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예스2404의 106팀에게 포장이사를 했습니다. 남편 이름으로 의뢰했지만 후기는 주부인 제가 쓰겠습니다. 제가 왠만해선 후기를 남기지 않는 편인데요.. 그날 찜통더위 속에서 고생하시면서도 웃음 잃지 않고 잘해주셨던 106팀 여러분을 생각하면, 감사의 인사 라도 남겨야 마음이 편할것 같네요. 여러번 포장이사를 했지만 이번처럼 감동을 주는 이사는 처음입니다. 요즘 애들 말로 ''대박''입니다!! 앞으로 이사하실 분들에게 106팀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06팀을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약속시간이 정확하시더군요. 8시에 작업을 시작하기로 하셨는데 30분전쯤에 모든 분들이 도착하셔 서 작업준비를 하시더군요. 그 모습에서 성실함과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이사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체계적이고 모든 분들이 전문가답다라는 라는 사실이 전해지더군요. 한분은 안방을 맡으시고 한분은 작은 방, 또 한분은 거실, 베란다, 한분은 주방을 맡으셔서 각자 꼼꼼히 포장하셨어요. 조심스러우면서 신속, 정확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이 전문가는 역시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알아서 척척척... 순식간에 모든 짐들이 사다리차에 실리더군요. 세째는 가지고 다니시는 박스, 바구니등이 어쩌면 그리 깨끗하던지요. 그 깨끗한 박스인데도 불구하고 비닐을 깔아서 옷포장을 해주셔서 감동했네요~~ 넷째, 청소 서비스에 또 한번 감동했어요. 저희가 들어가는 집이 그날 나가는 관계로 입주 청소를 못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106팀이 그런 걱정을 싹 날려주셨어요. 구석구석 자기 집처럼 꼼꼼히 닦아주시고 특히 주방의 찌든 때가 말끔히 없어져서 체증이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지금도 그날 땀흘리며 청소하시느라 고생하신 106팀 모든 분들이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다섯째, 이삿짐 정리 또한 완벽하십니다. 조립장롱, 침대, 완벽히 맞춰주시고 옷 이불 정리, 책 정리, 주방 정리 어느 것 하나 깔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물론 가구의 기스같은 것도 찾아볼 수 없네요~ 특히 주방은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 더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10년이 다 되어가는 냉장고가 새 냉장고가 되어서 이사하면 바꾸려고 했는데 아직 몇년은 더 써도 될 것 같아요.~~ 냉장고와 싱크대를 어쩜 그렇게 속시원히 깨끗이 닦아주셨는지 지금도 반짝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더운날 비오듯 땀흘리며 열심히 애써주신 문애경님 정말 고마워요!!
이밖에도 뒷마무리도 알아서 확실히 다해주시더라구요. 시계, 액자, 커텐도 전문가답게 알아서 척척 제 자리에 알맞게 다 달아주시구요. 그리고 정리가 끝나자 청소기 돌리고 모든 분들이 각자 방 구석구석을 닦아주셨어요. 남자분들도 걸레들고 다니시며 구석구석 먼지를 닦아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아무리 포장이사 서비스가 좋아졌다해도 이 정도 인줄은 몰랐거든요. 정말 몸도 마음도 편하게 기분 좋게 이사를 마쳐서 이사한지 열흘이 된 지금도 고생하신 그분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더욱더 가마솥 찜통 더위인데 이런 날도 누구네집 이사를 하고 계시겠지요.. 유머러스하고 카리스마 넘치시는 이용탄 팀장님과 큰 키에 믿음직한 강봉석님, 그리고 부드러운 인상의 남환우님, 또 인상 좋고 주방 정리도 똑소리나게 잘해주시는 문애경님, 네 분 모두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 잘 챙기셨음 좋겠어요.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꼭 106팀을 다시 찾고 싶어요. 덕분에 이사 잘했고 그날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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