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2월 말 방문견적을 신청하고, 2월 15일 이사를 완료 했어요. 완벽한 이사로 몸과 마음이 너무 편했기에 칭찬 후기를 안올릴수가 없네요.
사실 이사가 처음이라 여러 업체에 방문 견적을 의뢰했었어요. 아이러니 하게도 그중에 예스2404 명예의전당 132팀 견적비용이 가장 비쌌었죠. 하지만 첫번째 이사인데다가 여러 가구들이 신경도 쓰였기에, 저희 부부는 가격은 조금 있었지만(그렇다고 다른업체에 비해 턱없이 비싼 금액도 절대 아님) 이쪽으로 계약을 했어요. 계약을 결정하는데 가장 크게 작용했던 요인은, 이날 방문견적때 직접 오셨던 예스맨께서 여기저기 꼼꼼히 집을 둘러보시며 각종 가전, 가구들을 보시고, 싱크대며 장농 안까지 열어보시고 그 안에 수납되어 있는 항목까지 아주 예리하게 살펴보셨던 모습이 너무 믿음이 갔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드디어 이삿날. 오전 8시가 되니 반갑게 인사하시며 132팀분들께서 집으로 들어오셨어요. 이사 경험이 없어서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밝게 인사해주시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바닥에 먼저 두꺼운 플라스틱을 쫙 까시더니 짐을 포장하기까지는 정말 눈 깜짝할새. 132팀분들 모두 정말 프로같았어요. 저는 임신중이라 짐 싸는 중 잠시 친정에 가있었는데 실시간으로 오는 신랑 문자에는 "놀라워. 거의 완벽에 가까워." "이건 뭐 신경쓸게 전혀 없네. 푹 쉬고 있어." 이런 내용만 적혀있었어요. 얼마나 잘해주시기에 이럴까 궁금했어요. 몸은 멀리있어도 신경이 계속 쓰였었는데 신랑 문자를 보니 그래도 정말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짐이 내려가고, 최종 마무리 하실때 전화 연락이 와서 11시쯤 되서야 집에 가봤는데, 그렇게 빠른 속도로 완벽하게 정리가 됐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베란다에 달려있던 롤스크린까지 철거해주시고, 현관문 도어락도 알아서 척척 바꿔 달아주셨어요. 신랑 이야기가 괜한게 아니더라구요. 인정!
이사하다보면 별일이 다 생긴다고 하던데, 저희도 잔금을 치루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었어요. ㅠ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삿짐을 올리는데까지 대기 시간이 발생하게 됐었는데, 정말 싫은 소리 하나 안하시고, 먼저 들어갈집 정리와 청소를 묵묵히 하고 계시더군요. 욕실청소와 수납장, 싱크대 청소까지. 가장 감동스러웠던 부분은 냉장고 청소!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부끄러웠던 냉장고가 너무 깨끗하게 변했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일 처리가 완료된 후 이삿짐이 올라가고, 가구들이 하나씩 배치 됐는데, 기존에 있던 붙박이장을 옮겨달라고 요청 드렸었는데... 그게 조립식이고, 분리 후 이동을 해야 하는거였더라구요. 팀장님께서 그거 하나씩 다 분리하시고 옮겨주신 후 웃으시면서 말씀해주시는데 추가비용 하나 없이 고생해주셨어요.
132팀은 특히 분업과 협업이 참 잘 되어 있었어요. 서로 각자 맡은 방, 가구는 책임지고 옮겨주시고, 또 힘을 모을필요가 있을땐 한데 모여 순식간에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여러모로 걱정되어서 짐 올릴때 현장에 같이 있었는데, 오히려 열심히 일하시는데 걸그적 거리는거 같아 죄송하기까지 했어요. 이제와서 보니 그냥 나가 있는게 도와드리는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가지고온 롤스크린도 사이즈에 맞게 알아서 척척 달아주시고, 안방에 TV도 연결해주시고, 보기싫게 박혀있던 못까지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마지막 스팀청소기로 청소한번 더 해주시는데 여기 132팀과 계약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정엄마와 시엄마께서도 이사현장 보시고는, 132팀 연락처 좀 달라고 하실 정도로 저희 이사는 완벽했어요. 어른들이 보시기에도 만족스러울 만큼 최고였나봐요.
신랑은 후기를 알아서 쓰고 싶을정도로 만족했다며 칭찬글을 자발적으로 쓰겠다는 의욕이 왕성했는데! 계약자가 제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본인이 못쓰겠다며 저한테 꼭 쓰라고 오늘아침 당부연락을 해왔네요.^^ 다시한번 저희 첫 이사, 아무 문제 없이, 만족스럽게, 완벽하게 해주신 명예의전당 132팀분들께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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