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사할 집을 계약하고 잠을 못잤습니다. 왜냐면 현 세입자가 너무나 지저분하게 써서 집 모든곳이 찌든때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저걸 다 어떻게 청소하나 정말 잠이 안올정도였죠.. 그런데 예스2404 59팀을 만나서 정말 행운이었어요^^ 저희가 도배를 해야해서 짐을 쌓고도 시간이 많이 남을듯하여 9시로 약속시간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8시부터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는거예요..전 당연히 9시에 오실줄알고 정리를 하나도 안해놓은 상태였거든요. 그래도 들어오시진않드라고요.. 8시 50분이 좀 넘어가니 팀장님께서 작업해도 되겠냐고 오시더라구요..전 대충 침대에 막 올려놓고 정리가 하나도 안되서..어쩌죠 했더니 괜찮습니다 하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아 정말 집이 난장판이었습니다.. 건조대에 빨래있고 바닥에 나뒹구는 것들도 많고... 암튼 서론이 넘 길었네요.. 다섯 분이 오셨어요..듬직한 큰 차들과 함께 ㅎㅎ 오시자마자 다들 각자 맡으신 곳이 있는지 흩어져서 짐을 쌓기 시작하시드라고요,.. 우리 엄마 연배의 아주머니는 어쩜 그렇게 깔깔깔 웃으시면서 작업을 하시던지..힘드실텐데도 전혀 그런내색없이 싱크대 정리 냉장고 정리를 해주셨어요^^ 저는 집에 필요없겠더라구요...오히려 방해만 될것같아서 집을 배회하며 시간 떼우고 잠깐 들어가서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만 보고 그렇게해서 아주 깨끗해서 3시간걸려서 짐을 다 싸셨드라고요... 진짜 손가는거 하나도 없었어요~~ 근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도배를 하고 있어서 몇시에 끝날지 여쭤보고 전화드렸더니 벌써 이사할 집으로 가셨드라고요...정말 너무나 알아서 다 해주셨어요..경험이 많으시기도 하시고 고객들 신경쓰지않게끔 다 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점심을 먹고 가보니 짐 들어오기 전에 청소를 하고 계시더라구요...베란다 물청소에. 욕실. 싱크대, 주방,거실, 각 방들 정말 놀라운정도였어요...현관이며 신발장 청소까지... 본인 집 청소하듯이 손으로 걸레질하시는 모습 청소기 돌리시고..제가 가장 걱정 많았던 욕실과 주방이었습니다...아주머니께서는 싱크대 청소만 3시간은 하신것같았어요...찌든때가 장난아니었거든요...제가봐도 토나올정도였어요...살면서 한번도 청소를 안했나봐요...화장실도 토나올정도...찌든때 대박...세입자가 담배를 펴서 그런가 담배 쩐내에 정말 말로 다 표현 못할정도였습니다... 근데 가니까 우선 청소기를 아주 구석구석 다 돌려주시면서 먼지 청소를하시고 걸레질할부부분은 걸레질해주시고 계셨어요~ 1. 욕실 2개 안방 화장실과 거실 화장실 두개 였는데 둘다 장난아니었죠..화장실 변기보고 밥을 못먹겠더라구요...어쩜그렇게 놓고 살았는지... 암튼 결론은 청소 잘 해주셨습니다^^ 쇠수세미로 빡빡 문질러서 구석구석 찌든때 많이 벗겨내주셔서 저희는 정말 편하게 조금만 손보면되는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2. 주방,싱크대 싱크대며 서랍장들이 엄청크고 많더라구요...모든곳에 다 떼가 있었쬬 ㅋㅋ찌든때 ㅎㅎ기름때 요것 정말 99% 청소 잘해주셨습니다. 3시간을 하실정도로 할곳도 많았지만 정말 꼼꼼히 잘해주셧어요^^ 이것도 제가 좀만 손만 보면 될정도로 완전 감동이었죠^^ 그리고 정리는 저보다 훨씬 잘해주셔서 완전 깔끔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3. 방3개에 베란다 베란다 물청소하는거 보고 깜놀 ㅋㅋ이렇게까지 해주시는구나 ㅎㅎ 방은 바닥 청소기돌리고, 걸레질, 스팀청소기로 여러번 정말 여러번 닦으시더라구요.... 감동이었죠... 그리고 짐을 옮기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청소가 다 끝나니까.. 짐옮기는 동선에 바닥에 뭘 깔아놓으시더라구요...긁히거나 더러워지지않도록...세심한 배려 감사요~ 그리고 포장이 중요한데요 포장자체가 완전 깔끔하고 소중한 물건 다루듯이 완전 포장이 잘되어있드라고요.. 꼼꼼하게^^ 제가 짐쌓은 모습을 옮길때보고 쌓을는 못봐서 ㅎㅎ 이제서야봤네요 ㅎ 옷장에 두번 감동받았죠 ㅎㅎ 저보다 옷을 더 이쁘고 깔끔하게 개서 넣어놓으셧더라구요 ㅎㅎ 완전 놀랬쬬 ㅎㅎ 그위치 그대로 어떻게 다 기억하시는지 서랍장 위에 올려져있던것도 그대로 올려놓으셧어요 화장대도 그렇고 ㅋㅋ 넘신기했어요 ㅎㅎㅎ 제가 짐은 안옮겼지만 워낙에나 똑같은위치에 놔주셔서 어렵게 찾지않고 바로 가서 찾을수있었다니까요 ㅎㅎ 그리고 짐을 다 옮기시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 계속 거의 나가있었거든요 거의 다 됐다고 시계나 액자 같은거 벽에 걸위치만 알려주시면 될것같다고요 맘에 안드시는 부분은 다시 해드리겠다고..가보니 완전 새로운 집이었어요^^ 그래서 액자나 시계도 다 벽에 걸고..아그리고 저희집이 콘센트가 참 애매한곳에 있는게 많더라구요 냉장고 플러그 꼽는곳이 참 애매햇는데 그걸 어렵게어렵게 찾아내셔서 힘들게 연결도 해주시고 세탁기도 시험적으로 돌려보시더라구요 잘 되는지 ㅎㅎ 어쩜 그렇게 세심하신지^^ 밖에서 배회하느라 힘들었지 이사하느라 신경쓰고 힘든건 하나도 없었네요 ㅎㅎ 그렇게 가시고 저흰 저녁먹고 씻고 바로 잘수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이사할때도 꼭 서울 59팀에 부탁드려야겠어요^^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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