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3일째입니다. 106팀 덕분에 이사 후에도 별다를바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사다음날 친정엄마가 걱정이 되셨는지 아픈 곳 없냐고 전화하셨는데 너무 멀쩡해서 민망할 정도였네요.. 신혼살림에 첫 이사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처음 견적을 내러 오셨을때부터 쭉 저희를 편안하게 해주신 이용탄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7시쯤 일어나 준비하면서 차에 갖다놓을 개인짐을 정리하는데 먼저 도착하셔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약속하신 8시즈음에 정확히 올라오셔서는 둘러보시고 작업을 시작하시는데 역시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우왕좌왕하는 모습한번 없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팀장님께서 문여사님과 강사장님, 남사장님 자랑을 많이 하셨는데 첫 인상때부터 일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니 팀장님이 말씀하신 팀에 대한 자부심이 괜한 게 아니었구나.. 정말 내가 106팀을 잘만났구나..싶었습니다^^
오전에 짐을 쌀 때에 저희는 정말 할일이 없었습니다. 저희보고 그냥 앉아있으라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가만 있을수가 없어서 기웃기웃하자니 오히려 방해를 한건 아닌가 싶었구요. 놓고갈 짐과 가지고 갈 짐만 정확히 구분해서 알려드리는 것외에는 할 일이 없었네요.;; 그리고 짐정리를 마무리 할 시점에 솔직히 놀란 점은!!! 문여사님께서 저희짐이 빠진 화장실바닥과 욕조를 청소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보통 이사를 가면 자잘한 쓰레기, 먼지등은 따로 정리를 안하고 가던데 문여사님께서 화장실, 싱크대, 방, 거실까지 청소를 다 하시려고 해서 저희 신랑이 말릴지경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작은 부분이지만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부분에서 또 한번 감탄하게 되었네요~
오후에 짐을 풀 때에도 저희는 저희 할일만 하면 되었습니다. 전에 살던 집과 구조와 배치가 전혀 달라지는 점이 많아서 위치를 상의하고 같이 고민하고.. 그리고 저희가 이사오면서 새로산 조립식 가구?가 좀 있었는데요 저희는 사장님들 손을 좀 덜어드리고자.;;; 직접 조립하는 과정에서 저랑 신랑이 좀 힘들어했더니 바로 사장님들께서 곁에 오셔서는 조립마무리까지 잘해주시고 ''''''''''''''''그런일은 저희한테 맡기시라고..'''''''''''''''' 하시는 바람에 괜히 죄송스러웠습니다. 베란다에 버티컬도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려서 강봉석사장님께서 몇번을 옮겨다셨는데 또 버티컬이 살짝 불량이라 그것도 손봐주시는 바람에 너무 고생이 많으셨구요.. 욕실장도 제가 잘못해서 남환우사장님께서 두번작업하시는 바람에 죄송했습니다.. 주방살림은 많은 후기가 말해주듯..제가 대략 배치만 말씀드렸는데 확실하게 정리해주시고 냉장고에 반찬통도 옮겨주시고 찌든 후라이팬도 새것처럼 만들어주시고..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문여사님 감사드려요~ 저희가 드레스룸가구가 있고 자잘한 짐이 많아서 예상시간보다 훨씬 오래걸렸고 늦게 작업이 끝나게 되었는데 끝까지 웃음 잃지 않으시고 마무리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용탄팀장님, 강봉석사장님, 남환우사장님, 문애경여사님.. 한번쯤은 짜증이 나셨을수도 있을텐데 오히려 저희를 걱정해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 이사에 106팀을 만나 이렇게 호강을 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쭈욱 106팀만 찾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다음 번 이사때에는 안입는 옷도 좀 버리고 ㅎㅎ 자잘한 짐 정리도 하고 연락드릴께요~~
이상 살림을 잘해 ㅋㅋ 견적잘받은 새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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