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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걱정했던 이사 그러나 대 만족으로 끝난 이사
고객명 남형욱 작성일 2011-09-24 13:04:07
조회수 22551 IP 182.208.XXX.38
지역(출발지) 서울 중랑구
서울44팀이 2011년 9월 2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갑작스런 이사 결정으로 인해 이사갈 집을 결정하는 시간도 촉박했는데
이사 5일 앞두고 이사 업체를 결정하는 것은 더 큰 고민이었습니다.
왜냐면 예전에 인터넷 글과 지인의 소개로 포장 이사를 한 경험이 있는데
일체의 다른 비용이가 요구가 없다고 했음에도 계약서를 쓸 때까지도 문제없던 이사가
아침에 밥을 못 먹고 왔다며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음식을 요구하고
심지어 가구를 보란 듯이 기스내며 탑재차량에 싣는 모습을 보면서
그땐 왜 화가 치밀어 올랐던 기억이 있어
이사 업체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곳저곳 이사를 알아보기 위해 전화를 하던 중에 알게 된 사실이
몇몇 업체는 전화번호와 상호가 다르지만 한 사무실에서 한 사람이 받더라구요
더군다나 친절하지도 않았구요. 그냥 동네 중국집 주문 받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방문견적 요청에도 실제 이사를 맡아줄 팀장이라는 분은
전화상으로 대충 물어보고 대 놓고 그냥 계약하시라고 하는 무례함이 싫었습니다.
그런데 Yes2404는 일단 전문상담원들이 접수를 받는 과정도 무척이나 친절했고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돈을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 이사가 하고 싶어 일부러 베스트팀 중에서 성실한 분들로 구성된 팀을 선별해서 지정해 달라고 까다롭게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배정 받은 것이 44팀 이었습니다.
저희가정이 퇴근시간이 늦어 8시 이후에나 방문 견적이 가능했는데 김병철 팀장이 전화 주셔서 시간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가며 언제라도 방문견적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처음부터 마음을 편안했습니다.
이사당일 8시부터 작업하기로 이야기 하셨지만 당일 아침 8시가 되기도 전에 집 앞에 오셔서 대기하고 있다가 저희가 이사할 준비가 된 상태인지 아닌지 확인하시고 나서야 시작해 주셨습니다. 다른 업체와 다른 점은 2404는 5톤 트럭 대신 탑재차량 3대가 오고 5톤 보다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도 저희 짐이 잔짐이 많았는데도 문제 없었던거 같아요.
이사가 거기서 거기고 복불복이라 팀을 잘 만나지 못하면 힘들다는 얘기를 들은터라 조금은 불안한 마음에 계속 붙어서 어떻게 이삿짐을 싸는지 그 과정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차라리 그냥 밑에서 이삿짐이 다 실린 것만 확인하고 나중에 싣지 않은 것만 확인할 걸 내내 먼지 먹으며 그 속에서 지켜본 것이 후회 될 만큼 너무나 완벽하게 포장부터 차에 싣기까지 깔끔하게 해 주시더군요. 팀원들의 호흡도 얼마나 잘 맞으시는지 처음 이사 때 보다 30분에서 50분 정도 빨리 끝났던 거 같아요. 이사 와서 짐이 늘면 늘었지 줄진 않았거든요. 그릇과 주방 담당해 주시는 여사님도 어찌나 꼼꼼하게 잘 정리해 주시던지 지저분 했던 냉장고의 윗부분과 구석구석도 깨끗하게 닦아 주셨어요. 보통은 냉장고 위에는 원래 더럽다고 닦아도 주시지 않던데 말이죠. 더군다나 저희 집 아이가 완전 개구쟁이라 이삿짐을 나르고 포장하는 가운데 돌아다니며 위험한 상황들을 여러 번 연출 했음에도 불구하고 짜증한번 화 한번 내지 않으시고 참아주시고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잘 타일러 주시기까지 이런 조그마한 배려도 감사했어요.
이제가 진짜 인거 같아요. 이삿짐 차는 이사 장소로 먼저 출발했지만 가서 잔금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은행을 들리다 보니 실제 이사해야 할 장소에 도착하는 시간이 지연되고 점심도 늦게 먹게 되었는데도 팀원 모두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천천히 식사하시라고.. 예전이사 때는 열쇠를 먼저 달라고 그리고 자기들이 먼저 짐을 내려야 겠다고 하는 통에 가구 배치를 마음대로 할까봐 식사도 못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더랬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
하나하나 꼼꼼히 물어봐 주시고 배치가 잘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그리고 어디에 가구를 놓으면 더 좋은지 등등 정말 10이면 10모두 마음에 쏙 들게 움직여주시고 배치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했어요. 집 주인께서 도배하느라 바닥에 흘린 풀자국까지 손수 걸레도 다 닦아 주시고 물론 새로 가구배치하면서 이전에 뭍었던 먼지도 닦아 주시는 센스!!!
아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부분 중에 하나는 이사 전부터 망가져서 고심했던 침대와 부러진 가구도 가구용 본드와 기계공구로 말끔하게 고쳐 주셨는데 어찌나 감동해하던지요. 돈 주고 A/S를 받아야 하나 비싼 가구 망가졌었는데 버려야 하나 했던 마음까지도 저희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고 고쳐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희 가족이 사실 다른 사람들 보다 민감하기도 하고 까다로운 편이라고 생각할 만큼 꼼꼼한 편인데 전선줄 정리까지 하시는 걸 보면서 그래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음에 또 이사할 기회가 된다면 꼭 이 팀을 다시한번 모셔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이사 잘 마치고 새 집에서 단꿈을 꾸었는데요. 어차피 나머지 정리는 저희가 하는 것이지만 한번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얼굴 붉히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신 44팀 모든 팀원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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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6일 22:30에 김병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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