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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이사업체에서 냉장고 청소라니요...ㅎㅎㅎ 126팀 최고네요^^
고객명 박민아 작성일 2013-09-03 23:58:07
조회수 24225 IP 59.5.XXX.198
지역(출발지) 서울 용산구
서울126팀이 2013년 8월 3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서울 126팀 이럴 수 있나요? ㅎㅎㅎㅎ

결혼하고 나서 두번째 이사.
처음하는 이사가 아니여서 수월하겠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답니다.
왜냐하면 처음했던 이사업체는 엉망진창이였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그 때는 아기가 없어서 이사하고 몇날 몇일을 정리하고 쓸고 닦고...
직장생활을 할 때여서 이제 좀 정리가 됐겠다 싶었을 때는 이미 이사하고 한 달이 지난 후였습니다.
첫번째 이사를 그렇게 하고 나니 저는 모든 이사업체가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요즘같이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가 공유되는 시대에 한 업체만이 유별나게 못하거나 잘하거나 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결.국.은. 다. 거.기.서. 거.기.다.'''''''' 라는 생각이였어요.

그래서 첫번째 이사때에는 몇군데 받아보았던 견적도 받아보지도 않고 그냥 최근에 이사한 신랑 회사 동기분이 했다는 곳으로 무작정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지요. ''''''''소개로 전화했다고 하면 그래도 입소문 무서운 줄 알고 조금이라도 더 잘 해줄지도 모르잖아?''''''''하는 생각으로요. 예약을 하고나니 이사날짜가 정말로 임박해 오고 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는 몰려오고 머리는 지끈지끈... 괜히 신랑한테 집 안치운다고 화내고...ㅎㅎㅎ 아기가 있어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엄마 껌딱지인 6개월 된 아기를 돌보느라 청소, 설거지도 힘든 상황에 이사를 하려니 이사를 하고 난 후의 상황이 너무 두려웠던 거지요. 아기가 없을 때에도 정리하는데 한 달이나 걸렸는데... 게다가 이번이사는 넓은 집에서 좁은 집으로의 이사...더군다나 지은지 2년된 새 아파트에서 지은지 31년이 된 아주 오래된 아파트로의 이사... 이 많은 짐을 어디에다가 놓나... 그래도 이사짐센터에서 대충 정리라도 해주려면 수납공간이라도 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전에 살던 집은 새아파트여서 수납공간이 무지무지하게 많았거든요. 생각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는 몰려오고 신랑한테 짜증만 냈지요.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신랑한테 무지 미안하네요.)
이사 당일 7시 30분까지 와서 시작하시겠다고 하신 팀장님 말씀에 전날 친정에 가서 아기를 맡기고 이사당일 친정에 아기를 맡겼으니 오늘 최대한 마무리하고 친정에 아기를 데리러 가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고 부랴부랴 새벽같이 와서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이팀장님과 홍실장님 그리고 팀원 두분이 더 오셨어요. 홍실장님께서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신랑이랑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오세요~ 여기 걱정하지 말고~이사 끝나면 깜짝놀랄 거에요. 우리팀이 어떤 팀인데~" 그래도.. 어케 산책을 하나요.. 오늘이 저희집 이사날인데... 지켜봐야지....흠... 근데 쓰레기봉투와 일하느라 고생하기는 분들 드실 음료수를 사러 잠깐 나갔다 온 사이 네 분이서 뚝딱뚝딱.. 참 깔끔하게도 그리고 빨리도 짐을 싸십니다. 베테랑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를 것 같아요. 처음보다는 마음이 조금 놓였지만 이사는 짐을 싸는 일 보다는 짐을 푸는 일이 훨씬 더 힘들고 어렵다는 사실을 아는데 아직 긴장은 풀리지 않았지요. 게다가 넓은 집에서 더 좁은 집으로 가는데..ㅜ.ㅜ
이사하는 집으로 와서 문을 열어드리고 이사하시는 모습을 다 보고 싶었지만 제가 이 좁은 공간에 있는 것 자체가 일하시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는 것 같아 각 방과 거실에 놓을 가구 배치를 말씀드리고 신랑과 새로운 동네 탐색을 하고 떡볶이도 먹고 그동안 미뤄둔 자동차 정비도 하고 이정도면 됐겠다 싶은 5시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수납장도 얼마 없는 조은 집에 차곡차곡 어찌나 깔끔하게 정리를 해 놓으셨던지요. 칸막이 없이 휑~하게 있는 창고에 분리수거장에서 적당한 박스를 가져다가 손수 칸막이를 만드셔서 아침티비에서 보던 정리의 달인 아주머니들 처럼 필요한 것을 쏙쏙 빼기 좋게 정리를 해 놓으셨더라구요. 하지만 더욱 놀라웠던 것은 냉장고였습니다. 저희집 뿐만이 아닐거에요. ''''''''냉장고=블랙홀'''''''' 처음 했던 이사짐센터에서 냉장고를 잘못 배치하셔서 냉장고 문이 끝까지 열리지 않아 2년동안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냉장고 청소! 그걸 126팀에서 해놓으셨더라구요. 우리 친정엄마도 못해주던 건데..아..감동의 쓰나미... 가장 큰 감동의 쓰나미... 홍실장님 감사합니다. ㅠ.ㅠ
이사를 끝내고 가구가 상한 건 없는지 상하기 쉬운 물건이 잘 들어가 있는지 구석구석 살펴보는데 구석구석 살펴볼수록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당장 이불깔고 잘 수 있을 만큼 바닥청소도 깨끗이 해 주시고, 이사 후 한달정도를 생각했던 이사짐 정리를 모두 해주고 가셨더라구요. 어디 하나 손 갈 데가 없습니다. 우와~우와~라는 말만 연발했지요.
이사가 끝나고 쉬시는 날 저희가 특별히 부탁드린 붙박이장 설치도 마다않고 도와주시고 설치만 부탁드렸는데 아예 옷장까지 다 정리해 주셨더라구요. 아기가 있어서 정리를 어찌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희가 살던 집이 군인아파트라 이사후 청소까지 했어야 하는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청소기 갖다가 떠나는 집까지 쓱쓱싹싹 청소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안하면 벌금이 3만원 이였는데..ㅎㅎㅎ 126팀 덕에 돈 굳었어요~ㅎㅎㅎ
그냥 정말 감사해서 칭찬글 간단히 올리려 했는데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126팀 팀장님! 실장님! 그리고 팀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하시는 일은 이사서비스 그 이상이에요! 파이팅입니다.!
<저작권자©예스이사공사(www.yes240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13년 9월 4일 23:30에 이광범님이 작성하셨습니다
박민아 고객님^^
고맙습니다
저희들의 자그마한 정성에 마음을
담아 올려주신 소중한 칭찬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우리 이쁜 예랑이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항상 예쁘고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126팀 실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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