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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만족...만족 대만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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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장재영
작성일 2012-04-05 02:00:52 조회수 16897 IP 124.199.XXX.94 지역(출발지) 경기 광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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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136팀이 2012년 3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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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월요일 광명 하안12단지에서 3단지로 이사한 고객입니다. 주변에서 이삿짐센터 여러곳을 추천해 주었지만 무엇보다 2404의 추천이 가장많아 다른곳의 견적은 한곳도 받지않은채 결정을하고 팀장님께 견적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맞벌이인지라 스케줄 잡는게 어려워 처음 통화했을때도 이곳에 맡길꺼니 견적을 제스케줄에따라 받고자 말씀드렸습니다.이사 2주전에야 견적을 받게되었지요(죄송했습니다.^^) 왠만한 짐도 정리했고 큰가구만 옮기면 될거같았고 손없는날도 아닌지라 이사비용의 예산을 대충잡아보았지만 견적받았을때 생각보다 많은지출이 예상되어 정말 깜놀!!! ''다른곳에 견적을 안받아서 이렇게 높이 책정하셨나?''하는 의구심도 갖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의구심은 3월26일부터 현재까지 무한감동으로 변신했구요 ㅋ 돈도 가치있게 써야한다고.. 비싼 가격이 아깝지않을정도로 정말 대만족 만족입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식사한번 대접못해드리고 정말 곧이곧대로 칼같이 정산한게 맘이 무거울뿐이에요^^;; 새벽부터 일하는 신랑땜에 남편도 없이 혼자 이사를 해야하는 부담감이 무지 큰 상태였습니다. 결혼생활 5년동안 상계동에서 안산...안산에서 광명...광명에서 광명... 이사만 3번이나 해봤지만 136팀처럼 만족스런 이사는 한군데도 없었네요^^ 이건 한치의 거짓말도 없습니당...ㅎㅎ정말 만족스러웠고 감사했습니다. 아침 7시40분 팀장님께서 들러주셨습니다.먼저 둘러봐주시고 10분뒤 일사천리로 이사가 진행되었지요. 결혼생활후 처음 내집을 장만하는거라 아침부터 무지 분주했습니다. 이사하는곳에 잔금도 받아야하고 전세자금대출도 정산해야하고 매매한 곳에 등기이전과 대출문제로 법무사와 은행원도 만나 매매잔금도 치뤄야하고 무지 바쁜하루여서 이사하는내내 자리를 비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이 컸지만 어쩔수 없었지요. 한참 처리하는 과정에 11시쯤 이곳에 짐정리가 끝났는데 둘러보지 않으셔도 되냐고 전화가 오셨어요. 제가 이따가 둘러보겠다고 했더니 식사하고 3단지로 가있을테니 마음편하게 일처리하시고 오시라고 그러시더라구요^^ 1시가 다되도록 계약처리가 지연되었지만 집키를 넘겨주지않아 계속 기다리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이삿날 아이들가구를 들였는데 키가없어 문앞에 두고가셨는데도 136팀에서 가구배치까지 해주고 저희가 여러번 변심하며 옮겨달라하셔도 인상한번 안쓰시고 웃으시면서 다해주셨어요. 24평에서 22평(실평수는 4평이나 차이)으로 옮기는거라 가구배치하는데 힘드시고 수납공간도 넉넉치 않아 잔짐 넣기도 힘드셨을텐데...ㅠㅠ 맞벌이라는 이유로 살림도 엉망인 주방을 완젼 빌트인 주방으로 만들어 주신 김미숙 이모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감사함과 동시에 그지경까지만든 제가 여자라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깨끗하게 잘정리하며 지내고있구요.. 손쉬운곳에 놓아주셔서 첫날부터 바로바로 찾아 요리하는 뇨자가 될수있었어요^^ 그리고 박용수 팀장님을 비롯하여 예스맨 직원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신혼때 장만한 슬라이드장...이사다니면서 다 까이고 망가져서 버릴까말까 수십번 고민한 장을 이전 이사때 잘못 설치한걸 아시고 바로잡아 멋지게 새거로 만들어주신 그은혜잊지 않을거에요. 친구도 한번 들러서 장 버렸음 정말 후회할뻔했다며 지금까지 다른친구들에게도 대변인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이전이사땐 무슨짐이 어디있는지 몰라 요번 이사때까지 한번도 들여다보지 못한게 창고안에 있다는것도 알수있었구요..ㅋㅋ 지금은 창고정리도 넘 잘해주셔서 물건위치도 정확히 알수있답니다. 이사끝난후 손수 손걸레질로 바닥과 청소까지 해주신거도 너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꼼꼼하고 까탈스러우신 저희 친정엄마께서 무한감동 받으셨어요..*^^* 또한번 감사드리고 이삿날 잘못설치된 인터넷 업체때문에 일주일 고생한거 빼고는 정말 집장만하여 잘될거같은 대박날거 같은 그런 느낌???(희망사항이에용..ㅋ) 후기 넘 늦어서 죄송하구요..!!! 2404업체를 비롯하여 136팀 항상 번창하시고 저희 하안동 소하동 주변분들 이사한다고 하면 꼭!!!꼭!!!꼭!!! 망설임없이 136팀 추천해드릴 자신있습니다. 왜냐구요??? 욕먹을일없이 칭찬받을게 분명하니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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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5일 22:24에 김찬옥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셨어요~ 고객님 136팀입니다.
저희도 고객님의 칭찬들 보며 절로 웃음이 나네요 힘도 나고요
정말 고객님 말씀대로 욕되지 않은 136팀으로 발전하겠습니다
고객님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날만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136팀 화이팅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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