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무섭게 내리는 날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오피스텔에서 오피스텔로 이사를 해서 남자4분과 여자1분이 도착했는데 전출하는 곳 경비아저씨가 이삿짐 차량을 오피스텔 안쪽으로 못들어 오게 해서 실랑이가 있었고 포장하는 것이 지체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으시고 일을 진행 하신 서울116팀!
비가 오니 비닐포장까지 꼼꼼하게 해주시고 저희 집에 책이 정말 많은데 박스에 정말 정성껏 포장을 하더라구요. 잔짐이 정말 많아서 박스만 200박스 이상 나온것 같아요. 이삿짐만 포장하는데 5시간반이 걸렸습니다.
이사와서 포장를 푸는데... 와~~ 감탄사 연발!!! 제가 이사만 4번째인데 냉장고 윗쪽 청소해 주는 곳은 처음이고, 화장실 바닥 청소도 해주시고, 선반 서랍장 안쪽까지 걸레 빨아가면서 닦아 주셨어요. 또 팀끼리 일하는데 정말 언성한번 내지 않으시고 일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커텐을 달때 세번이나 다시 달아달라고 했는데 정말 친절하시게 다시 달아 주셨고, 선반 달다가 고리가 망가졌는데 10분 걸려서 고쳐서 다시 달아 주셨어요. 책장 정리하는데 책 키까지 맞춰서 정리해 주셨고, 옷장도 정말 옷 하나하나 개서 정리해 주시고, 남자옷과 여자옷도 다 구별해서 제가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게 해 주셨더라구요. 솔직히 저보다 더 정리를 잘하셨어요. 그리고 주방 아주머니! 냉장고 청소부터 주방을 정리정돈 해 주셨는데 정말 마음에 들고, 걸레 사용하시고 다 빨아서 널어 주시고 가셨어요.
이사 시작 8시, 끝난시간 밤 9시!!! 하지만 어느 한분 짜증내거나 시간 늦다고 싫은 소리 하신분 없으셨고, 일하면서 물건 험하게 다루는 분 없으셨어요. 젊으신 남자분도 어찌나 일을 잘 하시는지~~
제가 예전에 2424쪽 베스트팀에서 이사해 본적이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번엔 2404 명예의 전당팀으로 이사를 했는데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도 이사하고 알았는데 2404는 모든 분이 팀장이세요. 돈 조금 들여서 명예의 전당팀으로 이사하세요. 만약 지역이 맞는다면 제 글 믿고 116팀 통해서 이사해 보세요.
전 다음에도 116팀을 통해서 이사 할 거에요. 이사해본 사람이 그 팀을 통해 또 이사한다면 정말 만족한거거든요. 116팀 팀장은 말씀이 적으신데 정말 묵묵히 일 잘하세요. 그외 팀장님도 모두 친절하시고 일 잘하시구요. 견적오시는 분이 말씀 잘 한다고 현혹되지 마세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걸 이사 4번하고 경험으로 알았네요.
116팀장님! 다음에 또 연락 드릴께요.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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