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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너무 감사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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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현정
작성일 2011-06-17 13:39:01 조회수 20395 IP 116.37.XXX.156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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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19팀이 2011년 6월 1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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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이사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솔직히 집에 들어오시기 전까지 짐을 싸는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게 포장이사였음에도 사실이었답니다 아기도 있어서 일찍 작업을 시작하는것에도 부담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저희를 최대한 배려해주셔서 한시간정도 아래에서 작업해주시고 도저히 미안해서 예정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올라오시라고 해서 이사를 시작했네요 포장이사라고 해도 뭔가 열심히 해야한다는 중압감이 있었는데 이사팀이 작업하시는데 오히려 저희가 있는데 방해가 되는 수준 일사천리 일을 진행하시는 솜씨에 놀라고 감사했답니다 안우순 팀장님의 노련하고 여성스런 안방작업 정말 세심함에 저희 부부 놀랬었구요^^ 윤한중, 김정한님 작업도 힘드실텐데 유쾌하고 위트있으시기까지 해서 정말 맘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베란다에서 멀뚱히 앉아있는 저희 부부에게 그냥 즐기세요....라고 해주시는 분들~~~!!! 119팀이십니다~~~~!! 사진에 나와있지는 않는데 이사오셔서 아이방 정리해주셨던분 남편이 양현석 닮았다고 했었는데 첨엔 좀 무뚝뚝하시고 말씀이 없으셔서 그랬는데 이사짐 정리하면서 저희딸방 정리하는데 아이랑 너무 잘 얘기해주시면서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거실 커텐다는거 간단한 못박는거 서연이 침대 캐노피못 다시는것까지 가구 구조, 배치 너무 막막했는데 역시 전문가들이시라 조언도 척척 주방을 맡으셨던 천혜선님도 첨에는 힘이 들어보이시는 표정이었지만 구력이 있으시고 센스가 있으셔서 이사오고나서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어요...^^ 그 분들 아니었음 아직도 짐들이 첩첩 산중이었을듯~~~!!! 돈이 아깝지 않은 이사였습니다 100프로 손을 안대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지금부터 다시 저에게 맞게 짐을 정리해야하는 일이 남아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렇게라도 안되어 있음 정말 막막했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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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21일 15:9에 안우순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정 고객님.
바쁘실텐데, 칭찬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119가 되겠습니다.
119팀장 안우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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