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남부 131팀 통해서 이사를 진행했으며 매우 만족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조금 길고 Detail하게 쓰겠습니다. 첫 이사며 앞으로 자주 있지 않을 이사이므로 굉장히 고심 끝에 업체와 팀을 골랐고, 저 역시 이런 글이 매우 필요했던 차이므로 제 글이 이사하시는 분들 팀 선택시에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간단히 한마디로 결론을 드리자면 이삿날 잘되나 간섭하러 방문하신, 까칠하기로 강남 전체 소문 자자한 저희 엄마께서도ㅎㅎㅎ 서비스 하나하나에 대 만족하시며 ''아 이사를 너무 잘해주셔서 나도 내일 이사하고싶네요.'' 라는 말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1. 131팀 선택 이유 - 이사 견적을 다른 명예의전당 팀을 통해 처음 받았었는데, 견적액이 너무 말도 안되게 높게 책정되어서 131팀을 다시 검색하여 견적을 받게 되었음 (저는 선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선택의 Range를딱 Yes2404만으로 잡았으므로 다른 업체는 더 알아보지도 않았으므로 이 업체 안에서 다시 선택하였습니다) - 사실 전팀 대비 별이 적어보여서 혹시 그팀 대비 실력이 덜하신 분들이 아닐까 하고 초반에 우려했었으나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누고 보니, 사실 2404의 굉장히 오래된 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뢰할만한 인상을 받음 (중간에 다른 업체에 계시다 오셔서 별 갯수가 더 많지 않은것이 아닐까 추정됨) - 우리 부부는 맞벌이에 일이 바쁜 관계로 견적 시간 내기도 어려웠는데 평일 아주 늦은 시간인데도 팀장님이 오셔서 직접 견적을 내주심 - 견적액 역시 전팀 대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책정되어 바로 131팀과 첫 이사를 함께 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함
2. 131팀을 다른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이유 1) 친절함과 Happy한 분위기 조성: 친절하게 주변사람을 케어해주시는 동시에, 일하시는 분들끼리도 서로를 존중하며 communication하시고, 노래까지 흥얼거리는 밝은 분위기로, 일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함께 있는 집주인까지 즐겁게 이사할 수 있게 하셨어요. 2) Special Care for Stuffs: 신혼 새 가구라 이사하며 다칠까 걱정스러웠으나 가구와 모든 물건들을 아이 다루듯이 살살 다뤄주셨으며, 이동하기 전에 침대 및 방충망 등에 있는 제품 하자를 찾아내셔서 AS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는것을 집주인에게 알려주셔서, 자칫 놓쳐서 더 망가질 수 있었던 가구의 하자를 잡는 동시에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이사업체와의 오해를 방지할 수 있었죠 3) 냉장고 및 옷장 정리의 달인, more than 이사: 주방과 냉장고는 이번 계기로 Upgrade가 되었음. 부끄럽지만 냉장고에 상한음식부터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 수두룩 했는데 이모님께서 모두 정리해주시고, 여기 저기 대충 걸쳐져 있던 티셔츠 하나하나 곱게 개어서 새집 옷장에 정리해 넣어주셨더라구요. 4) 가구배치: 사실 엄청 귀찮으셨을겁니다. 가구배치를 미리 고려하지 않고 와서.. 어떤 가구는 방에서 방으로 3~4번 이동하기도 했었어요. 그러나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웃으며 옮겨주시고 뒷정리 해주시더라구요. 한편 저희에게 굳이 하나하나 묻지 않으시고 기본적인 가구배치는 또 알아서 다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그렇게 이사를 많이 해보셨으니 기본적 가구 배치는 역시 한눈에 싹 견적 나오시리라 생각됩니다. 5) 청소: 저와 신랑은.. 우리가 집에 없는 동안은 집이 진공상태면 좋겠다고 얘기하곤 했지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먼지가 항상 쌓이더라구요. 이사할때 역시 모든 물건들에 먼지가 수북했었고.. 그러나 이사한 집에 온 그 녀석들은 모두 깨끗하게 닦여 있었어요. 더불어 새 집은 인테리어, 도배공사가 전날 끝난 관계로 바닥에 본드며 먼지며 지저분했는데 스팀청소기로 밀어주시고 깨끗하게 청소해주신 후에 저희 이모가 ''얘들 바빠서 청소도 못하는 애들이예요''라고 말하니깐 어이쿠!! 손 걸레질도 한번 더 해주시더라구요. 바닥은 물론이고 창문과 붙박이장 유리 하나하나 스팀청소기로 티끌하나 없게 청소해주셨어요. 6) 플러스 알파 : 다소 이사의 업무 Role 을 벗어 날 수 있지만, 붙박이장의 구조를 바꿔서 행어를 설치해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기대 200%로 옷장을 새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팀장님의 손 재주는 정말 탁월하시더군요. 현관문도 요청드리지 않았음에도 모두 고쳐주셨어요. 팀장님 말고 다른 한분께서도 (죄송해요 제가 성함은 다 모릅니다) 커튼 봉도 약간의 이상이 있었는데 고치고 달아주셨습니다. 이런걸 그냥 두지 못해 일을 만드는 당신 자신을 자책하며 달아주시더라구요 ㅎㅎㅎ 7) 점심식사: 저희의 일을 도와주시는 분들은 식사정도는 함께 하셔야한다는게 저희 엄마의 방식이예요. 그래서 식사를 함께 하려고 했는데.. 몰래 드시러 가버리셔서... 저희가 계산이라도 해드리려 어디에 계신지 물어봐도 국가기밀인양 알려주시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그게 좀 안타까웠지만 혹시라도 그런 부분도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이것도 참조하세요.
마지막으로 어제 정말 많이 고생해주신 131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더 좋은 집에서 더 행복한 시작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2012년 첫 이사를 저희 가족과 한 만큼, 2012년의 복도 더 많이 받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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