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월 11일에 이사했었어요.. 처음 견적 오셨을 때 팀장님의 인상과 아파트 주위를 꼼꼼히 둘러보시고 사다리차 사용여부등을 직접 이야기해 주셔서 그 날 바로 계약했어요. 이사 당일 날 아침에 약속 시간에 오셔서 팀원들과 함께 웃는 얼굴로 짐을 신속하게 싸주셔서 32평인데 12시에 좀 못되서 끝마쳤어요. 주방담당 아주머니께서는 냉장고 안은 물론이고 위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셨어요. 그리고 점심식사후 들어갈 집에 이사짐을 넣을려고 했는데 ......들어갈 집의 짐이 2시 넘어서도 빠지지 않아 계속 기다리다 2시반에 집상태 확인하러 갔었어요. 들어갈 집은 원래 베란다에 화분이 많았었는데 베란다 앞뒤가 흙이 산더미 같고, 주방을 거의 청소하지 않고 사셨는데 밥은 1주일은 사먹어야겠다 생각이 들정도였어요....거실,방도 오늘 잘 수도 없을 것 같았어요. 전 울뻔 했어요..... 집주인이 정말 대충 치우고 도망치듯 갔어요.... 시간은 오후 3시가 넘고 정말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그런데 정말 믿음이 갔던 건 서울 1팀 팀원분들 모두 한번 잘 치워보자고 손 걷어부치고 베란다를 정말 깨끗할 정도로 치워주시고 거실을 스팀청소기로 5-6번이나 닦아주시고, 방도 정말 여러번 닦아주셨어요. 그리고 정말 놀라웠던 건 주방이었어요. 원래 살던 분은 한달에 한번 정도 집에 와서 있는 정도라서 거의 청소를 안해서 정말 장난아니게 지저분했어요. 물티슈로 닦아봤는데 얼룩도 안지워지고...ㅜㅜ 아주머니가 얼마나 닦아주셨는지 정말 깨끗해지고 서랍 녹슨 것까지 닦아주시고 , 어떤 것은 아예 서랍을 꺼내서 씻어주셨어요....밥도 해먹지 못할 정도였는데 그 다음날 웃으면서 아이들 밥을 해줬어요.. 수납정리도 잘 해주시고, 위치가 바뀌어 못찾을까봐 설명도 꼼꼼히 해주셨어요. 이사하면서 수납한 위치 설명을 들은 건 정말 처음이었어요.... 3시 넘어서 시작된 이사는 8시전에 끝났어요.... 자기전 방을 닦았는데 거의 깨끗했었어요... 전에 여러번 이사했을 때는 닦아도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았었는데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저희집은 이사하는 것 못지 않게 청소가 더 힘드셨을꺼예요... 그런데도 한번도 인상쓰지 않으시고 시종일관 웃으시면서 기쁘게 이사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덕분에 저희 4식구 이사한 날 밤에 다리 주~욱 뻗고 잤어요 저의 신랑도 4차례정도 이사했지만 이사팀 선택 너무 잘 했다고 뿌듯했어요.. 다음에 이사해도 꼭 저의 이사해주실 분들은 서울 1팀이예요. 서울 1팀분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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