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 계획을 세우면서 느끼는 막막한 기분은 저만 느끼는 느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사는 동안 늘어난 짐이며...치우고 산다고 치웠는데도 늘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는 아가를 키우기 때문이라는...핑계로 대신하구요...;;; 처음 이사계획이 잡히고, 이사업체를 알아보면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고..3살 아가가 있고..이사는 커녕 집도 이사후에 처음으로 내비게이션 찍어서 찾아온 무지무지 바쁜 신랑이 있는 제가 혼자 준비하고 이사할 걸 생각하니 정말 불안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접하고 예스2404로 업체를 결정하고도...또 어떤 팀을 해야할지...고민을 했답니다. 다행히 109팀과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이사를 하고난 지금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솔직히 이사 견적이 생각보다 높게 나와 망설일때, 109팀 팀장님께서 이사해보시면 높은 가격이 아닐거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셨는데...그 말씀이 다 옳았어요.^^*
저의 이사이야기를 하자면.... 1)이사날 하루종일 저 혼자 있어야 했어요. (아가는 어린이집, 신랑은 새벽에 출근...저녁 10시 정도 퇴근예정-.-;;) 2)신규 입주 아파트라 이사당일 처리해야 할일이 많아서...여러모로 불안했구요. 3)결혼후 첫이사라 신혼살림에...시스템형으로 설치된 가구가 많았어요. 4)책이 무지 많구요...아가 교구랑 잔짐도 많았습니다.
이사날 아침에 7시 30분 부터 작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침에 밖을 보니 7시 부터 선명한 색상의 2404 차량4대가 대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미리오셔서 작업준비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팀장님과 남자분 3분, 여자분 1분이 오셨는데...어느 한분 빠질 것 없이 모두 열심히 해주셨구요...특히 모두 단정히 유니폼을 입고 있으시고...쓰시는 박스하나..소쿠리 하나 모두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같이 이사 하던 단지내 다른 집과 무지 비교 되더라구요..~
이사날 하루종일 제가 한거라고는....일하시는데 걸리적 거리다가...밖에 나가서 은행업무랑...입주업무 보고 온것이 전부였다는....;;;-.-
팀장님과 팀원분들 모두 팀웍도 너무 좋으시구요...유머감각도 있으셔서 이사하는 날 즐겁게 웃으면서 할 수 있었어요. 여자분도 꼼꼼하게 어찌나 정리를 잘하시는지...쇼핑백 같은걸 잘라서..수납공간을 분리해서 깨끗하게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전기제품 전선처리 하나까지;..무리한 요구인데도 꼼꼼히 들어주셨구요. 말끝마다 고객님 고객님 하셔서..제가 다 민망했네요.^^ 큰 짐 정리이후에 액자 못 하나까지 마무리 정리 해주시구요...나가실때 청소기 다 돌리고 스팀청소해주셔서...정말 오늘 이사한 집 같지가 않았어요..^^ 아침에 시작한 이사가 오후 5시 정도 마무리되었는데....신랑이 퇴근해 들어와서는 정말 "깜짝" 놀라더라구요. 주말내내 정리할 걸 생각했는데...완전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다며..ㅋㅋ
109팀 덕분에...이번 주말 잘 쉴수 있을 것 같습니다...팀장님께 제가 "109팀 최고~!"라고 말씀드렸는데...정말 진심이었어요..^^ 아시죠..? 혹시 팀선택에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자신있게 109팀 추천해드려요. 후회안하실 거에요.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고...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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