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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눈오는날 이사
고객명 정현주 작성일 2011-03-13 00:14:25
조회수 24985 IP 119.64.XXX.99
지역(출발지) 서울 송파구
서울31팀이 2011년 1월 2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1월 23일 이사를 했는데 이제야 이런글을 올리려니 참 쑥스럽고
제가 물건을 구입해도 ㅋㅋ 후기를 잘 안올리는 편인데
이런글을 쓰게 될지 몰랐네요...
신혼집에서 7년을 살고 첫이사를 꿈꾸고 있어서 설레임 반 기대반 걱정반
친구들은 덜컵 겁부터 주고 이사하는일이 보통일이 아니다며 한숨을 푹푹 쉬더라구요 ㅋㅋ
저희 친정 부모님도 이사 경험이 없는터라 ( 어릴때 살던 곳에 시집올때까지 한번도 이사를 안해 봐서요)
정말 이사하는것 저에게 있어 첫 경험이였습니다
시간은 흐르는데 경험도 없고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름 있는 여러 군데 이사짐센타에 문의 6군데 정도 본것 같네요...
상담을 하면서 느낀건 ㅋㅋ
2404의 장점? 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이사짐 센타들은 견적서 뽑으러 온사람과 이사 일하는 사람이 다르다는것...

그런데 31팀이사를 도와주실분과 견적을 내러 오신분이 일치하더라구요..
이부분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항상 보면 처음엔 뭐든 다 해줄꺼처럼 꼬시다가 당일되면 언제 그런말 했냐 하며 말도 안되는 말하신다는 인터넷 후기 보고 이런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2404의 31팀 명예의 전당팀을 확인하고 연락드렸더니 팀장님 당인 방문
하셔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너무 무리한 이사가 아니라 현실가능한 이사를 할수 있도록 상담 잘 해주시더라구요 7년동안 한집에서 살아온 살림이라 참 짐이 많았거든요
다른 이사짐 센타에서는 6톤 짐인데 5톤으로 저렴하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의 팀장님 짐이 은근히 짐이 많다면서 ㅋㅋ 웃으시며 6톤은 사용해야 될꺼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솔직함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이사 전날 살림중 꺠질꺼 같은 물건은 미리 신문지로 싸고 중요한 물건은 조금씩 이사 할곳에 옮겨 놓고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성격이 좀 완벽 ㅋㅋ한걸 좋아하는데 울 신랑 이런 절 참으로 피곤해 하지요
냉장고 물건들은 미리 다 비우고 냉장고 청소랑 오븐 청소도 하려고 했더니 청소도 못하고
몸이 지쳐 마음 처럼 안되더라구요 그때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 참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결국엔 3시에 잤나봐요 이것 저것 하다보니.....( 계획한 일은 하나두 못하고 ㅋㅋ)
아침 일찍 트럭 소리들이 다더라구요 저희집이 3층이고 제가 일이 있어 슈퍼에 잠깐 갔다오느라
소리들이 들리더라구요 ㅋㅋ 고객과 약속한 시간에 맞춰 방문주시려고 대기중이시더라구요.
방문주시고는 팀장님과 팀원들 정말 손도 빠르시고 어찌나 깔끔하신지 정말 깜짝 깜짝 놀랬어요...
냉장고와 오븐은 도우미 아주머님이 정말 환상으로 광 나게 닦아지시고 깨질 주방물건들은 뿅뿅이
비닐로 포장해 주시는데 어제밤 제가 한일이 넘 부끄럽더라구요 그럴줄 알았으면 일찍잘껄 ㅋㅋ
이사온곳에서 신문지로 싼 제 물건 뭐가 뭔지 몰라 수납하기 더 힘들었어요
31팀과 함께할 이사는 귀중품만 챙기시고 정말 아무것도 건드리지 마세요 ㅋㅋ
저처럼 일하는데 시간과 힘만 들어요
정말 7년동안 살았던 살림살이라 장농은 한샘인테리어 한테 부탁했거든요
6톤 트럭으로 옮기는데 결국엔 오븐은 트럭에 대롱대롱 매달고 왔어요 ㅋㅋㅋ
5군데는 모두 5톤으로 가능하고 5톤으로 한샘가구도 충분이 옮길 수 있다고 큰소리 펑펑 치셨는데
그곳에 일 맡겼으면 고생할뻔 했어요.
점심은 또 어찌나 신속히 알아서 챙기고 오시는지 오후부터는 아침엔 안 오던 눈빨이 오후가 되니 하염없이 오더라구요.. 정말 심난했는데 걱정했는데 짐에 싸인 눈을 하나하나 닦아주시면서 물건들의 집을 정말 잘 챙겨 주시더라구요 정말 이사와 수납의 달인 갔았어요 ....
눈때문에 엉망이 된 우리집 ( 전날 입주 청소 하여 깜끔하게 정리 했는데....) 심난했습니다
바로 집들이 해도 될정도로 깜끔하게 수납해 주시고 청소까지 말끔하게 도와 주셨어요...
31팀 팀장님과 팀원들 짜증한번 안부리시고 yes맨들처럼 척척 도와 주셔서..
그리고 또 행복한 이사 하게 도와 주셔서 짐심으로 감사드려요...
저희 신랑한테 이사전날 일 벌린것 땜시 정말 욕 많이 먹었어요
안전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잘 도와 주셨던것 같아요
이사전 부터 아프고 이사후에도 계속아프고 명절도 있고 정신이 없었어요...
지금도 저희 아이가 절 기다리고 있네요 오타가 많을수 도 있고 글이 매끄럽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의 표현은 꼭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네요...
가족과 같은 31팀 맴버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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