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6 팀에 의뢰하여 10 월 31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맞벌이에 아이 두명 키우느라 항상 여유가 없어서 이런 후기를 남겨본 적이 없지만, 서울 66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남기고자 처음으로 후기 작성이란 것을 해봅니다. ^^
아시는 분이 서울66팀에 3-4년전에 이사를 의뢰했는데, 너무 잘 해주셨다고 추천해 주셔서 다른 이사업체나 팀을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2404에 연락해서 서울 66팀으로 지정해서 이사견적을 내어달라고 했습니다. 민경모사장님이 직접 방문해서 견적을 내어주시고, 추가 금액이나 사다리 비용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구요. 제가 20층으로 이사를 갔는데, 이전 집주인은 이사업체에서 20층은 사다리가 안 된다고 엘레베이터로 작업해야 한다고 했데요. 이사업체마다 사다리업체도 달라서 층수 제한도 다른가 봅니다. 서울 66팀에서는 20층도 충분히 사다리로 된다고 말씀해주셨고, 엘레베이터도 가능하다고 선택의 폭도 넓혀 주셨어요. ^^ 제가 이사가면서 가구를 처리해야 하는 것이 있어서 중간에 민경모 사장님과 엄청난 회수의 전화통화를 했었는데, 전혀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사 전 날에도 친절하게 문자를 넣어주셨고, 이사 당일 아침에는 7시 50분경 부터 집에 오셔서 주방부터 이사짐싸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이보다 일찍 오셔서 주차장 자리 확보나 기본 이사 세팅을 하고 계셨구요. 하필이면 10월 31일이 이사가 많은 날이라 저희 아파트 같은 라인에서 또 이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66팀에서 다른 이사팀보다 아침에 일찍 오셔서 미리 트럭으로 자리를 잡아놓고 계셔서, 저희가 편한 위치에서 사다리를 설치해서 이사를 할 수 있었어요. 어쩜 그렇게 일찍 오셔서 미리 일을 하고 계셨는지요. 바닥에도 흠집이 나지 않게 바닥 작업을 다 한 후에 이사짐을 옮겨 주셨고, 가구는 하나하나 꼼꼼히 포장해서흠집 걱정 뚝! 이었습니다. 이사가는 날 가구를 이집 저집으로 분산해서 보내는 바람에 다른 용달이 2대나 와서 복잡한 상황이었는데, 깔끔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냉장고에 남은 음식도 걱정이었는데요. 아이스 박스를 무려 6-7개나 가지고 오셨어요. 혹시나 해서 제가 준비했던 아이스박스 1개는 그냥 이사짐으로 차에 실렸답니다. ^^ 김치 냉장고까지 있어서 냉장고에 처리하지 못하고 남은 음식이 상당했는데, 이것도 걱정 뚝! 이었습니다. 이사 작업후에 지저분한 것 없이 말끔히 정리해주셨구요. 심지어 이사가는 집에도 저희보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서울 66팀은 이사한 집에서 더 빛이 났습니다. 바닥에 흠이 가지 않게 기초 작업은 물론이고, 모두들 실내화로 갈아신으시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가구들이 자리 잡고, 책이며 애들 장난감도 모두 정리해주셨습니다. 가구 배치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서울66팀에서 자리 잡아 주신데로 하니까 고민할 필요도 없었어요 ^^ 각 방과 주방에 정리하신 후에 정리된 것을 일일이 설명해주셨고, 위치 변경을 원하는 곳은 바로바로 옮겨서 다시 정리해 주셨습니다. 거울, 시계 거는 못도 다 박아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기로 구석구석 청소해 주셨고, 하이라이트인 스팀청소기까지 사용해서 말끔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혹시 불편한 사항있으면 연락하라고 친절하게 명함도 주시고 가셨어요.
서울 66팀이 가신 후에 더 진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애들 방에 굴러다녔던 풍선도 하나도 터지지 않고 얌전히 놓여있었고, 냉장고에 음식들이 가지런히.. 그리고 냉장고에 음식얼룩이 모두 사라졌어요. 그 바쁜 이사 와중에 냉장고 청소를 말끔히 해주셨어요. 냉장고의 많은 음식은 모두 제자리에. 심지어 계란도 하나 깨지지 않고 냉장고에 가지런히 있었습니다. 얼마나 놀랐던지요. 화장대 위에는 제가 이사 전에 놓아 두고 깜박했던 실핀도 그대로 올려져 있었구요. 옷장에도 옷이 모두 정리되어서 차곡차곡 놓여있었습니다. 깨지거나 손상된 가구나 전자제품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잘 닦아주셔서 깔끔해졌습니다. 다리가 잘 맞지 않아서 덜덜거리던 세탁기도 제대로 자리 잡은 후 덜덜거리지 않아요.
이번 이사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제가 2404에서 에어컨 설치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ㅜㅜ 저는 이사하면서 에어컨 설치까지 해야하는 줄 알고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에어컨업체 서비스센터에 의뢰했는데, 너무 비쌌어요. 2404에 연결된 에어컨 설치 업체에 의뢰를 드렸다면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사 후 1개월 내에만 의뢰드리면 에어컨 설치를 2404협력팀에서 해주신다고 합니다. 혹시 이사 준비하시면서 에어컨 설치 고민이신 분은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이사에 힘써주신 서울66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께도 강력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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