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5팀은 정말 이사의 달인이예요~^^ 모 방송사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제보를 하고 싶을 정도로 이사의 달인들이시구요, 이사 후에 두돌 안된 남아를 데리고 정리가 쉽지 않을거 같아 먼 곳에서 달려오신 친정부모님께서도 괜히 왔다며 우리가 할거 아무것도 없네...하실 정도였어요. 이사 당일 걸레질 한번 안하고 125팀이 해주신 그대로 바로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어제 이사하고 오늘 후기를 올리니 말 다한거죠... 결혼 후 세 번의 이사동안 인터넷 할 짬이 나는데 최소한 2주가 걸렸던거 같은데^^; 전 나름 꼼꼼하고 두돌 안된 남아를 키우면서도 바닥에 보이는 머리카락 먼지를 참지 못해 벌써 손목과 무릎이 너덜거릴 정도로 약간의 결벽증을 가진 사람입니다^^;;; 일단 제가 왜 125팀을 이사의 달인이라 칭하고 싶은지 몇 가지로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가장 고민하시고 궁금해 하시는 비용면입니다. 예스 2404 이사업체 중에서도 비싼 편에 속하고 거기다 125팀 명예의 전당팀입니다. 별수도 다른 팀들에 비해 무척 많습니다. 후기도 좋고, 다 좋은데 비용이 비쌀거 같아 저역시도 많이 망설였답니다. 이사 전에는 다른 곳에서 받은 견적보다 비싸다 보니 과연 이 돈을 들일 만큼 가치가 있을까 저도 머리 싸매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사 후에는 비용 너무 낮게 책정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이사하시면 약값도 안나오겠습니다 이사할 집이 상태가 정말 별로라 이사청소 하고 싶었지만 당일 청소 당일 이사는 업체에서 안받아 줍니다. 이사하고 이 집 청소할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라 보관이사까지 생각했구요, 안되면 이사청소보다 비싸다는 거주청소까지 생각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더럽던 집이 이사 후에 달라졌습니다.!!!!! 3년 전에 이사청소, 도배까지 하고 이사했던 집보다 더 깨끗했습니다. 이사에 이사 청소까지 다 한 기분입니다. 더럽던 벽지까지 깨끗해 보일 정도니 아시겠지요. 돈 값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돈 값보다 더 합니다.!!!
둘째, 짐 정리와 수납에 관한 부분입니다. 집은 좁고 수납공간이 부족한 아파트에 살다보니 제가 지저분한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납이 정신이 없었습니다. 공간이 부족하니 쌓아두게 되고 뒤에 있거나 밑에 있는 물건은 있는지도 모르고 또 사고 그랬지요. 특히 주방이 제일 심했답니다. 2011년에 최고의 도우미상을 수상하신 도우미 아주머니!!! 역시 그 상은 아무나 받는 상이 아니었던 겁니다. 후기에 사진을 참고로 하면 좋을거 같아 사진도 다 찍어두었는데 사진을 못올리게 되어있네요... 어제따라 껌딱지가 되어 떨어지질 않는 아들 때문에 정리하시는 동안 전 거의 놀이터에 있었는데, 어찌 그리 정리를 깔끔하면서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해주셨는지...이사가 끝난 후에 어디에 어떻게 정리가 되었는지 설명 들으면서 정말 입을 다물줄을 몰랐습니다. 손도 재빠르시고 일하시는 내내 웃는 상이십니다. 쉬운 일이 아닌듯 하고 125팀 월별 스케줄 보시면 빈 곳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힘든 내색 한번 없으십니다. 뒤죽박죽 살림들 정리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겸손하시기까지 하십니다. 정말 일을 즐기면서 하시고 일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졌어요. 그리고 다른 후기에서도 보이는데 팀장님과 팀원들의 옷장정리 수준... 전 옷장문을 여는 순간 군대에 온 줄 알았습니다. 계절별로 죄다 각을 잡고 들어앉아 계시는 옷님들... 아들래미만 아니었음 옆에서 좀 배우는건데 아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셋째, 서비스입니다. 팀장님을 비롯한 팀원들 모두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남편이나 저나 강한 성격들이 못되서 할 말 못하고 속으로 끙끙거리는 성격이라 어떤 분들이 올지 걱정했는데, 걱정은 안드로메다로... 일을 어찌나 신속, 정확, 친절하게 해주시는지...아...이런게 프로의 스멜이로구나 했습니다. 시간 약속, 일에 대한 약속 모두 칼같이 지켜주셨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잘해주실거면서 미리 홍보를 좀 세게 해주셨음 제가 고민을 좀 덜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이 더운 여름날 왜인지 모르지만 보일러를 두 시간 동안이나 빵빵하게 틀어주고 가신 전 세입자 때문에 집이 그야말로 찜질방이었는데, 인상 한 번 찡그리는 분들이 안계셨습니다. 마지막에 이사 끝나고 돈 드리면서 죄송했습니다. 이 정도 서비스에 이 돈은 부족한 듯 해서요... 그리고 명함도 제가 달라고 부탁드렸을 정도예요.
앞으로 이사는 전부 서울 125팀과 할겁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도 추천할거구요. 울 아들은 지금 엄마 후기 쓰는 동안 뽀로로를 한 시간 넘게 보고있습니다^^;; 아들에게 조금 미안하지만 어제 일해주신걸 생각하면 이 정도는 예의인거 같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이사를 앞두고 걱정이 많으신 분들,,,망설이지 마시고 서울 125팀과 함께 하세요. 며칠 망설이시다 이미 스케줄이 차서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는^^;;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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