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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꼼꼼한 이사를 원하신다면 110팀을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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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형진
작성일 2010-11-16 00:02:38 조회수 22695 IP 124.50.XXX.47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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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110팀이 2010년 11월 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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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유재권팀장님 이하 팀원분들 ,,전 11월 8일 서울강남에서 용인으로 이사했었구요.. 바쁜 생활탓에 이렇게 늦은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ㅜ,ㅜ 이사한 당일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내려 너무도 걱정스러웠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침에 비가 그친긴 했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오락가락하는 날씨때문에 차가 많이 막힌다면 미리 전화를 주셨고, 약속시간 8시보다 10분정도 늦어진 시작이었지만 밝은 웃음에 활기찬 인사로 제 걱정섞인 우려를 한방에 날려주셨지요.. 특히 친정엄마처럼 다정한 말투로 이사끝날때까지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던 도우미 아주머니 덕분에 더욱 편하게 기다릴수 있었어요..이사짐의 완벽한 분리와 꼼꼼한 포장,,제가 블라인드나 압축행거,압축선반이 많아 분리하시는데 수고스러울텐데도 인상찌푸리는 일 없이 서스럼없는 농담까지 날려주시고 버릴 짐도 주차장 한쪽에 분리해서 정리 해주셨어요. 빌라에 살았던터라 전기 고압선으로 인해 사다리차 설치가 힘들었었는데 찬찬히 살펴봐주시면서 투덜거리던 사다리 설치기사님까지 다독거리시던 110팀 리더다웠던 유재권 팀장님...견적내주실때처럼 11시까지 이삿짐포장 완료되었네요..역시 딱 보고 견적이랑 시간 예상하는것만 봐도 실력있는 팀이라는 것을 직감할수 있었구요. 그 덕분에 약속시간 하나도 캔슬하거나 뒤로 미루는것 없이 완벽하게 처리했네요.. 잔금을 치루고 관리사무소에 들러 좀 늦게 이사할 집에 도착해보니 미리 도착하셔서 스팀청소한번 쫙 해놓으셨더군요,,청소 후 더이상 지저분해지지않게 슬리퍼로 갈아신고 지나다니는 자리에 박스들을 깔아 옮기는 물건을 보호할려고 한번 더 신경써주시는,,,(그래서 그런지 가구에 긁힘과 상처하나 없더라구요.)이런 배려 덕분에 집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것은 당연지사구요,처음 깨끗해진 집에 들어섰을때 제 기분도 말끔해진것 같더라구요. 나무랄데없는 이삿짐 정리 또한 칭찬해드리고 싶네요,,냉장고,싱크대 청소에 그릇 정리,옷 정리까지 꼼꼼했어요. 이삿짐 청소가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저한테 큰 기대갖지 말라던 남편까지 팀장님이 설치해주시고 정리정돈까지 해주신 옷방을 보고 우와~라고 환호성 지르더군요,,그렇게 해주신 덕분에 이사끝나고 나서 담번 이사도 여기에 맡기자 그러던걸요!! 남편 설득해서 110팀으로 결정했던 저까지 뿌듯한 결과였답니다..^^ 일에 집중하시는 모습에 방해되는 것 같아 미안스러운 마음이 절로 들었었는데 둘이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가구들 배치도 알아서 해주시고, 자질구레한 짐들도 신경안쓰도록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에 깔끔하게 정리해주셨고 저랑 남편은 오늘 정말 이사한건가 의문점이 들 정도로 편안한 이삿날이 되었습니다. 일일히 가구마다 먼지와 더러움을 다 닦아주시는건 말할것도 없이, 설치해주신 비데까지 청소 해주시더군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주방을 담당 하셨던 도우미 아주머니께서는 저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며 제 의견을 물어가면서 그릇 이외에 주방용품들 칸칸마다 수납해주셨구요.. 원래 방석떨어진 의자와 떨어져있던 싱크대 문 한짝까지 고쳐주신 조훈희 팀원님!! 덕분에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사해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시죠?? 이사끝나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손가락 까딱하기도 싫은 마음.. 제가 그랬네요..한것도 별루 없었는데 신경쓴다는 것이 피곤하더군요.. 하지만 마무리까지 철저한 프로의 마인드를 가진 110팀을 만나 그날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쉴수 있었네요..마무리로 스팀청소 한번 더 해주셔서 청소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정리도 워낙 잘해놓으셨구요.. (저희 집은 깨끗한 편이라 두번했지만 보통 세번까지도 하신다고 그러네요.) 제가 본 110팀은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해주며 팀웍이 무척 좋았어요. 일이 힘들면 피곤하고 짜증이 날텐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일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서로서로 칭찬에 격려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차분하고 꼼꼼하게 팀을 리드하시는 유재권 팀장님, 항상 밝고 재치가 넘치며 모든일에 적극적이던 조훈희 팀원, 그리고 조용하면서 묵묵히 자기일 다 하시는 심문보 팀원, 홍일점으로 고객들 편안한 분위기 이끌어 주시고 자기일처럼 애써주시던 양희숙 팀원 ,,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요즘 날이 무척 춥네요. 모쪼록 감기조심하시고 인연이 또 닿기를,,,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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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16일 20:46에 유재권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형진고객님.언제나 하는대로 열심히
해드렸는데 만족하셔서 다행이구요.새집에서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변에도 많은소개부탁드리면서 다음에 뵙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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