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막 이사를 끝내고 새집에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잠들기 전 너무 고마운 마음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너무너무 추웠던 오늘,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고 자신의 집처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신 125팀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씁니다. 가정을 꾸리고 하는 첫 이사라 걱정되는 마음이 앞서 많이 알아보고 검색해보다 2404를 알게되었습니다. 125팀 후기글을 읽는 내내 점점 믿음이 생겼고, 와이프와 상의 하여 125팀에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견적 내러 오실때부터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많은 대화와 조율을 통해 서로 기분 좋은 마음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당일, 1분도 늦지 않게 약속을 지켜 저희 집을 방문해 주셨고 내복바람의 아가를 걱정해 주시며 지금 부터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라는 말씀과 함께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이삿짐 센터처럼 똑같은 바구니에 여러가지 물품을 담는 일이 아닌 색깔별로 나누어진 박스를 서로 분담하여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셨고 주방을 담당해 주시던 이모님께서도 아가 물품은 더 신경써서 싸주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은 무엇보다 아기의 물품과 장난감들이 최우선시되고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중에 하나인데 이유식기 하나, 장난감 하나 까지도 새 비닐에 정성껏 싸주시며 하나도 빠짐 없이 챙겨주셨습니다. 어찌나 분담해서 일을 척척 진행하시는지 예상시간 보다 훨씬 수월하게 짐이 빠졌고 뒷정리 까지도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부득이 하게 이사가는 집의 이사짐 센터의 지각으로 대기시간이 조금 있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아 하시며 오히려 오랫동안 서서 힘드실꺼라며 저희를 살뜰히 챙겨주셨습니다.
새집에 갔을 때 125팀의 팀워크와 업무능력이 훨씬 빛이 났습니다. 저희와 상의하여 좋은 위치에 가구를 다 놓아주셨고 저희가 신경쓰지 못한부분까지 말씀해 주셔서 팀장님 말씀을 거의 참고 하여 가구위치도 배정하였습니다. (지금 자려고 보니 팀장님이 권유해주신 침대 위치가 얼마나 마음에 들던지요!^^) 또한 주방을 담당하셨던 이모님의 살림센스가 저희 주방까지 전해져 아예 다른집이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정리하기 힘들어 했던 찬장이나 냉장고까지 새것 처럼 바꿔주고 가셨으니....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엔 수저까지 모두 삶아주시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김영식 팀장님께서 안방을 다 정리해 주셨는데 옷 접는 솜씨가 저희 와이프가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정도였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다 정리해 주셨는지...너무 감사드립니다.
화장실 비데도 새것처럼 달아주시고 찢겨진 벽지 부분도 말끔히 붙여주시고 번거로웠던 커텐과 블라인드까지 웃으면서 달아주시던...너무 감사했던 부분이 많아 다 나열하기도 어렵습니다. 마지막에 엎드리셔서 방과 거실을 걸레로 닦아주시던 팀장님과 125팀원분들이 눈에 선합니다. 제집처럼 끝까지 정리를 도맡아 해주시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추운날 125팀께서 모든 이사를 도맡아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는 오늘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행복하세요 라고 말씀해주셨던, 저희가 감사했지만 더 감사하다고 말해주시는 팀장님.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다음번 이사 역시 125팀과 함께 한다면 저희에게 복입니다.
오늘 너무 고생하셨던 125팀장님과 팀원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감사를 표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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