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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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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년 월 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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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 12:56에 서영문님이 작성하셨습니다

경인47팀 영원하라~~

안녕하세요 지난 10월8일 용인에서 수원으로 이사한 쌍둥이집입니다.
지난번에도 예스이사공사를 통해 이사한지라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는 있었습니다만... 명예의 전당팀답게 경인 47팀은 그 믿음과 신뢰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이사짐포장할때만 해도 아무일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구나 싶었는데..
이사할집에서 부터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들어가야하는 집에 이사짐이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리 일반이사라해도 어이상실이었습니다.

아마도 저희짐이 3시정도 부터 들어갔던거 같습니다. 그전에 가사도우미 아주머니께선 열심히 부엌에서 쓸고 닦고, 엉망인 가스레인지며 배기후드는 반짝반짝 빛이나 있었고...어디 한군데 곰팡이며 얼룩져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짐이 올라오면서 가구배치를 어찌해야 할지 몰라... 이방에 놓은 책장을 건너방에 옮기기도 하고...싫은 기색없이 해주셔서 저희가 죄솧할 지경이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안방을 맡으셨는데...장롱을 열어보고 놀랐습니다. 어찌나 정리정돈이 잘 해 주셨는지..침대도 통판이 삐그덕 소리가 나서 늘 신경쓰였는데...완벽하게 만들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쌍둥이 딸들이 이사하는 가운데...어찌나 뛰어다니며, 방해를 하는지..그래도 경인47팀분들은 그냥 마냥 귀엽다고 웃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가사도우미님께서 주신 에어캡(뽕뽕이)를 들고 한참을 놀다가  아주머니가 보이지 않자.. 어디가셨냐면 찾아다니기도 하고.. 아이들한테 있어서는 아주 신나는 날이었나 봅니다.

마무리에 있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이사한지 며칠이 흘렀지만 맘에 안들어 다시 정리 한거 없이 경인47팀 여러분이 해주신 그대롭니다..헤헤~~~

저녁8시경쯤에 대충 일이 마무리 되었는 거 같습니다. 방마다 필요한거 없으신지 확인하시고는...힘들 이사였지만 인상 한번 안 찡그리시고 웃으시면서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쌍둥이들 쳐다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다고 하신 김치오팀장님 감사했습니다. 

이사한날 저녁 조카들이 와서 냉장고 새로 샀나고 물어보네요..

2010년 10월 14일 22:12에 조익주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혜고객님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않는 행복한가정이루시길 진심으로바랍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부자되셔요~~~

다시뵙기를 희망하면서 

47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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