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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경인136팀..이사가 편하고 즐거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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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영하
작성일 2012-02-29 13:22:48 조회수 25457 IP 219.255.XXX.214 지역(출발지) 경기 광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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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136팀이 2012년 2월 2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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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광명시에서 바로 근처로 이사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사를 어떻게 했나 싶게 감개무량합니다..ㅋ ㅋ 집 구할 땐.. 집이 없어서 한 달 넘게 힘들었고,,, ㅠ.ㅠ 포장이사를 알아보니 이사철이라 날짜 잡혔다는 곳도 있었고... 4년전 처음 이사할 때 제일 싼 이사업체로 했었는데, 실망했었거든요. 물론 싸다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 경우에는 그랬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먼저 지인들에게 물어봤는데... 특별히 잘 해준 곳이 없었다고 해서 좀 난감했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시작~! 그러다 yes 2404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는데,,, 후기가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2404포함 여러 군데 견적을 신청했어요. 다른 곳은 견적 뽑는 분과 이사하는 분이 틀리다는데... 2404는 견적 보시는 분이 이삿날에 직접 오신다고 해서 좀 더 신뢰가 갔구요... 무엇보다~ 이사하신 분들의 후기가 제 마음에 쏙~ 와 닿아서 일단,,, 2404로 저질렀습니다^^.. 참~! 그리고, 다른 곳은 남자 3명 주방이모 1명 이라고 했는데... 여기는 남자4명 주방이모 1명 모두 5명이 오신대서 더 좋았어요^^ .....이사 계약하고 저는 계속 힘들었답니다... .....매일 매일 짐정리~ 베란다 안쓰는 물건 버리기~.... .....베란다에 빈박스가 어찌나 많은지?ㅋㅋ... 다들 아시죠?^^... 드디어~! 27일... 아침 7시 30분쯤전에 오셨어요.. 저희는 8,9살 아이들이 있어서..아침에 일찍 깨웠는데도 바쁘더라구요.. 아이들 씻고 있을때 오셔서... 아이들 아침 먹여야된다고 했더니... 조광기 팀장님께서 “괜찮습니다~. 밖에서 기다릴테니 천천히 준비하십시오~.” 라고 몇 번이나 말씀해 주셔서... 정말 마음 편하게 아이들 아침먹였습니다.^^ 그리고 8시쯤에 시작을 했어요.. 아이들 옷 입히는라 설거지도 못했는데... 김미숙 이모께서 설거지며 밥솥 정리까지 다 해주셔서 죄송했어요^^; 저는 아이들 맡길 집에 데려다 주고 왔어요.. 작은애가 전날 밤 부터 열나고 아파서 걱정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죠... 다녀오니 정말 열심히들 하고 계셨답니다.. 김미숙 이모는 냉장고를 반짝반짝 윤이 나게 닦아 주셨어요. 저희 집 냉장고 청소한지가 한참 되어서 얼룩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지금도 볼수록 깨끗~! 아침에 시작할 때.. 버릴 가구만 알려드리면 제가 할 일은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냥 서 있기만 했어요^^ 현관에 서 있었더니... 박용수님께서 “거기 계시면 우리가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안으로 오셔서 보세요~“ 라고 ..웃으며 말씀하셔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잘 하시더라구요^^... 바쁘실 텐데 마음 놓고 일 보러 나가라고 하셔서.. 정말 마음 놓고~ 오전 내내 은행, 부동산, 전입신고, 임대차 확정일자까지 끝마쳤어요... 12시 안되어서 짐을 모두 싣고 이사할 집으로 왔는데, 들어올 집의 이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차를 세워놓고 식사하러 가셨어요. 같은 광명시라 거리는 매우 가깝지만... 여긴 빌라들이 많아서 골목길이 좁고 복잡합니다. 차 빼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드셨죠?^^...오후에 짐 내리기 시작... 짐 내리고 가구 옮길 때는 제가 필요했어요... “이 가구는 어디에 놓을까요?... 요건 어디에?..” 하나하나 물어보시고 정확하고 예쁘게 잘 놓아 주셨어요^^ 박용수님 께서는 일 하시는 내내 농담도 잘하시고.. 노래도 가끔 하시고 완전 분위기메이커 였어요~^^ 그리고, 김찬욱님 제일 나이가 어리신것 같던데.. “로봇 장난감이 있는걸 보니 남자 아이만 있으신가봐요?“ 라고 말씀도 해주셔서.. 아이들 얘기 해주시니까 좀 더 친근하고 대하기도 편했어요. ㅇㅇㅇ님 비올때는 많이 힘드시죠? 라고 여쭤봤더니... “비오는날이 힘들긴 해도...더 열심히 합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신뢰가 쑥쑥~! 김미숙 이모께서는 주방을 정말 말끔하게 닦고 정리해 주셨어요. 반짝~ 마지막엔 수저까지 깨끗하게 삶아 주시고 가셨어요^^... 참, 오후엔 김미숙 이모께서 직접 커피도 타 주셔서 맛있게 마셨어요...ㅋㅋㅋㅋ 조광기 팀장님은 묵묵히 열심히 하시는 타입?... 농담은 안 하시지만,, 정말 열심히 해 주셨어요. 마지막엔 액자 하나하나 까지 제게 물어보고 꼼꼼히 달아주셨어요. 화장실, 베란다... 거실, 방 바닥 청소도 몇 번이나 해주셔서 깨끗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이사가 끝나고... ...인터넷 설치 기사가 왔어요... 그런데,,, 기사 왈 "오늘 이사 한 집 맞나요?...다녀본 집 중에서 제일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살던 집 같아요~“ 라고 하시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제 기분도 뿌듯~ 뿌듯~ 너무 좋았답니다.. 이번에는 경인136팀을 만나서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이사였어요.. 다음번 이사에도... 꼭~! 경인 136팀 연락드릴게요^^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조광기 팀장님, 박용수님, 김찬옥님, ooo님, 김미숙님 ...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지금은 애들이랑 셋이서 병원다니느라 좀 정신이 없어요...ㅠ.ㅠ 두서없이 주절주절 생각나는대로 올렸는데,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여러분들 덕분에 이사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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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3월 1일 0:20에 조광기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아이들이 열나면 제일 걱정이 되던데
아이들은 이제 괜찮아 졌겠죠????
고객님의 칭찬글 저희들에게 큰보람과
기쁨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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