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106팀이 이사를 해주셨는데요... 이사하고나서 생각나는데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다른글과 동일하다고 보고 제가 느낀점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1. 이사 시작 시간은 8시 였는데..7시 10분경에 오셔서 1층에서 대기 하시다가 8시 정도에 시작하면 어떤지 문의하시고 시작을 해주셨네요..시간약속 정확합니다. 2. 제가 Doorlock 이전 설치 했는데..그거 기사님들이 해주실 수 있다고 얼른 취소하라고 하시네요. 5만원 굳었습니다. (이거 비용이 드는건데...저희는 사정이 있어서 서비스로..) 3. 냉장고 청소하시던 이모님 냉동실 바닥에 물이 얼어 있다고 고장이 염려되니 A/S 해보라고 조언 해주시네요.. 4. 남자 기사님 3분중 나이 지긋하신 기사님 시원한 물이라도 사드릴까 했더니, 물은 개인이 가지고 다니신다며 아침식사나 하고 오시라고 하시네요 5. 김치냉장고 청소하시던 이모님 조금남은 고추장과 김치 한포기를 작은 그릇에 옮겨주시고, 김치통이랑 고추장통 닦아 주시네요.. (냉장고 안은 물론 겉과 위에 먼지하나 업네요...) 6. ''''''''식탁이랑 침대에 기스가 조금 있네요'''''''' (원래 있던거...) 하시더니 색깔맞춰 다 칠해주싯고 가시는 기사님. 7. 새 집에 도착했더니 누가 차를 주차해서 사다리 작업이 힘들었고, 나이 지긋하신 노인이 나오셔서 잔소리 하시니 기사님이 제가 주차 잘 해놓으시겠다며 주차하시고 다시 작업을 시작하시네요.. 8. 와이프가 애지중지하는 작은 화분을 일부러 조수석에 실어주시고는 안이 더워서 시든거 아니냐며 걱정해 주시네요. 9. 욕조가 스테인레스인데 이거 나중되면 닦기 힘들다고 지금 다 닦아야 한다면서 광내주시고... 발 걷고 화장실 청소까지 싹 해주시네요.. 10. 이사가 처음이라서 가구배치를 많이 변경을 했는데도..잘 결정하시라고 하시면서 장롱 계속 옮겨주시네요. 11. 스팀 청소 후에 여기저기 다니시며 무릎꿇고 손 걸레질까지 해주시네요.. 감동했습니다. 12. 장 뒤가 좀 드럽다며, 곰팡이 까지 싹 닦아 주시네요.. 13. 많이 힘드실텐데... 와이프가 낯을 가리는데 인상한번 안쓰시고 웃으면서 일해주셔서 아주 좋은 분위기에서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14.솔직히 이거 부탁해도 되는지 모르는거 알아서 다 해주시네요... 아주 작은 부분까지.. 15. 온갖 설치 기사분들이 하루에 다 오셔서 작업하느라고 걸리적 거리셨을텐데 그분들 무거운 짐까지 지게차로 올려주시고.. 대단하십니다.
하도 인터넷에 가짜 후기가 많아서 고심하면서 결정을 했는데..진짜 대 만족입니다. 에어콘도 그냥 이 분들께 부탁할걸 후회했답니다(S사 에어컨 기사..진짜 사가지...) 암튼..너무 이사 잘했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푹 쉬시고 건강들 조심하시고, 다음에 이사하게되면 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와이프가 급하게 추가하라고 합니다. 일단 준비해오신 박스가 생각보다 너무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이불이며 옷이며 이사하고 다 빨래를 하려고 했는데..(와이프 피부가 예민해서..) 그 깨끗한 박스에 비닐까지 동봉해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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