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역곡에서 범박동으로 이사한 집입니다. 경인 62팀이 해주신 이사후기를 말로 다~~ 표현할 방법이 없어 고민하면서 쓰고 지우다 보니 늦어졌습니다.
저희집은 이번에 예스2404를 통해서 두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유는 경인 62팀이 저희 동네에서 인기와 추천이 엄청나다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전 이사할 때 지역 카페를 검색하던 중, 경인 62팀을 대부분 추천하고 있었는데 저희 이삿날에는 이미 선약이 있어 아쉽게도 다른 2404 팀과 이사를 잘 마쳤었습니다. 이번에 이사준비하면서 예전 일은 다 잊어버리고 또 지역 카페 글을 검색했는데 역시 경인 62팀을 입 모아 추천하고 있더군요, 햇 수로 3년 정도 지났는데도 경인 62팀의 인기는 더 높아져서 “ 이사 날짜가 맞아야 겨우 부탁할 수 있는 팀!!”으로 자리 메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다행히 운 좋게도 저희 이사날짜와 맞아서 두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인기절정 경인 62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사당일 저는 아이들과 어머니를 맡기고 출근을 하고 남편이 이사와 부동산 일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남편에게 자세하게 들은 이야기와 제가 직접 확인한 내용을 얘기하겠습니다. 예스2404 의 시간약속준수, 친절 등 등 평가항목에 해당하는 것은 모두 기본으로 "매우 만족" 상태로 해주셨기 때문에 따로 평가하지는 않고, 경인 62팀만 갖고 있는 차별화된 점을 좀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1. 일부러 손 없는 날로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경인 62팀이 맡으시는 순간 손 없는 날이 됩니다.
이사나오는 집, 이사들어가는 집 할 것 없이 바닥에 손상가지 않게 일하시는 것은 기본이구요, 모든 물건을 소중하게 분류하고 포장하는 섬세함이 다르다고 합니다. 같은 박스에 들어가는 물건끼리 서로 더럽히거나 손상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포장하신다고 합니다. 심지어 너~무 먼지가 많은 물건을 넣을 때는 닦아서까지 넣어 주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그동안 먼지 쌓이도록 사용한 건 저희인데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하던지요
제가 직접 이사를 해도 뭐라도 하나 깨지거나 찍히거나 하기 마련인데,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어느 한 구석, 한 부분도 손상된 곳이 없이 깨끗하게 이동해 왔습니다. 알라딘의 램프 속 지니가 마술을 부려 집과 물건을 그대로 완벽하게 옮겨다 놓기라도 한다면 이럴까요? ^^
2.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흔해진 문구가 실제로 뭔지 행동으로 보여주십니다.
저희가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방에만 있던 책장 두 개를 거실로 빼고 아이들 책을 옮기기로 했고 붙박이 장도 위치가 달라져서 장롱 속과 붙박이장 속의 물건 내용이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박스를 확인해 가면서 원하는 위치에 넣어주셨다고 합니다. 사실 어떤일을 하다보면 내 일이라 하더라도 오래 계속 하다보면 에이 대충하지 뭐~하는 마음이 드는 법인데 정말 묵묵히 내일처럼 해주셨습니다. 이사라는 것이 짧은 시간내에 결정할 일도 많고 정리할 것도 많은 법이라 정 신없어지고 티격태격하는 일이 한두번은 생기기 마련인데, 팀장님과 팀원 모두 환상의 팀웍으로 프로답게 일해주시고 의견을 들어주시는 덕분에 시종일관 동요없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알라딘의 램프 속 지니 마술의 마술 같은 것 보다 더 더 마술 같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도중에 이사 들어 온 집의 붙박이 tv장 하단이 떨어져 있어서 고쳐 써야 겠다고 남편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집에 와 보니 멀쩡하게 고쳐져 있었습니다. 엄민영 팀장님께서 뚝딱뚝딱 금방 고쳐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앗 정말 심란했던 마음이 싹 가셨습니다. 이사 전후 집 구조상 가장 다른 것은 주방의 수납장이었습니다. 그날 밤 저녁 준비를 하는데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물건들을 꺼내야 할 때마다 그냥 직관적으로 여기가 아닐까 하면서 열어보면 반드시 거기에 있었습니다. 도우미 이모님이 이전 집과 최대한 비슷하게 수납하려고 제 입장에 서서 고민하셨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사하는 날에는 걱정되는 마음, 심란한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경인 62팀 덕분에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경인 62팀이 프로라서 잘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이사하는 사람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려 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3. 가족이 와서 도와준다 해도 이보다 더 진심으로 해줄 순 없을 것입니다.
사실 청소 부분은 이사일과는 상관이 없는 일인데도 이사 나오는 집도 쓸어주시고 이삿짐 넣기 전에 청소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 마친 날 늦은 저녁을 해 먹는데 가스레인지가 얼마나 깨끗한지 프라이팬에서 튀어나오는 양념을 저도 모르게 황급히 닦았습니다. 붙박로 설치된 김치냉장고는 사용하지 않았는지 검은 때가 한가득이었는데 도우미 이모님의 손이 거쳐갔는지 새것이 되어 있고, 냉동고는 어찌나 정리가 잘 되었는지 매 칸마다 공간이 넉넉해져 있더군요.(그동안 대충 쑤셔박아서 좁았던 냉장고였던 거지요? ^^)
“이 분들한테는 진심이 있어. 그냥 잘하는 것 처럼, 열심히 하는 것 처럼이 아니라 진심으로 해주시더라구. 진심으로 내 가족 일, 우리 집 일이라는 마음으로 해주셨어… “
남편도 여러 사람과 같이 함께 호흡을 맞춰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서비스에 관련해서는 객관적이면서도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편인데 이번처럼 칭찬 일색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진심으로 일하신다는 말은 남편이 최고로 치는 덕목인데 정말 진심으로 일해주셨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하더라구요. 듣는 저마저 그 진심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유명세를 탄다는 말이 있듯이 추천과 인기를 많이 받다보면 아주 쪼금은 교만한 마음이나 내가 좀 잘한다며 자랑이 나오기 마련인데, 경인 62팀 팀장님과 팀원분 모두는 그냥 겸손과 진심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호흡도 척척 맞으시고 기분좋게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까지 멋져보였습니다
명예의 전당팀이든 아니든 잘 잘하는 팀들이 많지만, 잘하는 팀들 중에서 경인 62팀처럼 마음까지 비단결인 팀을 선별해서 *명예의 신전팀* 같은 팀으로 대우해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가지 경인 62팀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00% 꽉 채워서 잘하지 마시고 조금만 남겨두세요. 체력을 조금씩 비축해 두셔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계속 경인 62팀을 만날 수 있고 저희가족처럼 이사하면서 훈훈해 질 수 있을테니까요.
그날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저희 이사갈 때 꼭 경인 62팀께 부탁드릴 테니 팀장님과 팀원 모든 분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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