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목요일에 이사하고 이제야 글을올리네요~~ㅋ
사실까다로운 성격이라 명예의전당팀도 몇군데를 계속 재봣네요 그래서 고르고 골라 명예의전당에서 2팀을 골라서 견적오시라고햇엇어요;;ㅋㅋ (이런성격이랍니다 제가,,;;;ㅋㅋ)
그런데 한팀은 몇팀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통화할때는 팀장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하더라구요 방문견적오신다고 다른번호로 전화가 와서 오시라고 하니 팀장님이 아닌 팀원이 오시더니 쓱 둘러보시고 견적서에 그냥 끄적거리더니 뭐 이건얼마 저건얼마 설명도 없이 높은금액을 부르시더라구요;; 명예의전당팀이라 10만원이 더 비싼건 알지만 이건 왜이렇게 비싸죠? 햇더니 뭐 짐이 그렇고 어쩌고 하시더니 견적서에 총금액만 써서 덜렁 주시고 전화달라더니 휙~가시더라구요.. 배짱장사하시나 할정도로 기분이 좋질안더라구요.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성격같아서는 전화해서 따졋겟지만 일단 보류햇지요
그리고 다음날 경인 32팀 유진백 팀장님이 직접 오셔서 견적을 오셧더라구요 둘러보시면서 웃으면서 친절히 얘기해주시고 견적서 쓸때 무릎꿇고 앉아서 기본금액은 얼마입니다 저희는 명예의전당팀이라 10만원이 추가돼시고 에어컨은 뭐 안가져가시고 이러케 저렇게 항목마다 체크하시거나 금액을 설명하며 견적서에 꼼꼼히 써주시고 견적서 주시면서 이사하기전에 우리가 해야할 개인적인거 까지 견적서에 잊지말고 하시라고 적어주시더라구요. 바로 계약안하고 전화드린다고 햇더니 즐거운이사돼시고 연락주세요~하시며 웃으시며 나가시던 팀장님이셧네요
그러고 두팀을 비교해보니....친절함은 말할것도 없이 금액도 10만원이상 차이낫엇어요!!! 그래서 이런거 간섭안하는 신랑도 지켜보더니 저팀해야 니성격에 맞겟네!! 늦기전에 계약해!!ㅋ 그래서 바로 다시 전화드려서 계약금입금햇지요^^ 유진백 팀장님 감사하다며 맘에드는 이사하시게 될꺼라고 당당히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속으로 코웃음을 치고 잇엇어요~ㅋㅋ
이사당일 8시 약속을하고 맞벌이라 겨우 7시반에 일어나서 4살 3살 연년생남매 어린이집 갈 채비시키고 우리는 옷만 주서입고 쓰레기장인 집좀 치워야 돼나,,,ㅋㅋㅋ하는사이에 20분전에 집앞에 오셔서 주차정리 다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너무너무 매너 좋으시게 일찍 도착하셧어도 8시 딱 돼니까 집으로 오셔서 이사 시작하신다는 팀장님이셧네여^^ 팀원분들도 이른 아침인데도 반갑게 인사해주시니 처음부터 기분좋앗습니다 이것저것 버릴 가구도 많고 손이 많이 가는 이사였는데도 버릴것만 체크해주시면 알아서 다하겟습니다~~ 하시는 팀장님,,
사실 제가 쫌 까탈스럽고 일년에 한번씩 매번 이사를 다니는터라 옆에서 왓다갓다 조잘조잘 하는 스타일이라,, 이사하는 아래서 내내 보고잇엇다는...ㅋㅋ
근데 정말 그럴필요도 없더라구요~ 다 정리 하시고 확인시켜주시고..뭐 얘기할게없더라구요;;^^
정수기랑 연수기도 직접 다 분해 해주시고 집이 오래돼서 연수기 분리하니 수도가 노후돼서 물이 새더라구요 제가 부속사다 신랑보고 하라그러겟다고 하니까 괜찮다고하시면서 2번이고 3번이고 다시고쳐주시고..
이모님은 1년동안 청소안한 우리집냉장고,,,ㅋㅋㅋㅋ 다분해해서 개수대에서 퐁퐁으로 다 닦아주셧어요 솔직히 세탁기 청소 업체에서 예전에 5만원인가 주고 청소햇엇는데 그거보다 깨끗햇어요ㅠㅠㅠ
이사갈집에서 짐을 다싸고 집안도 깨끗히 다 쓸어노으시고 쓰레기도 알아서 쓰레기 장까지 갖다가 버리셧더라구요 무한감동입니다
점심드시고 짐을 푸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고마워서 점심값 드렷더니 절대 안받으신다며... 팀장님도 팀이모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솔직히 이사 많이 해봐서 알지만 일은 개떡같이 해놓고 점심값 요구하는데도 많거든요,, 제가 억지로 팀장님 주머니에 넣어드리고 저희도 밥먹으러 갔답니다^^
그리고 한시간정도잇다가 전화 하시더라구요 이제 이사짐 풀꺼라구 집문 열어달라 하시더라구요
이사갈집은 주택이엿는데 1층에 계단이 잇고 집안에도 계단이 5개정도 있는집이예요 정말정말 모두 다 웃으시면서 일하시더라구요 서로서로 다 존칭 써가면서 웃으면서 농담도 하시면서 일하는게 힘든게 아니고 즐겁게 하시는듯이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보고잇는 저희도 이사가 재밋고 즐겁더라구요^^
정리할때는 저의 까탈스러움으로 집안에서 계속 체크를 하고 잇엇어요;;ㅋ 진상스타일입니다...ㅋㅋ 근데 진짜 제가 잇을필요가 하나도 없엇어요
저희가 부부랑 아기2명 그리고 친여동생 총 5식구라 옷도많고 참 잔짐이 많아요..
