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이삿날 비가 오지는 않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날씨도 도와주어 무사히 이사를 마쳤네요. 더더군다나 서울 100팀 덕분에 신경쓸 것 많고 정신없는 이삿날 기분 좋게 이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영준 팀장님, 정응용,장기봉 예스맨님(?), 박숙이 이모님~^___^
1. 서울 100팀을 선정하기까지..... 이사를 준비하면서 난무하는 이삿짐 센터들 중에서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아는 선생님의 소개로 ''''''''예스 2404''''''''를 알게 되었지만 너~무 많은 팀들 중에 한 팀을 고르는 일도 만만치 않았지요. 전화견적 받을 때 몇몇 팀을 소개 받았지만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서울 100팀을 고집!!ㅋㅋㅋ 관할지역이 아니라 방문견적이나 받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늦은시간 김영준 팀장님께서 먼 고양시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더라구요. 에구나~ 결혼하기 전에 저 혼자 살던 집에 신랑 짐까지 들어오면서 쌓아놓고 정리 못한 짐들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구석구석 둘러보시고 차분히 견적 내 주시는데 믿음이 가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죠. 혹시나 저처럼 관할 구역이 아니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없이 서울 100팀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괜...괜찮지요 팀장님??^^;;;;;)
2. 이사 당일 일주일전 하루전 문자로 디데이를 일러주셨는데... 관리받는 느낌 나쁘지 않았습니다.ㅋㅋㅋ 특히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는 예스2404 체크리스트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먼 곳으로 이사가게 돼서 주인잃고 남겨질 우편물이 걱정 됐었는데 말이지요.
8시부터 작업 시작하신다고 했는데 7시 40분에 이미 차량들이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계약서 작성하면서 대거 버리고 가기로 한 가구들을 다시 가져가게 돼서 계약을 어긴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김영준 팀장님께서 트럭에 잘 우겨넣어 보시겠다고 이야기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웃돈을 요구하거나 짜증한번 내지 않으시고 말이지요. 사실 침대 빼고는 다 오래된 가구들이었는데 일일히 천으로 감싸고, 의자도 박스에 넣고, 최대한 부피를 줄이려고 식탁도 다 분해 하시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더라구요. 신랑이랑 저는 걸리적 거릴 것 같아서 차에 앉아 있었네요. 중간중간 포장하시면서 기스가 나 있거나 파손이 돼 있던 물건들은 꼼꼼히 전화로 확인해 주셔서 작업하시는 것 지켜보지 않아도 믿음이 갔습니다.
주인이 잔금처리를 늦게 해줘서 점심 드시고도 도착지에서 한시간 넘게 대기하게 해 드렸네요. 너무 죄송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저에게 바람 많이 분다고 걱정말고 차에 들어가 있으라고 이야기 해 주시더군요. 아~ 감동 ㅠ,.ㅠ 3시가 돼서야 키불출이 돼서 짐 올릴 수 있었네요. 새 집이라고 마루 보호 차원에서 길 다 깔고 무거운 물건들도 끌지 않고 들어 옮겨주셨어요. 힘드실텐데 중간중간 가구배치 조정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일찍 끝날 수도 있었는데 잔금 때문에 늦어졌는데도 웃으면서 마무리까지 말끔히 해주셨답니다.
3. 서울 100팀을 추천하는 이유 장기봉 예스맨님....세탁실에서 뭔가 하고 계시길래 들여다 봤더니 세탁기 들여놓고 수평이 맞는지 직접 돌려보고 계시더라구요. 물건만 나르기도 힘드실텐데 정말인지 별걸 다 신경써 주셔서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배선 복잡한 오디오를 직접 폰카로 찍어 원상복구 해 주시려고 한 김영준 팀장님, 자질구레한 책도 가지런히 꽂아주시고 바닥 스팀 청소기까지 돌려주신 정응용 예스맨님, 정리 다 끝나가는데도 끝까지 비데 설치해 주시려고 애써주시고 왜 설치가 안되는지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장기봉 예스맨님, 주방살림 책임져 주신 박숙이 이모님~~ 이 만들어 내는 조화로운 팀웍과 이삿날 벌어질 수 있는 별별일들에 능숙하게 대처하시는 노련함, 그리고 이사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따뜻한 배려 때문에!!!! 앞으로 누군가 이사 하겠다고 하면 "서울 100" 이 떠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외우기도 쉬운 서울 100팀~ 앞으로도 좋은 이사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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