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12/28 이사한 김성택입니다. 팀원 네분이 어찌나 손발이 척척 잘 맞으시던지, 짐싸는데..3시간이 채 안걸리더군요. 저희 아파트가 뒤쪽이 공원이고 입구쪽은 좁아서 사다리가 놓기가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사는동안 이사나가고 들어오는걸 수차례 봐왔는데 다른 업체들은 대부분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더군요 심지어 관리실에서도 그 동은 사다리차가 사용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사용하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용도 약2배 정도 들어서 걱정이 좀 됐습니다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사다리차 잘 설치 되어서 이삿짐 내리는데 3시간이 안걸렸습니다.
같이 오신 아주머니 팀원도 새로 들어가는집 주방과 뒷베란다 청소 깨끗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씽크대 문짝에 붙여놨던 일회용장갑까지 모두 챙겨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삿짐도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고 깨진것 하나 없었습니다. 가구들 긁힐까 걱정했는데 아주아주 깨끗하게 왔습니다. ^^
문제는, 세탁기 연결호스를 잃어버려서 이삿날 세탁기를 설치를 못해서 다음날 구입해와서 직접 달아봤는데 수도꼭지에서 물이 세어나오더군요. 30일에 이호영 팀장님께 연락드려 사정을 말씀드리고 와주실수 있는지 여쭙자, 지방에서 작업중이시고 다음날, 31일에 오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못달았던 커텐도 달아주겠다고 하시더군요. ( 이사 다음날 도배를 해서, 이삿날 커텐을 안달았습니다. 그것도 기억해서 먼저 말씀해 주셨습니다) 31일도 이사가 있어서 저녁 6시 이후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말일에 죄송하지만 세탁이 급해서 부탁드렸습니다.
작업 끝내고 오셔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로 세탁기 잘 설치해주시고 잘 돌아가는지 작동해서 테스트까지 해보시는 노련함! 커텐도 다 달아주시고, 커텐봉이 좀 짧자 남는 커텐봉에 피스로 연결하는 센스까지!! 완전 맥가이버시라고 제가 낯간지럽게 아부 좀 했습니다..^^;; 도배때 화장실 콘센트 커버를 빼보니 피스부분이 부러져서 방치되어 있던 스위치를 보시고는 그것까지 손수 손봐주시더군요. 일을 정말 잘하시더군요. 1시간 넘게 걸려 일이 끝나고도 웃는 얼굴로 더 봐드릴꺼 없냐고 물으시는데 그리고 배려와 마음씀씀이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팀장님 웃음에서 묻어나오는 그 좋은 기운에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이사할 일이 생기면 꼭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이호영 팀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2013년 새해 좋은일 가득하세요. 건강하세요~
서울 132팀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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