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걱정이 많아서 접시 하나 살 때도 온라인 폭풍 검색에 여기저기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필요하면 발품도 팔고 알아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이사와 같은 거사는 말할 것도 없지요~ 이번에도 이사 세 달 전부터 시작된 폭풍검색으로 무수한 포장 이사 업체들 중 몇 몇 업체로 추려두고 직접 방문 견적을 부탁드렸답니다. 그 중에 마지막에 방문해 주신 분이 바로 예스2404의 서울 106팀이였습니다. 흠... 견적은 다른 업체와 비교하자면 평균보다 약간 높은 편에 속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이용탄 팀장님의 쉬~크한 매력에 왠지 모를 신뢰감이 솓구쳐서 의심 많은 저도 그 날 바로 계약금드리고 계약해 버렸어요. 왠지 놓치면 안될 것 같은 그런 기분..? ㅎㅎ
이사는 그야말로 환상이였습니다. 귀차니즘의 지존이신 신랑님의 말로는 정말 이런 이사라면 일 년에 열 번도 하겠다 하더라구요. 저녁 7시쯤 이사가 끝났을 때는 새 집의 어수선함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 자리잡고 있는 그런 느낌... 최고입니다. 도와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친정 어머니께서는 일할 때 갈아입으실 옷까지 갖고 오셨는데 하실 일이 전혀 없으시다면 그냥 두 분이서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시다가 가셨습니다. 처음엔 이사 비용이 조금 비싼 편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던 시어머니께서도 서울 106팀의 솜씨에 깜짝 놀래하시며 꼭 다음에 당신네 집 이사도 꼭 해달라며 이용탄 팀장님께 부탁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우리 며느리 꼼꼼하게 잘 했다 칭찬도 엄청 받았구요. 처음 짐을 싸실 땐 살림살이를 조심스럽게 다루시면서도 또 일사천리로 싸시는 속도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저희 살림살이 어찌되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에 처음에 20분정도 짐싸기를 지켜보던 저희 부부는 그냥 민망해 하며 집앞에 나와 커피 마시고 관리사무소며 부동산이며 편하게 볼 일을 볼 수 있었답니다. 또 짐을 다 싸신 후에 텅빈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모습은 어떤지! 바닥도 싱크도 다용도실도 깔끔하게 청소된 모습을 보니 신혼집이라 그 집에 오래 정들었던 저희 부부도 왠지 상쾌하고 기분 좋게 집을 떠날 수 있었답니다. 저희 살림살이가 생각보다 잔짐이 많다는 이용탄 팀장님 말씀대로 준비된 차량보다 이삿짐이 조금 넘치는 난감한 상황도 있었습니다만 능력 좋은 서울 106팀 덕분에 공간이란 공간은 총동원(심지어 보조석까지~) 트럭에 잘 실어 추가 비용 없이 모두 안전하게 실어 옮길 수 있었습니다.
살림살이를 풀 때는 가구 위치만 알려드리니 그 때 부터 일사천리였습니다. 서재 책장의 책이며 드레스 룸의 수 백벌의 옷들, 냉장고의 수 많은 음식물과 용기들 모두 제가 쓰던 그자리에 그대~~~~로 정리해 주시더군요. 정말 달인이 따로 없습니다! 원래 살던 집의 천정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서 쓰던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들이 새 집의 높이에 맞지 않는 난감한 상황이 오자 이용탄 팀장님께서는 조금 잘라서라도 설치하시겠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 단단한 아이를 어떻게 절단하실 건지 조금 의구심이 들었지만 팀장님은 이내 맥가이버처럼 쇠톱으로 절단하시고 끼고 맞추시고 하시더니 드레스룸을 다시 새 것처럼 설치해 주셨습니다. 더 감동적이였던 건 추가비용이 없었다는 것~~! 얼마전에 거금들여 서울에서 제일 간다는 이사청소 업체도 불러서 청소를 했건만 주방을 담당해 주시던 여사님께서는 약품이랑 세제가 싱크대 표면에 남아 있다며 일일히 마른 걸레로 다시 닦아 주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닦은 곳과 닦지 않은 곳이 확인히 차이가 나더군요. 싱크를 모두 닦으시고는 그릇이며 양념 각종 살림살이를 정리해주시는데 냄비나 이런 건 여기에 있으면 사용하기 편한 것 같은데 어떠냐, 밥그릇이나 국그릇은 여기있으면 편하다 등등 일일히 말씀해 주시며 정리해 주시더군요. 이사 오기 전에는 여기 저기 푹 처박아 두었던 그릇들이 여사님 손을 거쳐 알흠답게 디스플레이(?)되고 나니 백화점의 그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내 그릇들이 이렇게 예뻤다니... 또 감탄을 하며~ 냉장고는 일일히 선반이고 모두 꺼내서 깨끗히 세척해서 정리해 주시고 음식물은 하나하나 유통기한을 확인해서 지난 건 저에게 확인하시고 처리해 주십니다. 십년묵은 체중이 확 내려가는 느낌~ 짐정리가 끝나자 마침내 친정엄마는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는 듯이 걸레질을 시작하셨는데 예스2404팀은 바로 저희 어머니를 제지(?)하시고 청소기에 물걸레질 그리고 스팀 청소까지 깨끗히 바닥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전 하루에도 몇 번 씩 뜨거운 물에 걸레를 빨아 바닥을 닦아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데 정말 더이상 손댈 곳이 없더군요~
일해주시는 솜씨야 말할 것도 없지만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건 모든 팀원들께서 표정 한 번 안 찡그리시고 일하신다는 거.. 무엇보다 서울106팀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백 번 아니 이 백번 들던 이유입니다.
예스2404를, 그리고 서울 106팀을 선택해야 하는 깨알같은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이쯤에서 줄일께요. 지금도 이사를 앞두시고 폭풍 검색하시며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걱정녀 깔끔녀도 120%만족한 서울106팀 선택하셔서 유쾌하고 행복한 이사하시길 바랍니다~!!
이용탄 팀장님과 팀원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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