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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명 신인호 작성일 2012-12-12 13:28:24
조회수 21678 IP 211.40.XXX.171
지역(출발지)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인32팀이 2012년 12월 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12월7일 이사한 신혼(?)ㅋ 부부입니다
이사는 처음인데다 전에 살던 집에서 쓰던 가구들이 다 집주인 것이라
두고가야할 것들도 꽤 있었는데
새로 이사가는 집이 남편의 회사와 가깝단 이유만으로 골랐던 집이라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요즘같은 전세난에 덜컥 계약한 집이였는데
정말 전문팀이 아니였다면 어쩔뻔했는지...지금도 식구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날 이사는 이사팀때문에 좋았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전날 출장다녀온 남편이 7시 40분까지 일어나질 못해서
정작 이사팀 분들이 오셨을때 겨우 세수만 하고 맞이했던..ㅋㅋ
참고로 저희 이사한 날은 3일 연속 눈내리고 강추위가 온 날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웃는 얼굴로 일일히 짐을 꼼꼼하게 포장해주시고 옮겨주셔서
정말 죄송스러울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게다가 새로 이사가는 집에서 전 세입자와 집주인의 마찰로
잔금을 치뤘는데도 짐을 못올리게 했다는데
이사당일에 그런 억울한 일을 겪으셨는데도 전혀 티도 안내주시고
오히려 초보부부의 어리버리함을 배려해주시느라
불안한 마음도 달래주시고 청소도 너무 깨끗하게 해주셔서 또 감사드리게 됩니다.
이사가는 집의 세면대에서 온수가 안나오고..나오게 하면 새는걸 발견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나중에야 알았지만 지금 집주인이 여간 꼼꼼하신게 아니라서 올해 10월말에 이미 집을 한번
둘러보고 가신지라 그때 수도고장난걸 못봤다면 저희가 다 고쳐쓸판국이였거든요
그외에도 집안의 자잘한 하자도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정작 이사날엔 유진백 팀장님과 주방이모님과만 이야기했는데
나머지 두 사장님도 너무 꼼꼼하게 포장해주시고 운반해주셔서
왠만하면 남 칭찬에 인색한 남편도 이사업체 너무 잘 골랐다고 제게 몇번을 말했어요
이 동네에서 딱 2년정도만 살고 바로 또 이사를 가야할 처지라
마음도 심란했고 새로 가는 집도 좋은 마음으로만 가는 게 아니라서
이사 당일엔 많이 심란했는데...
잔금치룬다고 2시간 넘게 헤맨 초짜부부에게 오히려 위로를 해주시고 ㅋㅋ
집 하자때문에 울컥해서 밥도 안먹고 버틴 저희에게 오히려 식사하고 오시라고
편하게 배려도 해주시고
이사짐 다 배치해주신것도 몇 번 바꿨는데도 다 해주시고..
실내화도 준비해주신 점...음료수를 대접해도 모자를 판국에 오히려 저희에게
따뜻한 커피를 주신 점..ㅋㅋ 아 이것때문에 저희 부부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몸둘바를 몰랐어요
시간도 꽤 걸렸는데 ... 비데 달고 도어락 달고 이런것포함해서
전에 살던집 싱크대 문고리까지 고쳐주고 가신 점 때문에 너무 감사하고...

글재주는 없어서 대신 기억나는대로 고마운 점을 다 쓰는데도 왜이렇게 허전한지
정말 표현력이 부족한 제 자신이 참 괴롭네요 ㅋㅋ
이사날 집 하자때문에 양쪽 부동산업자들에 전세입자까지 계속 귀찮게 왔다갔다하는데
특히 한 부동산업자는 정말 진상아줌마였는데 제가 억울하고 몰라서 못한 말들을
대신 웃는 얼굴로 대답해주셔서 .. 무슨 일인지 아시죠? 세면대 온수사건..ㅋ
억울하지않게 잘 처리되었어요 다음날 바로 수리해서 ㅎㅎ
물론 살다보면 또 다른 하자도 있겠지만
더 좋은 집 구해서 지금 이사팀과 다시 새집 이사갈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은 집으로 이사가는 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새집 이사가기 위해서
잠시 거쳐가는 집으로 고른거라 솔직히 이사자체가 즐겁긴 커녕 마음이 오히려 우울했는데..
게다가 빙판길에서 크게 다친 기억때문에 눈만 보면 히스테릭해지는 저였는데
눈오는 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딩때 눈썰매탄 이후로
눈오는 날에 좋은 기억이 생긴건 그날이 처음이였어요
다음에도 이사하게 된다면 이 곳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네 분께 항상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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