정리 다하시고 액자나 커텐가튼거 위치 알려드리고 확인해보시라구 하시더라구요 이제부터가 진짜 완전 대박ㅇㅣ더라구요
부엌은 양념부터 냉장고안..싱크대안까지 모두 깨끗히 줄맞춰서 정리 다 돼잇엇구요 이모님이 이건여기 저건저기에 넣어드렷습니다 하시며 위치 확인 다 시켜주셧고요..맘에 안드는거 잇으면 다시 바꿔드리겟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맘에 안드는게 없엇어요 이모님도 주부이시니까 그런지 딱 필요한자리에 쓰기 편리하게 다 정리 해주셧어요 냉장고 안과 냉동실 안도 재료별로 종류별로 줄마춰서 딱딱 정리 돼잇엇구요.. 하물며 전기밥솥부터 선반들이랑 렌지대까지 다 닦아주셧습니다
이모님이 부엌쪽만 정리하시길래 행거방이랑 서랍장은 난리겟거니 햇는데 이게웬일!! 남자 팀원분들도 정말 깔끔히 널부러진 옷들 각마춰서 다 접어서 차곡차곡 쌓아주시고 원래 서랍장안에 어지럽게 정리 못햇던 옷들까지도 다 개어서 서랍장안에 이쁘게 각맞춤으로 정리해노으셧더라구요ㅠㅠ 진짜 이정도일까? 의심햇엇는데 생각 이상이엿습니다^^
이사하면서 시스템거실장으로 바꾸면서 잔짐들과 액자,,책들도 정리할께 많앗는데 팀장님은 사진액자들과 미니어쳐 위스키들까지 제가 손댈꺼 없이 예쁘게 배치까지 하면서 다 정리해주셧구요 책들도 대충막 끼워 넣어서 정리하는게 아니고 크키별로 나란히 시스템장에 다 정리해주셧네요ㅜ 어린아이들 책이라 크기도 제 각각인데 알아서 다 정리 해주셧네요
철딱서니없는 제 여동생 옷들도 싸그리다 손하나 댈꺼 없이 정리해주셧습니다 참고로 이사가기 전날까지 지방에 옷이 옷걸이도 아닌 방바닥에 장판처럼 다 풀어져 있엇거든요
그리고 이사온집도 넓은 주택이긴한데 오래된집이라 콘센트가 방마다 하나씩밖에 없엇거든요 그런데 팀장님께서 벽걸이 선풍기 달아주시고 근처에 콘센트 없는거 보시더니 남는 멀티탭으로 알아서 방에 깔끔히 장판밑으로 돌려서 선풍기 밑에 꼽을수잇게 선정리까지 해주셧네요ㅠㅠ
거기다가 예전에 쓰던 드럼세탁기는 근처 3분거리에 사시는 친정어머니 갖다 드리려고 설치 안하고 잇엇는데 그것도 팀장님과 팀원분이 가셔서 세탁기 갖다놓고 설ㅊㅣ해주고 오셧어요...엄마네는 거기다가 높은 2층이거든요ㅠㅠ 그무거운 드럼세탁기 정말 한마디 군말도 없이 웃으시면서 어머님갖다드리는건데 해드릴께요 하시면서 해주셧답니다..
정리한거 확인시켜주시고 스팀청소기로 온집안 다 닦아주시고요 애들 놀이방매트 2개 모두 스팀청소기로 닦아주셧구요 피톤치드 한번 싹 뿌려주시더라구요 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 맘에들엇어요
그리고 정산하실때도 항상 서비스가 몸에 배셧는지 그 힘든일을 하시고도 정중히 계속 무릎꿇고 얘기하시는 팀장님..ㅜㅜ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겟더라구요
다가시고 이제 정리해야겟다..싶어서 보고잇는데 진짜진짜손댈께 없더라구요 그냥 서랍장안에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손톱깍기나 전선가튼거 모아논거 정리하는 그정도더라구요..
덕분에 이삿날에 처음으로 저희는 정리 한시간만에 다 끝내고 다가치 맥주먹고 저희끼리 자축하며 파티햇답니다..ㅋㅋ
정말 결혼후 5년간 이사 5번째 왓지만 최고입니다
솔직히 이런글 욕하는건만 써봣지 칭찬글쓰는거는 태어나 처음이네요;;ㅋ 구지 흠을 찾을래야 찾을게 없더라구요
하나잇다면 주택이라 대문을 모두 분해해서 열고 이사햇는데 대문 분해한거 원래대로 안해노으신거,,,ㅋㅋ그거하나있네요
서비스..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경인 32팀 최고입니다!!
팀장님 팀원님들 모두 감사해요 진짜진짜 대박나세요 명예의전당 1등되실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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