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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경인 67팀 감동적인 이사 서비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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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허윤희
작성일 2011-01-12 14:01:38 조회수 20822 IP 61.252.XXX.124 지역(출발지) 경기 안양시 동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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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팀이 2011년 1월 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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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마무리를 하고 감사의 인사를 이제야 드리네요. ^ ^ 지난 1월 8일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하여 이사를 했습니다. 처음 이사 업체를 심사 숙고하여 결정했을 때 이사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팀과 작업하느냐...가 남았더군요. 주변 지인분들의 여러 추천과 홈페이지에서 칭찬글을 살펴 보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았죠. 경인 67팀! 홈페이지 통해 견적 부탁드리니 저의 퇴근 시간에 맞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친절하게 견적내주셨어요. 그때부터 신뢰감은...^^ 당일날 약속하신대로 7시 30분에 도착하시어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마침 이사하는 저희를 축하해주고자 하늘에서는 눈이 펄펄 내렸지요. 저희는 마냥 신났지만 이사하셔야 하는 분들은 귀찮고 추우시고 손이 시려우셨을텐데도 웃으시며 저희 물건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다뤄주시며 포장해주셨습니다. 특히 좁은 주방 구조상 냉장고를 운반하기 참 힘들었는데 한참동안 좁은 공간에서 묵묵히 작업하시더니 짠~하고 냉장고에 하나 스크래치 없이 꺼내주셨어요. 이때부터 감동의 이사는 시작...^^ 아파트로 와서 물건 정리하실 때도 하나하나 그냥 넣어주시는게 아니라 제 손이 두번 가지 않도록 이전 집에서 제가 정리하던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그날 같이 계시던 저희 시어머님이 칭찬하실 정도로~^^ 가구가 아직 들어 오지않은 상태라 수납 공간이 넉넉하지 않았는데도 이리저리 차곡차곡 최선을 다해 정리해주시던 모습이 넘....기억에 남습니다. 중간에 세탁기를 넣을 공간이 좁아서 넣지 못하게 되는 일이 발생! 다른 분들이라면 더이상 어찌할 수 없다고 하시고 가실 수도 있었을텐데 요리조리 고민하시고 만지작 거리시더니 1시간 동안의 노력 끝에 세탁기가 멋지게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경인 67팀이 아니었다면...저희 베란다 공사한거 다~뜯어낼뻔 했습니다.~^^ 다른 집에 비해 책이 특히나 많아서 나르시고 정리하시는데도 힘이 훨~많이 들었을텐데도 경인 67팀이 언제나 웃으시며 즐겁게 일하시는......복을 가져다 주시는 분들 같았습니다. 추운 날, 눈까지 내리는 가운데 손도 많이 시리셨을텐데 늘 친절하게 질문해주시고, 제 질문에 대답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정리해주실려고 노력해주시며 그 힘든 가운데서도 즐기시며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 가족까지 신났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제가 느낀 감동을 꼭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친절하고 밝고 프로페셔널하고 믿음직스럽고 멋진 경인 67팀을 만나 새 집에서 더욱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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