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랑이름으로 이사계약을 했고.. 작성자는 와이프임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ㅎㅎ
친구가 올2월쯤 이사하면서, 돌된 아기와 함께 평일날 신랑은 출근보내고~ 이사를 한다길래.... 헐~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사후 내친구 왈.. 짐싸는것도 보지도 않았고, 이사한집에 도착한 담엔 가구배치만 알려주고 나가계시라고해서 근처 친정에 갔다가 다끝났다고 해서 와보니 정말 깔끔하게 다 정리가 된거야~ 그랬던 친구말을 흘려듣고... 올9월초. 이사를 급작스럽게 잡았고.. 친구에게 부랴부랴 전화해서 이사업체, 팀을 물어봤답니다.
40평대에서 34평으로 이사를 가야해서 짐이 다 들어갈지도 걱정이 되었고, 바쁜 맞벌이인 관계로.. 몸과 맘이 편한 이사를 원했던 우리는 125팀장님께 전화를 했고, 약속된 시간에 급~오셨지요. 이것저것 보시고 견적내시고 걍 계약했습니다. 아니, 사실은 토요일을 원했지만, 125팀 이사가 가능한 일요일로 정했다는. ㅋㅋ (정말 맘편한 이사를 원했기때문에 ㅋㅋ) 하지만... 제가 원체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스타일인 지라... 굳이 이사업체 시간까지 맞춰가며 이사해야하나? 가격대비 효과가 안좋으면 어쩌나. 짐은 정말 다 들어갈까?... 이사끝난담에 또 다시 꺼내서 정리해야 하는거 아냐? ㅜㅜ 등등..... 걱정 걱정 걱정 걱정... (신랑은 괜찮을꺼라 달래다가 포기 ㅋㅋ)
두둥~ 이사날!!! 7시50분에 이사시작을 약속는데~ 이거 왠일 7시35분쯤 이사차가 쭉~~~ 들어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아직 밥도 안먹고 이사전 버릴짐도 7봉지 정도 큰~쓰레기가 떡~하니 있는대 ㅜㅜ 부랴부랴 쓰레기꾸러미를 들고 1층으로 갔지요. 저흴 보시고 환~한 웃음으로 쓰레기 봉지 꾸러미를 가지고 가시면서 식사하셨어요~ 이따 올라가겠습니다~ 하시더라구요. 저흰 얼른 커피와 모닝빵을 급히 먹고 기다리는데... 왜 안오지?... 왠걸요 ㅎㅎ 정말 딱! 7시50분에 올라오시더이다. 와........ 시간약속을 딱딱 지키시는구나. 좀 다른걸??!!!..
짐을 싸기 시작하더이다. 우리가 2번째 이사인데. ㅋㅋ 정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더군요. 예쁜얼굴의 주방,화장실담당인 이모님은 친절한 미소로 깨~끗~이 주방과 화장실 물건들을 소중히 싸서 담으셨구요. 남직원분들도 제게 확인할것 확인하실때 마다 환한 미소로 이것저것 확인 하시면서 짐을 하나하나 싸시더군요. 사실 제게 묻는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밖에 나가서 데이트 하고 오세요~ 하셨지요 ㅎㅎ 팀장님께서 짐 다 쌋습니다~ 혹시 빠진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쪼로록~ 올라갔지요. 우~~~~ 와~~~~~ 이사가면서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와도 되는건가? 화장실, 세탁장 물청소까지 하시더이다 ㅎㅎㅎ
아!!!!!! 저희가 엔틱쇼파가 있어요. 3인용1개 1인용2개. 엄~청~ 큰~~ 거요. 첨엔 다 정리하고 가려했는데, 어찌어찌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견적때는 뺏던 가구인거죠) 보시더니, 실어는 보겠지만, 안들어가면 용달 별도로 불러야할꺼 같다고... ㅜㅜ 사실, 짐차도 작은것 4대만 와서 지금 있는짐도 다 안들어가겠다 했는데~~ 우~~~~~~~~~와~~~~~~~~~~~~~~ 다 실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감사해서 점심드세요~ 하고 드렸더니. 팀장님 눈 동~그래 지셔선~ 하하~고객님 맘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 흐헐.... 보통 이사해주시면 점심은 사드리잖아요. ㅎㅎ 전혀~ 안받으시더이다 ^^;;
각자 식사후 앞으로 살집에 도착! 문 활짝~ 뜨악!!!!!!!!!!!!! 인테리어업체가 청소 안하고 휑~하니 가버렸음... ㅜㅜ입주청소 안맡긴 저희도 잘못이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난감.... ㅜㅜ
팀장님 저희에겐 별다른 말 없이 청소기 쭉~미세요~ 하시더니 남직원분은 열씨미 청소기 미시고 이쁜 이모님은 싱크대를 쫙~ 닦으시고....
