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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서울106팀 짱짱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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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정효경
작성일 2013-01-19 01:44:25 조회수 17455 IP 175.211.XXX.109 지역(출발지) 서울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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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06팀이 2013년 1월 1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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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106팀과 함께 이사를 마쳤습니다. 후기 같은거 잘 못 적는 편인데요... T^T 이사하면서 감동을 너무 많이 받아서 할말이 너무 많아요~!!! 저처럼 이사전에 칭찬글 읽으면서 후기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제가 궁금했던 부분 위주로 알려드릴께요~!!! ^^* 저희 집은 25평~ 결혼하고 첫살림~ 7년만에 하는 이사인데다 그동안 아이가 2명이 생기면서... 짐이 참!!! 많아졌다 생각하며 걱정 많이 했답니다~!!! 처음 견적받으면서 깜짝 놀라시던 강팀장님... ㅎㅎㅎ 제가 물건을 좀 못버리고 꽁꽁 쌓아두는데다 살림까지 잘 못해서 톡~ 건드리면 쓰러질만큼 짐을 이고지고 살고 있었더랬죠~!!! ^^* 거기다 저희가 나가는집 들어가는집 양쪽모두 사다리가 안되 승강기로 이동해야해서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이사 일주일전쯤부터~ 절대 손대지 말고 놔두셔도 된다는 말을 듣지않고 여기저기 정리를 시작했답니다. 아!!! 더 대책없어지는 짐 상태에 이사전날 맨붕~이 왔었어요!!! 이사당일~!!! 저처럼 짐이 많으시고 정리가 안되서 걱정 많으신 분들~ 걱정 노노노! 정리 노노노! 이사 당일 설명만 드리고 도망치듯 나가서 잠시 들른 한두시간 후~~~ 꺄악~!!! 경악했답니다. 1. 치우다 치우다 손 못대고 남은 6개월이상은 넘은 처치곤란 김치통들... 옮겨주시면 이사후에 어찌 해볼까 싶어 쪼르륵 줄세워 짐인냥 쌓아두었는데~ 말끔히 처리해서 설겆이까지... 거기다 찌든때가 가득하던 부엌 살림들까지~ 짐을 싸면서 짧은 시간에 이런일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처리완료!!! 2. 늘어져 있던 짐들이 사라지고 순식간에 집이 텅텅비고 정리중이셨어요. 와~ 정말 손도 빠르시고 깔끔대박!!! 3. ㅜㅜ 세입자였음에도 아이들땜에 여기저기 붙여져 있던 테입과 스티커들... 다 떼어 달라는 집주인말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말끔 처리!!! 4. 나오는집인데도 쓰레기정리와 청소까지...!!! 와~! 정말 놀랄일들이 많았습니다... 포장이사가 다 이런가요??? 그건 아닌듯합니다. ㅎㅎㅎ 오전 8시에 시작해서 11시 좀 넘어 짐 포장이 다 끝나고... 차로 5분거리로 이사하는거라 점시 후 1시쯤 바로 정리를 시작했답니다. 걱정이 넘 되서 짐정리 하시는 내내 붙어서 귀찮게 해드렸어요... ^^; 은근 걱정되던 청소!!! 걱정 노노노!!! 와~ 입주청소보다 더 깨끗하게 해 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물청소 안되는 곳도 장비 가져오셔서 물청소 하면서 물빨아들이시면서... 반짝반짝! 바닥청소도 스팀으로 반짝반짝! 화장실까지 반짝반짝! 부엌은 정말~ 조그만 틈새까지 어찌나 깨끗이 닦아주시던지... 가스렌지며 싱크대 등등 정말 이사후에 전 청소 할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여기서 잠깐~~~!!! 얼마나 묵었을지 모르는 냉장고 안의 정체불명들... 정리하시면서 처리까지!!! 친정엄마 오신줄 알았어요. 정말 정말 넘넘 감사해요... ㅜㅜ 싱크대 정리도 제가 해 놓은 상태보다 더 편하게 쓸수 있게 내공으로 짠~ 변신까지... 장롱정리의 달인 이팀장님!!! 6개의 헹거를 없애면서 두칸짜리 붙박이 장에 모두 정리되어 들어가는거 보고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당연히 안지워진다는 생각에 제 새하얀 옷장 문에 그리도 안지워지던 검은자국을 순식간에 지워주셔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 저희 거실가구가 모두 흰색이라 회색빛을 띄어도 그러려니 살았는데... 강팀장님 덕분에 모두 다시 흰가구로 변신했어요... ㅎㅎ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들땜에 박스테입 문에 붙였다가 테입자국 지워도 지워도 안져서 볼때마다 울적했는데... 그것도 말끔히~ 그 마법의 비결이 무엇이신지요~ 담 이사때도 또 지워주실꺼죠? ^^ ㅎㅎㅎ 제가 너무 고마운분들 이름을 다 외우질 못해서 넘 죄송해요... 아이들 다칠까봐 에어컨 떼어놓은 파이프 가려놔 주시는 세심함에 또한번 놀라고... 부엌 이동선반 밑에 바퀴가 부실했는데~ 것두 새것으로 고쳐주시고... 주방선반도 어떤 종류가 편한지 조언 해 주셔서 후다닥 사왔더니 바로 설치하고 정리까지 해 주시고... 아이들이 어려서 주방 물건들까지 배려해서 위 아래 물건 위치도 잡아주시고... 벽에 이것저것 달으시면서 또 벽에따라 못 설명도 해주시고... 마지막 정리 해 주시면서 다시한번 바닥청소와 직접 손으로 닦아주시고... 이사끝나고 손댈게 거의 없더라구요... 저흰 아이들과 바로 밥먹고 잤답니다... ^^; 이사후에 정말 무슨 고급 서비스를 받은 기분이었어요. 전문가의 손길로 정리하시는거 보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25평 짐이 33평와서 꽉차고도 남아서 베란다까지 차 있는걸 보면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짐이 다음 이사때 더 늘어도 또 해주실꺼죠? ^^* 하하하!!! 놀랄일들 더 많았는데... 글로 다 설명이 안되네요~!!! 마법의 손길에 한번 놀라고, 너무 친절하셔서 또 한번 놀라고, 고생하고 힘드신데 너무 밝고 재밌기까지 하셔서 너무 힘들고 바빠야 하는 이사를 행복하고 기분좋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다음에 또 이사가면 주저없이 106팀과 함께 할께요~! ^^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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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2월 12일 20:24에 이용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정 효경 고객님 안녕하세요
감동적인 이사가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단지 이사업체가 와서 해주는 이사가 아니라..친정엄마..지인들이 와서 해주는 이사란 느낌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이사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져 노력을 아끼지 않는답니다
저희 팀의 약간의 수고를 더해서 고객님 가구나 가전제품이 다시 새것처럼 사용하실 수 있다면 저희는 수고를 절대 아끼지 않습니다
저희 서비스에 만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이사때도 잊지마시고 다시 찾아주세요
새로 이사하신 집에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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