있는 어르신들이 그렇듯.. 쓰지도 않는 살림살이 버리지도 않고 다 껴앉고 있고.. 에효..

하여튼 큰살림은 대부분 버렸지만 자잘한 잔 살림이 무지 많은 이사였네요..
엄마 부엌살림 보면서.. 이런거 도대체 왜 안버리는지 모르겠다고 제가 투덜거리면서 엄마랑 티격대면, 나이드신 어른들은 다 그러신다고 하시며. 엄마편 은근(?) ^^ 들어주시며 부엌살림 정말 꼼꼼하게 정리해주신 이모님.. 감사드려요.. (담날가서 엄마랑 티격대면서 안쓰는 냄비 다 버렸어요. ㅋㅋ) 저는 옆에서 버리라하고 엄마는 다 가져가야 한다고 하면 웃으시면서 꼼꼼이 다 싸주시더라구요.. ㅋㅋ

짐빼는 집이랑 저희가 들어갈 집 모두 이사와 도배를 동시에 진행하게 되어서 복잡하셨을텐데 짜증한번없이 도배하시는분들이랑 진행해주셨어요.. 나중에 부동산에서 들으니 좀.. 이상한 이사업체는 자기네들 짐다 뺄때까지 도배못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다하더라구.. 복잡하다고.. 그런데 팀장님은 먼저 도배하실수 있게 차근차근 진행해주시더라구요.. 나중에 도배하시는 분들도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네요..

도배완료후 짐 풀기시작한 시간이 거의 4시가까이 되었는데 정말 순식간에 짐 옮겨주시고 정리까지 쫙~~
집이 좁아 배치를 어찌해야 하나 난감해 했는데.. 완벽하게 해주셨어요..마지막엔 청소기와 스팀청소까지..
정말 제가 따로 손보지 않아도 될정도로 해주셨어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감동하나 더 주고 가셨어요.. ^^
작업후 모두 내려가셔서 엄마 화장대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 팀장님이 초인종을 누르시더라구.
첨엔 뭐 놔두고 가셨나 싶어서 열어드렸더니.. 첨 짐쌀때 거실에 있던 장식장 2개가 문 수평이 잘 안맞아 문이 안 닫히고 있었다고 들었다 하시면서.. 내렸갔다가 생각나서 다시 오셨다 하시더라구요.
꼼꼼히 좌우 맞쳐주시면서 혼자 계시니까 손봐줄 사람이 없을것 같아서 다시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울컥 했네요.. 엄마혼자 사시니까.. 뭐가 불편하다 말해주지 않으면 자식들도 모르거든요. 게다가 잘 열지 않는 그릇장식장 문 고장난것 까지는요..
정말.. 감동을 주는 이사였어요..
팀장님과 이모님.. 그리고 같이 애써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담에 이사할때도 꼭 연락드릴께요. ^^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이사작업하실때 안전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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