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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서울 31팀과의 이사!! 신경쓸 꺼리가 없어요^^*
고객명 윤정현 작성일 2011-08-23 20:37:32
조회수 23952 IP 220.76.XXX.68
지역(출발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서울31팀이 2011년 8월 1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신혼때 이사 한 후 처음으로 하는 이사..
게다가 올초에 아이까지 낳고 하는 이사라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어디에 의뢰를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되고.. 후기를 찾아봐도.. 흠...
좋다는 사람.. 똑같은 회사도 싫다는 사람..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 모두 그러시겠지만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
그러다가 전혀 모르는 팀보다는 신혼 때 이사를 진행해 주셨던 2404가 낫겠다 싶어서 의뢰를 하게 되었죠!!
그때도 친절하긴 하셨지만.. 팀원 한 분이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던 분인지.. 그 분때문에 가구에 상처도 좀 나고 수리 싹 다 하고 들어오는 집이었는데 벽지가 여기 저기 좀 찢기고 했지만.. 그래도 엄한 사람보다 낫지 싶었는데 2424로 옮기셨다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를 완전 열심 검색해서 알게 된 서울 31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방문견적을 의뢰하고 팀장님께서 방문해주셨어요!!

사실.. 다른 회사에서 한군데 견적을 받았었는데.. 그 아저씨- -;; 막판에 가서 계약금을 내놓으라고.. - -; 자기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서 되겠냐고! 어이 없다고.. 그러면서 7개월 된 아이에게 아저씨가 지금 화가 났다고!! 이러는겁니다- -;; 아놔- -;; 완전 깡패같았어서.. 사실 조금 걱정했거든요..T^T

그런데!!
핸섬한!!외모에 깜찍한(?)발가락 양말(이사하시느라 땀도 많이 흘리시고 그러셔서 그런지 당일날 보니 모두 발가락 양말을 신으시더라구요.. 으흐으흐..^^)을 신으신 박수현 팀장님께서 방문하셔서 쭈욱 둘러보시더니 신속한 견적을 내주셨어요. 그리고 전혀 강매(?)같은거 안하시고 다른데도 견적 받아보시고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라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믿음이 가는 언행에.. 랑군과 상의 후 바로 결정!!!

근데.. 왜.. 막상 결정하고 나면.. 잘 했을까.. 아놔.. 후회하는거 아닐까..
이삿날 이상하게(?) 구시면.. 어케하지..T^T 막막 걱정되잖아요...

그런데!!!
당일날.. 그런 걱정을 싸악 날려주시는 서울 31팀!!!!!
전날 친정부모님께서 아이봐주시고 하신다고 미리 와계셨거든요. 아침 일찍 일어나 간략히 챙겨야할 물건들만 챙기고 밥먹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내려갔다오신 엄마가 2404에서 하는거냐고.. 벌써 차가 와 있다는 거예요!! 7시 반인데!! 헉.. 미리 오셔서 기다리고 계신다고는 들었지만.. 이리 빨리??
나중에 함형숙이모님께 들으니 팀장님께선 항상 30분 전에 와서 기다리신다고..^^*
그렇다고 오셔서 재촉하시거나 이러시는거 전~~혀 없이 맘 편히 다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시다가 8시 딱 되고나서부터 일 시작하시더라구요!!

< 8:00 >
박스부터 속속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짐싸기가 시작됩니다!!
집에서 어떻게 챙기셔야 하는지 알려드려야 하나.. 해서 얼쩡얼쩡 거렸더니.. 탁탁탁 챙기시는 모습이 전혀 제가 말씀드릴 꺼리가 없더라구요^^;;;
아이스박스도 큰 아이로 2개 챙겨오셔서 냉장고는 제일 마지막에 챙겨주신다고.. 그래서 녹을까봐 노심초사하던 금쪽같은 모유도 걱정없이 냉동실에 넣어둔 채로 부모님, 랑군, 아기까지 모두 다 같이 집 앞에 파리바게트에 가서^^;;; 커피에 빵먹고 놀고 있었답니다!!
아!! 가구 손상같은거..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두툼~~~한 커~~다란 천으로 포옥 완벽하게 감싸주시거든요^^*

