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함이 없는 113팀과 이사했습니다
추운 겨울 이사라 더욱 고민이 많았고, 지난번 용달이사때 너무 고생을 해서 어떤 분들께 맡겨야 할까 고민하던 끝에 절친의 추천으로 2404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예상 견적 산출해 보았지만 그래도 믿고 맡기기 위하여 방문견적신청을 했습니다
다음날 늦은 밤 노진수팀장님께서 방문하셔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전 비교견적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이삿날이 다가와서 마음은 급해졌지만 이삿날 전날밤까지 야근한 탓에 피곤에 지쳐 집에 와서 정말 귀중품만 몇개 챙기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사당일 아침 혹한의 추위로 걱정이 앞섰고 7시 40분경 문밖에서 소리가 들려 확인하니 약속한 8시보다 20분이나 먼저 와서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남편과 옷만 챙겨입고 무방비상태로 현관문 앞에서 팀장님과 세분의 팀원분들을 뵈었습니다
일단 113팀은 시작부터 끝까지 ''이사의 달인''답게 구역을 나누어 짐정리를 시작하셨고, 팀웍이 워낙 좋으셔서 그런지 일사천리로 짐정리가 되어 2시간 반만에 모든 짐정리와 나오는 집 청소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정말 제손으로 할일은 아무것도 없었기에 손놓고 구경만 했습니다
짐정리가 끝나고 저희가 살던 집의 조명 철거를 부탁드렸는데 능숙하게 철거하시고 파손될까봐 에어캡으로 하나하나 포장까지 해주셨습니다 역시 113팀이십니다~!!
이사올 집의 주소를 알려드리고 저는 남편과 공과금 정산 후 뒤늦게 출발하여 입주잔금을 치르기 위하여 부동산으로 바로 가게 되었고 팀장님과 3분의 팀원분들은 알아서 식사하시고 집앞에서 대기중이셨습니다
부동산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자 팀장님은 먼저 청소 후 짐정리를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새집의 구조상 저희 집 냉장고가 너무 커서 사다리차를 이용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4층까지 계단으로 운반을 하셨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주방정리와 청소를 해주신 이모님은 정리의 달인 답게 이곳저곳 흩어져 있던 제 살림살이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고,
두분의 예스맨 분들... 김대용 사장님... 새로 산 커튼도 달아주시면서 커튼길이가 어색하다고 하셔서 다른 걸로 교체해서 달았습니다...완전 대만족 정영구 사장님... 잔짐이 많았는데 일일이 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진수 팀장님...가구배치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팀장님 말씀대로 가구배치를 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모든 가구배치와 짐정리가 끝난 후 스팀청소까지 마무리 하시고 쓰레기도 싹 치워주셔서 사실 이사 당일에 할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 있어 찾기도 쉬워졌고 어지럽던 살림살이가 정리된 느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팀 선정 전에 칭찬글을 많이 읽어 봤는데 사실일까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113팀과 이사한 후 이정도면 2년에 한번 이사하는 것도 할만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원래 말이 많지 않은 사람인데 이렇게 글이 길어져 버렸네요 12월 27일 영하 7도의 추위속에서 고생하신 113팀~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다음 번 이사때도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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