옷! 우리집은 옷이 좀 많았어요. 그런데 옷도 마술같이 우와~~~~~~~~~~~ 정리 쫙! 옷도 하나하나 넘넘 이쁘게 쫙~~~~~~~~ 정리~~ 감동 ㅜㅜ
가구 위치! 이리저리 해줘보시고, 의견도 내주시고... 그리하여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가구들 ㅎㅎ
그릇위치! 여자들은 이사하면 결국 싱크대안의 그릇 냄비위치 등을 쫙 다 바꾼다. 결국 죄다 다시 꺼낸다는.. 근데 ㅎㅎ 센스쟁이 이모님의 솜씨로 깨~끗~한 싱크대안의 좋은위치의 그릇,냄비 ㅋㅋ
책장!커텐! 벽한쪽을 가득메운 책장을 거의 외우신듯. 거의 고!대!로! 놓으셨다는~ ㅎㅎ 키가 젤 크셨는데, 커텐도 넘 이쁘게 잘 걸어주시고, 덜컹거리는 이것저것 수리도 해주셨다는 ㅎㅎ
침대! 저희 침대가 좀 커요. 완전 잘~ 옮겨주셨고. 이것저것 아주아주 밝게 웃으시며 잘 옮겨주셨지요. 힘드실텐데 점점 시간이 가도 계속 웃으며 말씀하셨다는~
화분! 아... 저희집 화분도 많아요. 거실 확장해서 베란다가 안방앞밖에 없는데. 거기가 가득!차서, 울언니가 보더니 여긴 숲이네~ 할정도 ㅎㅎ 그 많은 화분을 쫙~~~ 넣어주시고. 키순서대로 배열도 해주시고.. 뒤늦게 사온 화분받침대도, 웃으면서 다 들어서 해주시고...
기타! 기타등등 정말 흠잡을데가 하나도 없었어요. 청소기 쫙~ 다시 미시고.. 손걸레질로 바닥 쫙 다시 닦아 주시고... 또 스팀청소까지..
다 끝나고 깔끔히 마무리 인사하시고 가셨지요.
이사로 걱정하시던 울 엄마아빠 집보시고 깜짝 놀라셨어요. 왜 이 업체에 맞춰서 이사날까지 바꿨는지도 알겠다 하실정도!!! 손안가게 딱! 다 잘 정리하고 갔다고 ㅎㅎ 정말!!!!!!!!!!!!!! 제 걱정은 ㅋㅋ 정말 사서한 걱정이였어요.ㅎㅎ
이사하면 이사비용이 작게 드는게 아닙니다.. 또, 비용 많이 들여놓고 업체랑 싸웠다는 사람도 있고.. 이사후 몸살은 기본이지요?
정말 그 생각. 그런 현실을 뒤집는 125팀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얼굴로 웃는 목소리로!!!!!!!!!!!!!!!!!!. 몸이 지치셨을텐대. 대단~ 굿!!!!!!!!!!!!! 이사후 별다른 정리없이 걍 잤다는 ㅎㅎㅎㅎㅎ
몸과 맘이 정말 편한 이사였습니다. 입소문 내주실꺼냐구요? ㅎㅎ 정말. 완전!!!!!!!!!!!!!!! 강추!!!!!!!!!!!!!!!!! 이제 제 주변이들은 125팀 입니다. 무조껀! 저희도 담에 125팀 당연합니다! ^^
125팀 분들 정말 웃는얼굴로 모두들 이사 깔끔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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