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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서울106팀과 두번째 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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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은실
작성일 2011-08-22 00:25:25 조회수 19661 IP 114.207.XXX.149 지역(출발지) 경기 부천시 원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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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06팀이 2011년 8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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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 전 이사할때 서울106팀을 처음 만났습니다. 이사가 보통일이 아닌지라 포장이사를 한다고 해도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 2년 전에 이사할 때 신경쓸 일 없이 너무 잘해주셔서 올해도 망설임 없이 서울106팀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사날에 다른분이 먼저 방문견적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 안될줄 알고 다른팀을 알아보다가 서울106팀에 너무 미련이 남아서 혹시나 하고 팀장님께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침 방문견적한 집이 계약이 안될거 같다고 하셔서 방문견적 신청하고 바로 계약해서 두번째 인연이 시작되었지요. 방문견적받고 계약 안하신 분은 서울106팀이 일을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알았다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요. ^^ 이사는 8시부터 시작이지만 7시반이면 차가 집앞에 와있습니다. 처음 이사할 때는 8시에 맞춰서 움직이다가 7시 반에 차 들어와 있는거 보고 허둥지둥 준비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7시반에 맞춰서 일어나 준비했더니 역시나 칼같이 7시반에 오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오셔서 집앞에 주차돼 있는 차 빼달라고 전화도 직접 하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서울106팀이 작업하시는거 거의 못봤습니다. 아침에 인사하고 가져갈 물건, 안가져갈 물건 대충 말씀드리고 집을 나와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볼일 보다가 짐 다 빠졌다고 점검해달라고 하셔서 점검하러 한번 들어가고, 새집에서는 가구배치 설명드리고 다시 나와서 볼일보다가 이사 거의 끝나갈 때쯤 들어가본게 전부니까요. 그만큼 알아서 척척 잘해주십니다. 옆에서 감시하지 않아도 옆에 있는게 무안할 정도로 열심히 잘해주십니다. 팀장님께서는 농담으로 이사작업하는걸 안봐서 후기를 어떻게 써주시냐 하셨지만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셨는지는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이사가 끝나고 나면 다 알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다 보이니까요. 저는 이사전에 항상 청소업체를 불러서 이사청소를 합니다. 이번에도 25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청소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그돈 서울106팀에 드려도 하나도 안아까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사온 집이 조금 오래된 집이라 렌지후드가 사용감도 많고 많이 낡고 벗겨져서 청소업체분들도 완전히 깨끗하게 못해놓고 가셨는데 서울106팀 이모님이 속이 다 시원하게 말끔하게 닦아주시고 필터도 직접 가지고 다니시면서 새거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그걸 본 순간 내가 청소업체 불러서 25만원씩이나 주면서 뭘한거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완전 감동받았던 건, 이사끝나고 씽크대쪽을 살펴보는데 큰 김치통이 씻어져 있더라고요. 빈통이 없었을텐데 나와있길래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냉장고 살펴보면서 이유를 알았습니다. 원래 김치가 반정도 담겨서 냉장고에 있던 통을 이모님이 김치를 작은통에 옮겨 담으시고 씻어놓으셨더라고요. 세상에 이사하면서 냉장고 안에 있는 김치통까지 신경써 주시는 분이 어디 있나요. 그 세심함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이모님뿐만 아니라 팀장님 포함 다른분들도 가구 일일이 다 닦아주시고 바닥 닦아주시고 못 박을 곳 있으면 박아주시고 물건 정리상태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몇년에 한번씩 정리도 할겸 이사하는 것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우리 신랑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다른 가족들한테 자랑하고 난리났습니다. 저는 앞으로 살면서 이사를 몇번을 더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106팀한테만 맡길 생각입니다. 너무 훌륭한 팀을 만나서 이제 이사하는게 너무 쉽거든요. 서울106팀분들 다시한번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몇 년 후에도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106팀 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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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4일 19:23에 이용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김 은실 고객님 안녕하세요
경험하기 전엔 많은 고민이 있지만 한번 경험한 후엔 이 모든것이 기우가 되죠
잊지않고 다시 저희 2404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팀원은 모두 가족이사란 생각으로 세세한것 하나 챙겨드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답니다
물론 놓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가능한 적은 실수에 최선의 서비스를 드리고져 항상 회의도 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죠
저희의 이런 노력을 알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이사하신 집에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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