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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따뜻함이느껴진 이사였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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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희섭
작성일 2012-04-26 22:34:21 조회수 16995 IP 221.147.XXX.142 지역(출발지) 서울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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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7팀이 2012년 3월 2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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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모든일이 정리되고서 감사함에 이글을 남겨봅니다........ 이사전부터 삐걱거렸던 집 계약건 집주인과의 마찰 머 하나도 제대로된것없이 일단 이사는해야겠다는 심정으로 지인들의 추천을받아 2404 7팀과의 만남을 가졌죠 견적보러와주신 김형진사장님 어린 나이이신것같은데 견적보면서 세심한배려에 일단감동 세심한것부터 아기가잔다는말에 내심소리하나없이 조심히 움직이며 봐주시던견적에.... 금액은 둘째치고 너무 마음에들었어여 알고봤더니 애기아빠였더군여 ㅋ 총각인줄알았더니 일단은 이사날 결정하고 그날바로 계약체결했어여 머딱히 준비하실것은 없다면서 아무것도 건드리지말라고 신신 당부 하시더군요 그래도 머할거없냐고 여쭈어봤더니 쓰레기나있으시면 그것도 버리지말고 모아두라하시더군요 그날 다알아서 버려주신다면서 음 이래도될까했는데 ? 암튼 이사날 당일 집주인과의 마찰과 들어올사람이 늦게온다면서 잔금문제로 머리아픈상황인데 7:50분쯤 7팀분들이 오셨어여 일단은 이사를해야하니 일이 이지경인데 어쩌면좋겠냐고 말씀드렸더니 걱정하실건 하나도없다고 먼저 더 안정시켜주시더라고요 아기아빠는 아침일찍 도착할집 도배장판 알아보러나가고 덜렁 저하고 아이만 남었는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난감했는데 집안에는 먼지가 많이 날것같다면서 아침일찍 아이아빠가 차를가지고나가서 갈데도없었는데 좁지만 이사차안에 계시라면서 따뜻한커피와 히터까지 틀어주시고선 음 ~~~~ 이건머라해야하지 처음으로타본 화물차였지만 따뜻한배려에 감동했어여 남편이 와서 집안에 올라가보니 이건머... 그많던 짐들이 한결같이 노란박스에 쌓여져가더라고요 머 흠집이라곤 찾아볼수도없었고요 그나마 아이가 긁어놓았던 식탁흠집까지 없에주고계시더라구요 ㅋㅋㅋ 주인집 아저씨가 옆에서 액자 뚤었던 구멍 어쩌고저쩌고하시니까 순식간에 구멍까지 메워주시던센스쟁이들 저 그집 나올때 당당하게 떵떵거리면서 나왔어여 바닥흠집하나도없지 사소한 액자 구멍까지 다메워주시고 ........ 이모님이 마지막에 쓸어주시면서 나가는집까지 거의 새집수준으로 만들어주셨어여 하 하 하 도착지 집에 도착하니 도배장판하느라 정신하나도 없는상황 ㅠㅠ 식사하고오신다기에 식비라도 드릴려하니 어느세 사라져버리셨어요 언제 가셨어요 잉 ~~~~~ 시간이 생각보다 약간 지체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사짐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여 가구며 아기짐 장롱 냉장고 갖가지 짐이 올라오는데 저는 정신이 하나도없는데 어찌나 전문가들이신지 들어갈자리 척척척 ~~~ 심지어 그동안 장롱에 날개라곤 몰랐었는데 이쁜 날개까지생기고요 ^_^ 정리라곤 하나도못하고 살았었는데 이건 이사집업체인지 깔끔하게 정리하러 오신분들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손도 빠르시고 하나하나 놓으시는데 그자체로 정리가 완벽하게 되더라구요 남편과저는 그저 넉놓고 바라보기만해도 신기할따름이었어여 아참 주방이모님 아니 배여사님 아기아빠가 아침마다먹던 사과즙이터져서 저로선 엄두도 못냈던 냉장고 열어보고선 울뻔했어여 새로샀던 그때 그냉장고가 다시온줄알았어여 여기서 다시한번감동 ~~~ 싱크대는 더 예술 표현법이 이것밖에는 없을듯 ~~ 락엔락통에 전뚜껑이 어디있는줄몰랐었는데 하나하나 일일이 찾으셔서 다맞추어놓으시고 그릇들이며 냄비들이며 양념들 하다못해 아기때문에 빨대며 작은일회용 숫가락까지 너무나 쓰기 편하게 정리해주셨어여 지금도 흐트러짐없이 잘쓰고있답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_^ 안방의 장롱옷들도 군대라도 갔다온듯한 정리에 다사한번 놀랐어여 무조건 구겨넣기에 급급했는데 하나하나 다 접어서 정리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박송규팀장님 아기방의 책들과 장난감들 머 일일이 나열안해도 정리가 너무나 잘되서 우리아이가 요즘은 더정리 잘하고있답니다. 마지막 뒷마무리 청소는 도배하다보면서 칼날들이 하나씩 떨어진것들이 꽤 많았는데 일일이 다 주워서 버려주시고 풀칠이 된곳이라면서 바닥에 스팀 청소기로 깔끔하게 밀어주시고 베란다에 전 안없어지는줄만 알았던 더러운 자국들까지 정말로 새집이 되어버렸어여 늦은시간까지 인상한번 쓰시지않고 별로 쉬시지도않고 일하시면서 어찌나 일들을 그리 잘해주시는지 감동에감동 커텐에 안쓸려던 액자까지 인테리어까지 신경써주시고 헌집 리모델링한것 같은기분이 들었어여 하루종일 부동산에 전집주인과의 마찰때문에 힘들었지만 2404 7팀을 만나서 너무나 따뜻한배려와 따뜻함에 힘들었던건 사르르 녹아버리는 기분이랄까 이사라는것이 나의 생면부지의 남에게 나의 거의 모든것을 보여주는것인데 이번에는 정말로 가족같은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낀 이사였어여 늦은시간까지 고생해주신 2404 7팀 박송규팀장님 김형진사장님 박종진사장님 배에분여사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요 울남편이 다시한번감사드린데요 언제나 7팀 응원하고 주변지인들께 이사하면 2404 7팀이라고 항상 각인시켜 드릴께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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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27일 21:30에 박송규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김희섭 고객님 후기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열심히 일하고 고객님깨서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주간 베스트글 되어서 저희도 기쁨니다
보람도 찾고 뿌듯함도있고 저가 2404 7팀장임이 자랑스럽읍니다
김희섭 고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올 운수대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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