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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이사는 서울 106팀 입니다!!
고객명 임민수 작성일 2013-10-27 01:42:16
조회수 27390 IP 203.226.XXX.189
지역(출발지) 서울 동작구
서울106팀이 2013년 10월 2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넷이 설치가 바로 안되서 핸드폰 테더링으로 겨우 다쓴 후기 버튼 잘못 눌러 다 날아가 버리고 꼭
후기 올려드려야겠기에 다시 작성해봅니다 ㅜㅠ 불타올라 열심히 쭉쭉 작성했는데 힘이 확 빠지지만
기억을 더듬어 다시 힘내봅니다. ㅜㅠ

결혼하고 첫이사이기도하고 아내가 친정에서 이전에 이사했을때 복구할수 없는 앨범등 몇가지 물품들으 분실하고 냉장고마저도 이사업체 실수로 고장나고 바로 연락했음에도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막 우기면서 발뺌하고 짐도 이방저방 섞여있고 청소도 대충해서 다 다시 청소하고 정리하고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 이사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컸습니다. 게다가 어린아기도 있어 이래저래 포장 이사를 결정하고 여러 후기를 찾아보고
몇곳에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106팀이 가장 저렴한 견적은 아니였습니다. 그럼에도 결정하게 된건 직접 견적내러와주신 팀장님이 이사도 직접해주시는것과 군더더기 없는 계약내용 그리고 자신감있는 팀장님의 태도였습니다.
나름 인지도 있다는 몇곳 견적을 받아보았지만 자기는 이사할때 가보기도 하지만 견적만 보러 다닌다, 세제를 준비해달라, 당일 용달하나 정도 추가비용이 나올수도 있다 혹은 식대포함에 대해 조금 애매하게 대답하며 당일 조금이라도 쥐어주면 더 열심히 하지 않겠냐 이런식의 내용들이 있었는데 106팀은 견적내려온 사람 이사하러온 사람 달라 말이 달라지거나 할 일 없도 없고 팀장님께 물어보니 바뀔것도 더 줄것도 준비할것도 추가될것도 없다고 딱 잘라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106팀! 이사하는것만해도 신경쓸게 많은데 당일되서 이것저것 문제 생기거나 변동생겨서 난감한 상황이 되는건 원치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인간은 학습의 동물인터라 아내는 이전 이사 경험으로 염려와 걱정을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이사전날까지도 인터넷을 찾아보며 목록을 만들어놓으라고 한다 사진을 찍어놓으라고 한다 계속 염려하더라구요 결국 전날 아기옷가지, 장난감(아직 구강기라 손이며 손에 잡히는거며 다 입으로 들어가서)등 바로바로 옆에 붙어 사용하는 것들을 지퍼벡에 네이밍하고 목록 만들어가며 차곡차곡 정리해서 포장해 넣어놨습니다.
아내는 여력이 되면 그릇들도 미리 포장해 놓고 싶어했습니다.
이사 전 공간에 협소해서 겹쳐서 쌓아서 마구 집어넣어져있지만 지금은 단종되어서 구할수 없거나 어렵거나 혹은 제가 해외출장가서 사다준것들이 꾀나 많이 있어 마구 다뤄질까봐 걱정하더라구요
가구도 작은 몇개 빼고는 원목의 고과 가구들이라 파손 될까봐 사진을 찍어둬야하나 마다 하다보니 어느새 밤이 깊어 아이것만 겨우 해놓고 잠깐 눈 붙였습니다. 이사 당일 아기도 뭘 아는지 평소보다 일찍 깼지만 하루치 이유식 만들어 분유랑 장난감이랑 옷가지 기저귀등등 챙겨서 처가에 데려다 놓고보니 벌써 시간이 다 되었더라구요 8시부터 시작이라고 하셨지만 그 전부터 밖에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어제 빨아서 널어놓았던 빨래나 이런것들은 종이벡에 대충 넣어 저희 차에 다 옮겨 놓았습니다.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그냥 둘걸 하고요..

