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오늘 이사했습니다. 조금전에 마치고 돌아가셨네요. 이사업체를 어느곳을 선정할까 하다가, 고객평가가 워낙 좋기에 고객센터에 상담 접수를 했습니다. 손 없는 날이여서 ''최고팀''만 남았다고 해서 일단 견적 상담을 위해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견적을 낼 때는 가격이 조금 비싼가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객상담도 그렇고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심준석님의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라는 멘트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이사 당일. 사실 저희는 집주인이랑 보증금 때문에 트러블이 발생하고,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이사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많이 상황이 안좋았었는데, 짐도 정말 순식간에 슉슉 빼주시고 정말 전문가는 전문가가 맞나보다 생각했네요.
정말 "전에 이사했던 어떤 곳"은 진짜 ''개판''을 쳐놓고 갔습니다. 드럼세탁기 통이 틀어져서 수리비만 35만원 나오고 그 밖에 부셔먹은게 개떡같이 많은 데다가 그릇은 그냥 버려놓고 갔습니다. 노랑색 봉투에다가 그냥 전부 던져놓고 갔어요. 대박이죠...
하지만 125팀은 진짜 사진으로 후기 달고 싶네요. 진심으로 아까 집 정리 다 끝나고 나서 신발장은 못봤는데 신발장 보고서도 감동받았네요. 이거 사진 후기 달고 싶어요. 사진 후기 다는 걸로 사이트 리뉴얼좀 해주세요ㅠㅠ 그래도 실명제니까 이 글 보시는 누군가는 꼭 행복한 이사 하실 수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후회없는 가격입니다. 또 이사할일 있으면 무조건 할꺼구요. 다른 사람한테 이사 추천할 때 정말 고민않하고 추천할 만한 그런 팀입니다.
<팀 분들께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김영식 팀장님 그 많은 잡다구리한 짐 때문에 힘드셨을 텐데 다음에 더 좋은 곳 가면 꼭 정리 더 잘해드리고 싶다고 하시는 그, 말씀과 더불어서 말씀을 무지막지하게 빛나게 해주는 엄청난 집안 정리가 감동입니다. 김영권님 묵묵히 일하시고 팀장님이랑 같이 제일 큰방 정말 드라마틱하게 정리해주셨는데 고생하신게 확확 보였습니다. 정말 큰방 짱 멋지게 정리하셨어요. 정리할까 했는데 치울 필요도 없네요! 심준석님 팀 분위기 메이커 이신것 같습니다. 팀 분위기 좋게 좋게 해주시고, 다른 분들 서포트를 많이 해주셔서 많이 빛나지 않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게 서포트 해주시는 분이 제일 힘드실 수 있다는 사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밝은 표정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권나영님 부엌정리. 예술이었어요. 정말 저는 정리가 되지 않아서 박스에 담겨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사 들어가면서 부엌에 있는 가구 다 닦아주시고 가스렌지도 깨끗하게 닦아주신것도 모자라서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부엌정리가 되다니... 많은 짐 때문에 다른 팀에서 지원와주신 김태열님, 도어락 달아주신 센스 만점 직원분이셨어요. 제일 어리신 분이셨던 것 같은데 도어락으로 끙끙대는걸 ''팍팍'' 순식간에 해결해주셨네요. 서포트이셔서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 것 같지만, 역시 많이 고생해주셨어요. (오빠가 다른 팀 분이셨다는데 재미있게 일하시고 센스 넘치셨다고 계속 칭찬을!!)
참고사항: 저희는 가구를 다 버리고 이사짐을 대부분이 ''잡다구리''한게 많았는데 잔짐이 ''정말'' 많았습니다.
좋은 점 설명드릴게요. 1. 그 많은 짐에도 표정 구김 없이 팀내에서도 ''정말'' 좋은 분위기로 일하십니다. :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사실 짐이 좀 많다면 많아요. 근데 그런거에 구김 없이 그리고 밝게 웃으시면서 일 재미있게 하시는 모습 좋아요. 권나영님께서는 제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까 "이렇게 깨끗하게 해서 딱 보여드렸을 때 저는 정말 고객님이 칭찬해주시면 너무 좋아요, 그런 것 때문에 뿌듯해서 더 열심히 일해요"라고 하셨던...♥ 2. 125팀은 정말 빠르고 정확합니다. : 짐 때문에 거들어야 했나 싶었는데 김영권님 ''고객님 쉬고 계셔도 되요" 했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제가 그전 업체때문에 삼엄하게 노려보는데 일하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3. 센스가 넘칩니다. : 고객이 한 말 그 정신없는 와중에 잊어버리지도 않고, 한번 이야기하면 딱딱 챙기십니다. 두 번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이사 할 것 중에 ''챙겨할 것''이나 ''궁금한 점''을 되물어 주십니다. 대박. 저도 살면서 정리 못한 것은 정말 정리할 필요도 없이 정리해주셨습니다. 사진 찍어서 전후 사진 비교해주고 싶네요. 어차피 내 얼굴은 안나오니까 해주고 싶은데 이거 왜 사진 못올리나요......... 추가로 위에 적은 신발장...어느 분이 하셨는지 저는 자리 비워서 못봤습니다. 신발장을 열었더니 무슨 신발가계에서 진열해놓은 신발처럼 정리되있어요. 진심 대박입니다. 고객이 못보는 곳까지 신경써요. 또 산발적으로 많은 짐 때문에 멘붕하고 집 정리 못할지도 몰랐던...저의 미스를 진심어린 조언과 완벽한 정리로 깨끗하고, 제가 손댈 필요도 없게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4. 정말 청결합니다. : 짐을 쌀 때도 옷은 전부 따로 비닐에 담아주십니다. 짐을 풀 때는 대박.. 짐 들어가기 전에 청소하고 짐 정리하면서 이사갈 집 다 닦고(창문 틀 청소에 눈에 안띄는 곳까지 청소하는!!!!!!!!), 필요한 건 다 닦아주셨죠. 최고였던 건 팀장님께서 "고객님 편히 주무시도록 청소까지 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ㅠㅠㅠ 이사 전집에서 간집까지 청소를 정말 내 집처럼 해주십니다. 5. 고객에 행동과 말을 주의깊게 봐주십니다. :제가 짐 옴기고 있으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이게 입에 붙으셨어요. 특히 팀장님 짱. 6. 상태 좋은 자재 사용은 기본. 스크래치도 없는 갈끔한 업무 처리. :뭘 더 적나요. 적을필요 없어요. 그냥 저 말 그대로 입니다. 7. 그냥 믿고 맡겨두셔도 됩니다. : 처음에 이전 이사짐센터 때문에 못 믿었던 저는 나중에 아예 믿고 맞겨두고 일보러 다녀왔을 정도예요.
이런 팀은 그냥 열심히 후기 써줘야 됩니다. 오래 일하셨으면 좋겠구요, 다음에 이사할 때 꼭 같이 이사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다른 사람들 이사하고 집들이 하기로 했는데 바로 불러도 되겠어요. 오늘 이사하시느라고 너무 고생하셨구요, 앞으로도 1등팀되시고, 저희 다음에 이사할 때 꼭 와주세요♡
"다른 사람한테 소개해줘도 절대 욕 안먹는 완벽한 이사짐센터!!!" 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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