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챙기는 첫 이사. 꼼꼼히 여기 저기 물어보고 알아보고. 동네에서 추천 받아서 김영현 팀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참, 전 이사업체 문의할 때 예스2404 팀중에서 비교를 했어요..다른 업체는 별로 끌리지가 않았다는..여기는 1일 1집 이사, 그리고 각자 책임있는 소사장님 구조...즉, 하청을 준다던지 그런 문제점이 없다는 것..이사 도와주시는 분들 사진이 다 업데이트가 되어 있어서..믿음이 갔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명예의 전당팀 하려고 예스 2404만 알아봤었죠 ㅎㅎ 전 돈을 좀 더 주고서라도 불편하고,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딱 질색이거든요...)
어쨌든...명예의 전당팀으로 하려고 했으나 베스트팀으로 한 이유는 저희 집이 짐이 별로 없었다는 것...-_-; (그 날 이사도 오후 4시에 빨리 끝났어요) 고가 제품은...삼성 LED TV..원목 가구 몇개라서 명예의 전당팀을 부를만큼의 실익(?)이 크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베스트팀을 모시게 되었고, 그 중 59팀 김영현 팀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이사 전날...폭우 예보에..ㅠ.ㅠ 가을 장마라니..새벽 2시까지 잠이 안 오더라고요.. 역시나 비는 왔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가구도 가구지만, 일하시는 분들 힘들고 그러면..우리집 대충 해주고..서로 마음 불편해지고..그럴까봐요..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셨고...바로 작업 들어갔습니다. 전 할 게 없더라고요..알아서 착착착 해주셨어요- 그리고 포장도 아주 꼼꼼히 잘 해주셨고.. 특히 TV...처음에 신랑이 TV는 우리가 차로 따로 갖고 갈까 할정도로..애착이 크고 고가 제품 ㅋㅋ 암튼 짐 싸고 나서 둘러보다가, TV 싸놓은 거 보고 웃었어요.. 저희 이사하는 것 같이 보러 온 가족이..''무슨 가보를 포장했어?''라고 할 정도로 아주 소중하게 아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포장의 진가는 <비>에서 결정이 나죠..제가 그것을 특히 느낀게.. 제가 들어갈 집에 도착했을 때..아직 그 집은 이사가 안 끝났더라고요.. 그런데 이사 사다리차에서 식탁이 거꾸로 눕혀져 있었는데 테이블 부분은 포장을 했으나, 다리는 그대로 노출이 되어..비를 흠뻑. 맞고 있었다는..다른 사람의 물건임에도 ''에고..어떡해..저 식탁 다리 다 젖었네..''하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저희 식탁은 다리까지 꼼꼼히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청소, 짐풀기, 배치 모두 잘해주셨습니다! 특히 뭔가 정리가 안되었던 이불들, 옷들 모두 착착 개어서..퍼펙트하게 세팅.. 새로온 집이 붙박이 장이 많아서 기존 가구 배치가 좀 어려웠는데.. 서로 의견 나누면서...아주 마음에 쏙 들게 배치를 했습니다. 청소도 잘해주셔서..59팀 가고 나서, 별다른 정리 없이 저녁먹고 잠들었답니다~
하늘이 도왔는지... 짐 내릴 때는 간간히 비가 크게 오다가, 약하게 오다가 반복했지만..전체적으로 걱정했던 수준은 아니었고.. 이동할 때..폭우 ㅠ.ㅠ 여름 장마 저리갈 정도의 수준.. 도착해서 어떡해..그랬는데..사다리차 세팅하고 짐 올릴때는 비가 그쳤어요..운이 좋았죠.. 그렇다하더라도, 비오는거 대비해서 아주 포장 잘해주셨어요!
그 날 고생하신 4분,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이사 때도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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