8시가 되고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릇 가구 신경 좀 써달라고 부탁드리고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부부는 긴장해서인지 입맛도 없고해서 일하시는데 불편하실까봐 여기로저기로 피하면서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방해되었을텐데 불편한 내색없이 신속하게 진행해주시더라구요. 저희가 짐이 많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짐은 끝없이 나오고 그 짐들이 또 어느새 순식간에 정리가 되서 내려가고.. 새비닐 깨끗한 상자 이런건 말할 것도 없이 가구를 커버로 쌓고 테이핑하는 과정에서 가구에 안 닿도록 하시는것보고 안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서랍들도 내용물 마구 빼서 옮기고 마구 넣으면 정리한참 하겠다 싶었는데 흔들리거나 쏟아지지 않게 마감하셔서 통째로 딱 쌓셔서 옮겨주시더라구요.. 게다가 문제의 저희 안방 서랍장(문제가 거기뿐이였겠냐만은;;) 막 쑤셔 넣어놔서 솔직히 아내가 좀 챙피하다고 했는데 서랍장쩨 그대로 이동하길래 안 열어보셨나보다하고 안심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와서보니... 주부9단, 살림은 이렇게 하세요 이런 타이트걸고 나오는 TV 프로그램처럼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감탄과 부끄러움이 동시에 와르르르..
게다가 아기짐 미리 싸놓은거 보고 신경 쓰시는것 같아서 신경 더 쓰셨다면서보니 아기침대는 가구 커버 싸기 전에 비니로 한번 더 포장하셨더라구요 다른 가구들도 가구 커버 꼼꼼하게 씌어서 테이핑하는과정에 테이프가 가구에 안 닿게 말끔하게 포장해주셨더군요 감동!!
제대로 청소된 적없던 냉장고와 선반들이 걸레질, 세제청소는 물론 스팀청소까지 호강했습니다.
정리는 물론 냉장고에 잡냄새가 사라졌어요 +.+ 냉장고 밑에 있던 볼펜하나까지도 이사한 곳으로 옮겨지게되고 이사 전 집은 비닐봉지하나도 굴러다니지 않게 벽에 붙어있던것마저 조심조심 띄어서 마무리해주시고 깨끗하게 비워졌습니다.
그리곤 이동해오니 이전 세입자 짐이 아직 내려지고 있더라구요 트럭위에 담요인지고 덮혀져서 검은 고무줄로 둘러 고정되어있는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내의 엉망이였던 이전 이사도 컨테이너 박스같이 있는 트럭에 옮겨졌다고(말은 포장이사였답니다 짐을 대부분 직접 쌓고 제대로 풀어놓고 가지도 않았지만..)하더라구요 보고는 헉 했답니다 ㅋㅋ
그 짐들이 내려지고 부동산에서 일 정리하고 있을때 어느새 조용히 점심식사까지 마치고 돌아오신 106팀분들께서 새집 배치 확인하시고는 짐들이 올라오고 정리가 시작되었습니다. 끝없이 내려가던 짐들이 끝없이 올라오고 동시에 정리되어갔습니다. 정~말 짐 많더라구요
그쯤되니 이제 에어컨이나 정수기 가스 등 다른곳만 신경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하곤 저절로.. ㅎㅎ
올라오시자마자 화장실부터해서 기본 청소 시작하시는건 봤는데 순식간에 깔끔하게 청소되고 짐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눈에 들어오는건 이사한 집이 산에 있어 외부창틀에 죽은 벌레들이 정말 많았는데 어느새 정말 새 창틀처럼 청소가 되어있었습니다. 걸레자국같은 흔적도 없이 새창틀 같았습니다. +.+
그리고 다시 끝없이 올라오는 짐들... 그리고 동시에 깔끔하게 신속하게 정리되는 짐들.. 보니 106팀은 업무분담이 확실하게 되어있어서 노하우를 갖고 신속하게 깔끔하게 보기 좋게 착착 정리가 될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주방.. 이쯤되니 아내는 저거 어떻게 정리하냐고 자기는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엄두가 안난다고 주방 담당 여사님 혼자서 저걸 어떻게 다하시냐고 난감해 하더라구요 원래 살림하던 사람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살았는데 육아휴직까지했지만 육아에 집중하면서 살림까지 할 내공이 없다며 살림에 손 놓고 GG한지 좀 되었거든요 아기 이유식만 열심히 만드는 정도만 겨우.. 그냥 막 쌓아놓았었지요.. 그런데 줄지 않는것 같던 주방 짐바구니가 어느새 이만큼 또 어느새 이만큼 정리되고 있었습니다. 그냥 들어가기만해도 될것 같았는데.. 주부9단, 살림은 이렇게 하세요의 연장이였습니다. 정리해주신 그대로만 써도 모델하우스!!! 여사님 짱!! 주방 청소도 이미 말끔하게 되어있었고 다 정리하신후에 꼼꼼하게 다시 한번 다 청소해주시더라구요 하이라이트마저도 반짝반짝하게 닦아놓으셨더라구요 와우!!
