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되어 가는데 그 동안 글을 꼭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글을 쓰네요~ 저는 임신 5개월된 맞벌이 주부라서 ''''이사''''라는 단어가 막연하고 힘들게만 느껴졌는데 서울 131팀을 통해 이사 한 번 하고나니 , 이사라는 게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점검] 맞벌이라 약속시간이 평일 늦은 저녁이었는데도 불편한 기색 없이 방문해 주시고, 신혼이라 이사를 잘 몰랐던 저희에게 자상하게 이것 저것 알려 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가장 큰 감동은~ 따로 준비해 오신 슬리퍼!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물씬 풍겼습니다. 거기다 전에 살던 집에 에어컨 타공 문제로 여러번 중간에 전화 드렸는데도 귀찮은 기색 없이 자신의 일인양 상냥하게 응대해 주시는 팀장님~( 저는 사실 나이 많은 아저씨들에 대한 편견인지 몰라도 이렇게 친절하신 분은 처음 봤습니다^^) 참 사람을 편하게 해 주시더라구요 정말 속옷, 귀중품만 챙기고 손 하나 안대고 설마설마 하며 이사날을 기다렸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 8시가 되자 약속시간을 정확히 맞춰서 아파트 아래 짐차와 활짝 웃으며 기분좋게 들어오시는 담당 직원 분들이 저희를 일단 안심 시켜 주었구요, 이사 갈건데 나가서 동네 구경이나 하시라며 당부 하시는데 그래도 죄송해서 좀 서성여(?) 봤지만 정말 저희가 할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히려 왔다 갔다 하는게 죄송할 정도;; 주방을 맡아 주신 이모님은 제가 오랫동안 묵혀두고 처치 하지 못한 그 수많은 한약봉지까지 손수 다 정리해 주시고 정말 결혼하고 처음으로 냉장고 청소 말끔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큰 걱정이었던 옷~~ 입지도 않아서 버려야지 버려야지 했던 마구 쳐박아 두었던 옷들이 한 가득이었는데 정말 백화점 매장에 온 것 처럼 차곡 차곡 개어서 정리해 주셨더라구요 (아직도 그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님들 오실까봐 ㅎ ㅎ) 참고로 저는 임산부라고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하셔서 결국 친정 엄마 집에 있다가 이사 다 끝났다는 연락받고 완전 변신한 이사집으로 가서 가구 배치며, 못박음까지 완료된 집을 보았답니다. 중간중간 신랑이 있기는 했지만 정말 131팀원 분들이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 주셔서 신랑도 너무 편했다고 하더라구요.
[총평] 이번 이사를 통해 크게 깨달은건, 이사업체도 정말 내집처럼 신경써서 잘해주는 곳이 있구나..라는 것과 돈이 좋긴 좋다는것 ㅎㅎㅎ 일반이사 할때는 느끼지 못했던 이 편안함~! 실제 얼마 크게 차이는 안나는데 이사 다음날 회사 사람들이 힘들었겠다고 하는 그 말이 어색하고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이사온 집에 처음 들어갔을 떄 그 느낌을~ tv에서 나왔던 러브하우스~를 찍듯이 너무 놀라 우와우와~만 연발했던 ^^
저희도 2년 후면 드디어 전세생활 끝내고 분양받은 새 집으로 들어가는데 그때도 꼭 서울 131팀을 불러야 겠다고 다짐할 정도였답니다~! 정말 인터넷에 평같은거 잘 안쓰는데 고마운 마음에 남깁니다.
그날 수고해 주신 서울 131팀 여러분, 더운 날씨지만 저 처럼 고마워 하는 고객들이 더 많아 질 수 있도록 그 모습 변치 말아 주세요 ^^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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