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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106팀은 진짜 이래도 되는 건지....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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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혜경
작성일 2013-08-28 23:33:38 조회수 15800 IP 125.176.XXX.40 지역(출발지) 서울 영등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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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06팀이 2013년 8월 2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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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진솔한 이사후기를 쓰겠습니다. 그래야 저같이 이사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차별화 된 2404만의 서비스와 또 그곳에서도 묵묵히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하시는 팀들에게(특히 106팀~^^)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진정한 프로106팀~하하하!!) 전 개인적으로 이사를 많이 다녀봤고 꾸준히 2404를 이용한 편입니다. 물론 2404만의 시스템이 있기에 전에 팀들도 나름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았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사를 맡겨본 106팀은 그중에서도 단연코 서비스면에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객감동의 순간순간이었습니다. 우선은 늘 그랬지만 "어김없는 철저한 약속시간"니다. 남들 일어날 시간에 벌써 아침일찍 출발하셔서 저희집 대문앞에 와 계셨습니다. 그리고 소사장님들 간의 업무분담이 너무도 잘 되어 있으셔서 곳곳에 장인의 정신이 묻어날 정도의 스킬을 발휘하시는 겁니다. 물론 2404시스템에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서 달마다 평가한 후 그 누적으로 베스트팀과 명예의 전당팀이라는 책임의식을 심어주시기에 그 결과는 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눈이 아플정도로 팀들의 평가를 보고 또 후기를 보기를 반복한 결과 106팀을 한 것이었습니다. 홈 페이지를 보면 팀 개개인마다 서비스 면에서 품질을 평가 한 결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사진과 실명 밑에 빛나는 황금 뱃지를 수여하기 때문에 어떤 팀이 어느정도의 책임의식이 있는가는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비용면에서 내심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소사장님들의 프로의식에서 나오는 서비스를 받아 본 결과 저에 그런 얄팍한 마음이 이분들의 마인드에 누가 된거 같아서 이 글을 통해서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또 차량면에서도 큰 5톤 차량때문에 주위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주위 분들과 분쟁이 난적도 있었지만 이번은 106팀에 적정한 작업양(?) 산출 결과 능률적인 작은차량 3대로 나눠서 그것또한 아~~하는 마음으로 한시름 놓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통상적인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디테일한 감동들을 표현하자면 홈페이지를 도배 하게 될 거 같아서 굵직하게 써본다고 하는데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에겐 와닿지가 않을거 같아서 조금 더 써보겠습니다. 1. 30년 된 아파트가 106팀의 청소 한번으로 20년은 젊어진 아파트가 됐습니다.(아~ 이 청소면에서는 말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팀장님께서는 다 떨어진 베란다 천정을 먼지 다 뒤짚어 써가시면 물청소에 창문 틈새까지 닦아주시고 또 소사장님들께서는 그 큰 체격들이 무색하실 정도로 다소곳하시면서도 꼼꼼하게 저도 안하는 걸레질을 소모품마다 몇번씩을 해주시는지....아~지금 생각하면...^^) 2. 리콜을 고객의 입장에서 몇번이고 해주시는..... (작은 평수로 옮기는 거라 짐을 놓을 자리를 이리저리 가늠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충분히 상의하시고 그게 마음에 안드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시라는....) 3.부엌살림을 정리해주신 도우미 이모님의 어머니 같은 마음씨와 솜씨^^(나일롱 주부이다 보니 부엌 살림을 대충 살았는데......글쎄....통으로 있던 다시마를 일일이 가위로 다 잘라서 넣어주시고 뭉치들로 쌍둥이를 이루던 곡식들을 한집으로 쏙 들어가게 개인용 지퍼락을 가지고 오셔서 한가족으로 깔끔이 담아주시고...특히 쪄들어 있던 주방 곳곳의 때들을 그 손목이 걱정 될 정도로 힘주시면서 닦아주시는데 순간 돌아가신 엄마가 계셨으면 그런 모습으로 저희 집 살림을 돌봐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4. 기타 해주실 의무가 없으신 서비스도 해주시는 무한감동 까지.....( 전기 배선과 또 전 집에서 나오시면서 쓰레기 청소며 바닥청소까지.....) 음.........이정도로는 다 표현하기가 부족하지만 몇가지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팀 전체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그래서 더 편한 이사를 하게 됐던거 같습니다. 특히 어떤 분의 선한 웃음은 잊혀지지 않을만큼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그 백만불짜리 미소하나가 106팀의 마음인거 같고 앞으로 또 이사하게 되도 106팀에게 어떤 계획이 있으셔도 날짜를 맞춰서 이사해볼랍니다.....하하하하하하!!! 언제나 행복한 이사를 해주시길106팀에게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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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0월 9일 14:55에 이용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이 혜경 고객님 안녕하세요
감동적인 이사가 되셨다니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조목조목 집어서 칭찬해 주신점..그 칭찬에 버금가도록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이사가 되신듯해서 어깨가 으쓱 올라가네요.ㅎㅎ
물론 다음 이사때도 잊지마시고 다시 찾아주셔야죠~
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이 쌀쌀해졌네요..간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새로 이사하신 집에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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