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20일 금요일에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서 관악구 봉천동으로 이사를 마친 이후미라고 합니다. 저는 임신 34주차로 이사하기엔 너무나 무리있는 환경이였죠~ 또한 9월부터 출산휴가를 들어가야했기에 이삿날 당일은 인수인계로 제가 하루종일 연차를 사용하기 힘든 날이였어요~ 다행히 전입지 주소가 바로 회사 앞이라 반차를 사용해서 오후에 이삿짐 들어오는것부터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정말 제가 손하나 까딱하지 않도록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시는 점 너무나 고마웠답니다~ 결혼하기전엔 이사를 할땐 어떻게 계약을 하고 견적을 받아야 하며 견적받은 이사비용이 비싼지 싼지 알턱도 없고...그런쪽으론 전혀 개념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이삿짐센타를 알아볼때도 요즘 자주가는 임산부까페를 통해 저와 같이 임산부가 남긴 후기를 확인하고 바로 명예의 전당팀 125팀에게 견적을 받았더랬죠~^^
사실 견적을 받을때도 저는 팀장님 얼굴을 뵙지 못하고 남편만 팀장님을 뵙고 견적과 상담을 받은 상태였는데 바로 다음날 계약금 입금하고 이삿날을 확정하였답니다. 저희가 작년에 결혼하고 1년만에 처음 이사가는 거라 견적비용이 비싼거라 생각했지만... 비싼게 아니더라구여... 살림살이는 많지 않지만 장농도 붙박이 , TV도 벽걸이, 책상도 배치 후 조립해야하는 구조였답니다. 그리고 역촌동집은 2층 , 이사가는 봉천동집은 10층...그런데 두곳 모두 사다리차 사용도 할 수 없었는데 더운날 너무나 고생해주신 125팀에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가 이사하는 날은 집주인도 다른곳에 분양받아 같은 날 이사를 나간터라 제가 계획했던대로 도배도 못하고 입주청소도 미리 못한 상태라 이삿짐 들어가기전에 집주인이 이사나간 자리를 보고는... 급우울해져서...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미리 이사 3일전에 125팀 팀장님께 청소관련해서 집주인이 이사나가자마자 제가 이사를 들어가는 거라 청소때문에 보관이사나 1~2시간 후 이삿짐 들어가는것에 대해 상의를 했었는데 팀장님이 너무나 흔쾌히 좋은 대안을 말씀해주시고 일을 진행해 주셨어요. 집주인이 이사나간 후 이삿짐 들어오기전에 미리 구석구석 먼지까지 청소를 미리 해주시고 이삿짐 모두 들여놓은 후에도 정말 내집처럼 청소해주시고..너무너무 고마웠답니다. 정말 무릎꿇고 더운날 옷이 다 젖을 정도로 걸레질 하던 모습까지... 제가 같이 도와드리지 못해 오히려 미안했답니다. 오히려 임신도 하고 덥고 신경쓰면 안된다고 배치만 알려달라고 하시더니 전입신고하고 점심식사하고 ..산부인과 정기검진까지 갔다 오는 사이에 벌써 쓰사삭~~해주셨더라구요~^^ 제 성격에 이것저것 참견했을텐데 그럴틈도 없이 제 맘에 들도록 알아서 해주셨던것 같아요 이사오면서 에어컨도 계약해서 설치하러 오기로 했었는데...여기에서 약간 이사시간과 겹쳐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이때도 마찬가지로 경험이 없었던 저인지라...ㅎㅎ 팀장님이 에어컨설치가 오래 걸려서 시간이 지체되면 오히려 이사도 늦어지고 청소도 늦어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팁을 살짝 알려주셔서..좀 덥지만 에어컨은 다음날 오전에 일찍 하기로 하고 보냈었답니다.
이렇게 챙겨주는 모습에서 이삿짐만 싸고 옮기고 풀고 자신들 일 이외에는 신경안쓰고... 고객에게만 결정을 하라는 식의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만약 이리저리 견적 비교해보고 단지 싸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그런 이삿짐 센터였다면... 저를 힘들게 했겠지만...정말 가족같은 마음으로 신경써주시는 모습때문에 정말 감동먹었었답니다.
주방담당이모님 , 벽걸이TV담당 , 조립형 커다른 책상담당 , 힘든 붙박이장담당 모두모두 고마웠답니다.
힘든 화장실청소까지 모두 말끔히 해주시고 이삿짐 들어오기전에 심난해하던 저때문에 더욱 신경써주시고 모두 마친 후에도 계속 맘에 안드는게 있는지 묻고 또 묻던 팀장님.... 정말 맘에 들어서 해달라고 할게 없었답니다...
아 참~~!!그리고 이사당일 바로 인터넷기사가 TV 랑 인터넷이랑 모두 설치해주기로 약속했었는데 며칠이 지난 어제사 해주셨네요... 안그랬음 바로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겼을텐데 말이죠~ 2년 후에 저희 이사할때도 다시 한 번 꼭 와주셔야 합니당~~ 더운날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던 명예의 전당 125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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