집은 어느새 정말 조용하게... 원래모습 그대로 속은 휠씬 더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일하실때도 내가 주인이라면 고민해 봤을것 같은 것 정말 딱 그런것들만 물어보시고는 소리없이 신속하게 진행하시더라구요 물도 안드시고 일하시는 것 같아요 ^^;;; 결국 저희는 바닥이 차다고 챙겨주신 슬리퍼 신고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짐 정리하시는 것 만큼 청소하시는 모습도 자주 본것 같아요 진공청고기, 베란다청소기, 바닥스팀청소기, 주방스팀청소기, 무릎꿇고 물걸레질까지.. 피톤치드까지 서비스로 해주시고 원래는 입주청소항목에 들어가는거라 안해주시는거라고 하셨던 항목인데 산에 인접한 관계로 창틀처럼 역시 벌레들이 등안에 너무 많이 죽어있어서 그거 다 빼서 닦아서 끼워주셨어요. ㅜㅠ 감사합니다. 속이 후련했습니다.
박혀있던 못 정리하고 새로 박아주시고 선반 달아주시고 몇번이나 더 시킬일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막상 저희는 짐만 파손이나 분실없이 들어와서 정리만되면 된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서 막 생각 나는 것만 부탁드렸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벽에 거는 옷걸이달게 현관쪽에 못 박아 달라고 할걸하고 아쉬워했어요 106팀에 이사하실 분이라면 그런것까지도 미리미리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해요 ^^
이번 이사하고 이사는 살림을 옮기는 게 아니라 생활공간을 통째로 옮겨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가신 후엔 당장 밥 해먹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원래 살던 집처럼 되어있었어요 ㅎㅎ
저희가 미리 포장해두었던 지퍼벡에 있는 짐들 정리해주시겠다고 꾀 많다고 염려하시는걸 몇차례나 호기롭게 거절했는데.. 이사짐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 정말 저희 둘이 금방 할수 있을것 같아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미 충분하고 이정도는 저희가 그냥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후회했어요 ㅜㅠ 팀장님이 다음부턴 이렇게 안 싸놓으셔도 된다고 하셨었는데 아기짐이랑 아내랑 아침에 좀 빼놓았던 짐들까지.. 그냥 둘걸 싶었습니다. 진짜 이사짐에 비하면 지퍼벡 몇개에 불과한데.. 오래걸렸어요 ㅜㅠ 마지막에 왜 호기로웠을까요...ㅜㅠ
저녁먹고 처가에 맡겨두었던 아기데려와 씻기고 재우고 정리시작해서는 아내가 마저 할 동안 저는 그냥 거실에서 그대로 뻗어버렸습니다. 이사짐에 손도 안댔는데 말이죠.. 청소가 이렇게 안되어있었으면 정리가 이렇게 안되어있었으면.. 어후.. 상상만해도 막막합니다.
106팀분들께서 생활공간을 옮겨주신 덕분에 전혀 낯설지 않게 원래 살았던 집처럼 편하게 첫날을 지냈습니다.
수고 정말정말 많으셨어요
웃으시면서 일하시는 모습
정말 열!심!히! 조용히 조심히 신속하게 일하신는 모습
그리고 그 결과물 정말 프로는 다르구나 느낍니다.
추천합니다 서울106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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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7일 12:0에 이용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임민수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히작업에 만족하셔다니  저도보람을느낌니다   이사한집에서 항삿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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