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1달이 넘었네요~~ 그동안 회사일도 바쁘고 휴가도 다녀와서 정신없었어요. 늦었지만 이삿날 너무 감동받아 후기 올립니다.
저는 태어나서 제가 직접하는 첫이사고, 신랑은 몇번째의 이사인데 신랑이 정말 입에 침이마르도록 칭찬했어요. 저한테도 이사업체 잘 골랐다고~ 주변에도 강추했구요 ^^
[예약 과정] 경인 32팀이 칭찬글도 많고, 이사예약건수도 높아 이사날짜 확정 후 바로 연락했습니다. 그 전에 다른 업체에도 비교견적을 받았는데, 합리적으로 가격 책정해주셔서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이삿 가기 전] 이사갈집 배치도 작성과 필요 없는 짐들을 미리 버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랑의 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박스 몇개 사서 짐을 정리하였는데 사실 이 부분이 조금 후회됩니다. ㅎㅎ 경인 32팀에서 짐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저희가 정리한 짐들 정리하려니 오려 나중에 일이 되더군요 ㅋㅋ
[이삿날 당일] 8시 시간 칼같이 맞춰서 오셨고요 (저희 잘때 미리 와서 준비하신듯). 오시고선 저희는 바로 아침 먹으러 나갔어요 ^^;; 해장국 먹고 서류 관련 작업하고 딩가딩가 돌아다니다가 11시경 찾아갔더니 짐이 깨끗이 비워져있고, 청소하고 계셨습니다. 집 이사올 때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정말 고생했는데, 마무리까지 잘 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저희가 차가 없어, 팀장님 차 타고 새집으로 같이 왔는데 성격도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새집으로 왔는데, 그 전에 사신 분이 이사 중이셔서 2시간 가량 기다리셨어요. 그사이 저희는 또 밥먹고 부동산업무보고했지요~ 이사 배치도 드리고 큰 작업들 하시는 동안 전입신고도 하고 왔습니다. 저희가 안방을 넓게 쓰고 싶어서 장롱을 안방에 안두고, 작은방에 놨는데~ 중간에 배치 바꾸는 것도 흔쾌히 다 진행해주시고, 좋은 안도 제안해주셨어요. 마루바닥 기스 안나게 바닥에 이것저것 깔고 작업해주셨고요~ 이사하면 침대나 장롱 망가진다고 하는데 상처 하나 없이 너무 잘 와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커텐, 버티컬, 못까지 ㅎㅎ 모두 신경써서 해주시고 스팀청소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이삿날 저희는 편히 쉬었습니다. 신랑과 저는 오랜만에 평일 데이트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정리정돈 못해서 집안이 엉망이었는데, 주방살림을 정말 잘 정리해주셨어요~ 화장실 용품도 완벽, 주방은 더 완벽~ 냉동실 물건들 정리안된 것들, 돌아다니는 락앤락에 모두 정리해주시고 그릇들도 넘넘 이쁘게 정리해주셨어요~
정말 이삿날처럼만 살면 집이 너무 이쁠텐데... 지금 집이 다시 엉망이 되어가고 있네요 ^^;;;;;; 다음 이사 때도 무조건 경인32입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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