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첫이사라 집을 덜컥 계약하고 나니 포장이사업체 선정이 어려웠습니다. 백일된 아가도 있었고 비용보다 어찌보면 제겐 제대로 잘 해주시는 업체를 팀을 찾는게 중요했거든요.
그러다가 지인소개로 2404는 팀으로 운영되어 팀별로 평가도 있고 아예 명예팀 일반팀 나뉘기도 하고 계속적인 고객평가 피드백으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또 견적내러 오시는 분과 실제 이사해주시는 팀원이 동일해서 더 믿을수 있다고.. ^^
먼저 팀을 선택할수 있다면 안전하다고나 할까.. ㅎㅎ 그래서 분노의 검색과... 후기를 찬찬히 읽어본결과 제가 살고있는 경인지역에선 ''경인 5팀'' 다행이 예약이 되었고, 일단 견적보러 오신 실장님이 아주 재밋으시고 기분좋게 잘 견적내주셨고요.역시 이사날 아침 제시간보다 더 일찍 도착하셔서 정중하게(?) 일을 시작하시고 정말 빠른속도와 전반적으로 유머러스한 팀웍...분위기.. 등도 어찌보면 저희에겐 더 편안하고 안심되는 이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잔금일정이 조금 미뤄져 중간이 많이 기다리게 해드렸는데도 뭐하나 볼멘목소리도 없이 첨부터 끝까지 기분좋게 팀원 한분한분 모두 웃으면서 일해주셨고요.
기본적인 포장이사는 뭐 말할것도 없이 완벽했고요. 주방 정리도 하나하나 꼼꼼히 포장해서 세팅하실때도 여러번 제게 확인시켜주시고, 그냥 넣어두셔도 될것을 닦아주시고 전보다 더 실용적으로 쓸수있게 자리잡아주시고, 역시 프로는 다른것 같아요.. ㅎㅎ
한번 해놓으신 일들을 제가 재차 변경요구 해도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신속처리!
또 에피소드로,, 저희집에 살았던 前, 세입자할머님께서 이날 오셔서 이것저것 떼어가시겠다며 좀 무리한 ? 무례한? 요구를 하시는데도 귀찮은내색없이 다 들어주시고 도와주시고.. 오히려 저희가 죄송스러울정도로요... -_-;;
정리가 끝나갈무렵 살던집에 버티칼을 안 떼어온걸 뒤늦게 확인하고 요청드렸는데( 원래 저희가 따로 말씀드려야 떼어오는거였거든요. 순전히 저희 잘못 ㅎㅎ) 이미 그땐 사다리차 다 가고 없었을때 였어요. 엘리베이터는 당연 안들어가고요. 근데 ''엄광진 실장'' 님( 맞나요?? ^^) 께서 직접 가셔서 그 길~고 무거운걸 떼어서 11층에서 1층까지 걸어내려오시고 , 또 저희 이사온집 13층까지 이고 걸어오셨다는.... -_-;;;;;; 진짜 남편이랑 둘이서 죄송해서 죽을뻔했네요. 이런걸 다 적은이유는,,, 이런 별의별 일들이 다 있는 가운데서도 팀원모두 한번 내색없이 오히려 웃음으로 다 마무리 해주셨다는거 그런점들에 더 감동받았다는 겁니다. ^^
그리고 박종도 팀장님께서 항상 강조하신다는,,청소 후, 완벽 바닥청소 마무리! 쓸고 닦고 스팀걸레질에 또 마른걸레 닦고, 피톤치드 까지 쫘악~~~~!! 이사한날 한것도 없는데 괜히 왔다갔다하느라 저녁되면 지치잖아요. ㅎㅎ 근데 저흰 걍 어린 아가 데려와 저녁때 밥먹고 거실에서 쉬었답니다. ㅎㅎㅎ
명예의전당팀은,,,, 달라도 뭔가 다른것 같네요. 다음에 또 이사하면 그때도 저는 주저없이 경인5팀 찾을겁니다. 팀원분들 그대로.... 쭈욱~ 가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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