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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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106팀 추천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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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유정석
작성일 2013-09-30 15:07:25 조회수 17305 IP 59.16.XXX.106 지역(출발지) 서울 강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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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06팀이 2013년 8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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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팀을 이용한 고객 입니다. 원래 후기는 잘 안쓰는 성격인데 이래저래 이사 마무리 하고 명절 보내고 나서 명함을 보니 생각이 나서 작성 하게 되었네요~ 이유는 지금까지 이사 업체를 보았지만 가격 빼고 이사 실력으로 따지자면 최고라서 입니다. 7월 달 이전 집이 갑작스럽게 빠지게 되면서 이사집 센터를 헐래벌떡 구해야되는 상황에서 신혼이라 이사를 해본적도 없어 아는 업체도 없고 그렇다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 이삿짐 센터 불렀던 곳 생각하면 진저리가 났었구요~ (진짜 생각만 해도 욕나왔던게 이사한다고 아침에 와서 이사짐 싸다가 갑자기 사다리 차랑 인원 전부다 두탕뛴다고 사라져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고 , 이삿짐은 아무대나 막놓아 100만원이 넘는 정장이랑 여러 옷들이 락스 물에 뒤엉켜 버렸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삿짐 센터랑 저랑 상극이고 엄청 예민한 상황이어서 어느 업체를 선정할지 고민중에 고민이 아니었습니다... 고민을 하다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이삿짐센터를 구해야하니 결혼전 싼곳은 많이 써봤으니 이번엔 비싼한곳만 정해서 제대로 서비스 받아보자라는 심정으로 2404에 문의 하였습니다. 문의 후 다음날 저녁에 한분이 연락을 주시더니 오시더군요. 오셨을때 첫인상은 그동안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좋게 볼순 없었습니다.이래저래 집을 둘러보시고 견적을 받고 보니 역시나 비싸더군요 ㅎㅎㅎ 하지만 옛기억에 들추어 볼땐 얼마 차이안나는 금액이었습니다. 왜냐 아시겠지만 싼곳은 이래저래 추가 비용도 있고 기다리게 하면 대기했다고 비용 달라고 하고 이삿날 돈받아 낼려구 혈안이 되어있는 업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큰맘 먹고 결론은 계약을 했습니다..... 그후 8월 20일 이삿날이 되자 솔직히 후기들 보면 "아침 8시 이산데 7시에 와서 엄청 감동받았어요" 뭐 이런 글들 보셨을겁니다. 물론 저도 봤었구요.. 그래서 긴가밍가한상황속에 6시에 전 기상해서 담배한대 옥상에서 피며 내려다보는데... 7시 20분쯤 되었을겁니다. 1톤차량이 한대 두대 세대 오시더군요.... 속으로는 헐 정말 오네~ 이런생각을 하면서 지켜봤습니다. 저희집이 도로변에 있는 4층짜리 상가주택이라 1층에는 상가매장이 있고 여러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상황이 었는데 정리를 다해주시더군요~~ 결혼전에 부모님집 이사할때 제가 집적 차량 전화 다하고 빼달라고 사정하고 사다리차 자리 마련 하고 고생했는데 전혀 뭐라할까 제가 나서서 할께 없더군요~ 괜히 이삿날부터 차빼달라고 힘뺄일도 없고 속으로 역시 뭔가 좀 다르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차량정리 다하시고 그날 견적 봐주셨던 사장님께서 올라 오시더군요~ 올라 오시더니 정말 일사천리 입니다.... 후다닥이라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이모님께서는 주방 담당하시고 나머지 4분은 집안을 이삿짐 빡스에 정리하시는데 정말 일사천리 더군요. 이삿짐 싸시는 도중에 저희집 장농 보여주시면서 뒷부분이 틀어졌으니 이사갈곳 가서 좀봐주신다 하시고 장농 앞문짝 안닫히는 부분도 봐주신다 하시고 화장대 유리 부분도 말씀하시더니 가서 손봐주신다고 하시고 세세한곳 하나 하나 저도 손대지 못한 부분을 신경 써주시니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왠지 대충이 아닌 내집 짐 처럼 생각하시는 부분이 맘에 들었고.. 뒤이어 오신 오랜 이사로 인해 이삿짐 센터를 신뢰를 못하시는 부모님도 일처리 하는 모습과 짐을 내짐 처럼 생각해주시는 모습 보니 괜찮네......하셨습니다. 9시쯤 되니 사장님께서 아침식사 안하셨으니 여기 신경쓰지 마시고 맛난거 먹고 쉬다 오라면서 되려 끼니 걱정해주시고 그런 말 한마디가 참 고맙더군요.. 그후 이삿짐 다 싸고 잔금 치르고 이사할곳 와서 잔금 치르고 이러한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어 이삿짐 센터 분들고 한시간 정도 대기를 하셨는데 불평한마디 안하시고 되려 그시간에 이사할곳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셨더라구요.. 다른곳은 대기했으니 추가비용 내셔야된다고 협박하는데 헐.....다르더군요.......되려 청소를하셨으니.. 이삿짐 다 올라 오고 정리 하고 아침에 말씀하셨던 부분 손봐주시고 이모님은 주방,냉장고 안을 광을 내시고 ㅎㅎㅎ 정말 다 끝나고 잔금 드리는데 아깝지도 않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다음에 이사하면 이곳쓸꺼라고하시면서 엄청 마음에 든다고 명함 많이 가지고 있으라고 하시고 ~ 와이프도 마음에 들어하고 전에 극과 극을 체험한 저도 100% 만족했습니다. 뭐 처음 보시는 분들은 뭐 이리 후기가 칭찬 일색이야 하실텐데....... 물론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고요.... 돈 신경 안쓰시고 맘편히 이삿짐 센터 고르겠다 하시면 저는 yes2404 그리고 106팀을 추천 합니다. 뭐 돈돈 하는데 솔직히 몇군데 알아보시면 얼마 차이 안나는 부분 느끼실겁니다. 차이 나는 부분은 스트레스 비용이라 생각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106팀 다음에 이사할때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늦은 후기 죄송하고요.. 정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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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1월 1일 19:6에 이용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유 정석 고객님 안녕하세요
일사천리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결코 대충은 없답니다^^
팀원 모두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져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저희의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고 고객님께 만족스러운 이사 서비스를 제공해 드린듯해서 뿌듯한 마음입니다.ㅎㅎ
주위에 이사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새로 이사하신 집에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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