< 10:40 >
팀장님께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짐 다 내렸다고 출발 하신다고^^;;
제가 그때 부동산에 있었는데.. 벌써??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가 사실.. 3대로 진행하기에 짐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팀장님께서 일단 잘 넣어볼텐데.. 혹시라도 다 안들어가면 차를 불러야할 지도 모르겠다고.. 차량 4대에 4분이 와서 진행해야하는데 3대에 3분이 하시니 죄송하더라구요.. 제가 굳이굳이 일단 3대로 하고 정 안되면 그날 가서 보자고 막막막 졸랐었거든요^^;;; 그런데 팀장님과 팀원들분께서 신경써주셔서 그런지 다행히 자전거 한대만 차 뒤에 달구 무사히 짐이 다 실린거였어요^^*
게다가 이 빠른 이사 속도!! 전혀 걱정할 필요 없겠다 싶더라구요..
이삿짐은 먼저 출발!! 저는 부동산에서 여유있게 잔금받고~~ 유유히 이사들어가는 집으로 갔습니다^^*

< 13:00>
이사들어가는 집에 잔금을 치르고 있었어요. 저희가 이동거리가 좀 있어서 부랴부랴 부동산에 가서 얘기하고 있는데 팀장님께서 전화주셨더라구요.. 사다리차 오기 전에 청소를 하시겠다고~~ 문을 열어달라고^^*
그래서 엄마께서 먼저 집으로 가셨는데 가시니 벌써 청소 시작하고 계시더래요. 전에 살던 사람들이 개를 키웠었는데.. 베란다에 멍멍이 응가까지 그대로- -;;;;; 정말 죄송하게 김간태님께서 베란다 응가까지 싸악 물청소 해주신거 있죠!?T^T 감사.. 감사.. 또 감사.. 어흑.. 제가 먼저 발견했으면 이사하는 날 기분이 어땠을지.. 정말.. 상상하기도..T^T
집 청소 싸악!!! 다 끝내신 후에 집을 옮기시기 시작하셨어요. 부동산 일을 끝내고 집에 올라가서 가구를 어떻게 놓을지만 대략 말씀드렸더니 책상 방향이나 침대 방향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더라구요. 혼자 어케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였죠^^;; 정용균님.. 첨에 무표정이셔서 무뚝뚝하고 무서운 분이신가..싶었는데 가구배치에 대해 얘기하다보니.. 전~~~혀 안그러신거 있죠!?^^
아.. 이렇게 해서.. 저희 모두는 또 할 일이 없어졌더랬어요^^;;;
또 1층에 잔디밭 파라솔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 아이얘기 하면서 기다리는 일 밖에는..^^;;;

<17:00 >
혹시나 마지막 정리하실 때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청소하시는 중이라고 끝나기 10분쯤 전에 전화주신다고 하셔서 집근처 친정에서 띵가띵가 놀고 있다가
전화를 받고야 집으로 갔어요!!
엄마랑 저랑 동시에 한 말... "청소 따로 안해도 되겠는데!?" 였답니다^^;;
바닥이라도 한번 닦아야한다고 엄마가 밀대걸레를 따로 챙겨 오셨는데 쓸 일이 없더라구요^^;;

저희가 오니까 팀장님께서 이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설치가 안된 것들이 이유가 뭐고 상황이 어떤지 설명해주시더라구요.(두 가지 정도가 싸이즈가 안맞거나해서 설치가 불가능했거든요) 그리고 둘러보고 미진한 것이 있는지 필요한 것이 있는지 말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못 박아야하는 것도 체크해보고 얘기하라고 하시고 제가 못 박는걸 워낙 싫어해서 괜찮다고 말씀드렸더니 나중에라도 혹시 필요하면 전화하시라는 말씀까지^^*
쭈욱 둘러보는데 오히려 제가 대~충 정리해서 썼던 것들까지 적재적소에 착착!!!! 편하게 꺼내쓸 수 있도록 정리해놓으셨더라구요.
압권중 압권은 마구 구겨넣어져있던 이불과 옷장속 옷들의 각잡힌 모습들!!!!^^;;
그리고..
아이 낳구선 한번도 못했던 냉장고 청소.. 아.. 우리 집 냉장고가 저렇게 반짝 거릴 수 있단걸 그날 처음 알았어요^^;; 함형숙님.. 감사합니다^^* 그 정신없던 락앤* 그릇 통들.. 사은품이다 모다 수십개의 그릇들을 뚜껑까지 딱딱 다 맞추셔서 정리를 싸악~!!! 해주셨더라구요^^*
어느 그릇이 어디에 있는지까지 알려주셔서 그날 당장 그릇 사용하는데도 편했어요^^*

정말로 일 해주시는거 보구선 후기.. 정말 멋지게 써야지.. 했는데.. 인터넷 신청도 아직 안했구..- -;;(지금 친정이라눈..ㅋ) 그리고 글을 잘 못써서 마음만큼 표현이 안되네요^^;;
이사.. 정말 큰 일인데.. 이렇게 속시끄럽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이사도 꼬옥 뵐길 바랄께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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