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일 이사마치고 인터넷 설치가 늦어져서 오늘 드디어 후기를 올리네요. 31팀 박수현 팀장님 비롯 팀원분들 모두 안녕하시죠?
''yes2404''는 전에 살던 동네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알뜰의 달인''으로 불리는 친구인데 자기 이사할 때 2번이나 명예의 전당 31팀에 맡겼다며 적극 추천을 해서 한치에 의심도 없이 바로 견적 신청을 했어요. 저희 집은 매매가 안된 상태로 비워 놓고 이사하는 상황! 집 사실 분에게 준다고 티뷔장,쇼파,우드블라인드,안방 암막 커튼 등등 짐을 놓고 가는 상황이었구요. 그래서 견적 내실 때 따라 다니면서 이거,이거 두고 가고요!설명을..좀 귀찮으셨을텐데도 웃으시면서 꼼꼼히 기록하시더라고요. 결혼 전에 승무원을 5년 했었기에 나름 서비스에 예민하고 개인적으로 성격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팀장님 뵙고 사실 ''이사 업체 잘 만난 것 같다''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사 몇 일 전부터 ''이사 앞두고 해야 할 일'', 전날엔 ''좋은 꿈 꾸라는 메세지''도 너무 좋았네요. 이사 당일 임신 6개월인 딸래미가 걱정되셨는지 아침 7시 반쯤 친정 어머니가 오셨는데 들어 오시면서 "너네 이삿짐센터 분들 오셨던데 몇시부터니? 시작했니?" 하시길레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신랑은 샤워중 ^^; 아침에 해 먹은 음식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팀원분들이 서 계시더라구요. 인사했더니 환하게 웃어주셨어요. 신랑이 씻고 있다고 8시에 그럼 시작하자고 했더니 정말 핸펀 시계로 정확히 8시에 초인종을 누르시더군요..(칼같으세요..ㅋ) 다시 한번 두고갈 짐들을 말씀드리고 9시 반쯤 집에 올라 갔더니 왠걸 1시간 남짓 지났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이사 박스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사의 달인이신가요? ^^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장롱과 퀸침대가 조립식 가구인데 담당하신 팀원분께선 저에게 이사가 처음이 아닌가 보다고 어디 어디가 나사 자체가 없거나 부러졌다 등등 설명을 해 주셨어요. 이사 4번만에 처음 안 사실이었어요. 태교하려고 만든 점토 만들기랑 액자 등등은 한꺼번에 쌓아 놓고 따로 포장해달라고 써놨는데 뽁뽁이로 일일이 포장 해 주셨고요. 분명히 네이버나 기상청에선 비가 안온다고 써 있었건만 이게 왠일 이사할 집 도착하자마가 비가 쏟아 졌습니다. 새집 창문이 좁고 비까지 쏟아지니 사다리차는 포기! 결국 엘리베이터 사용으로 쏟아지는 비 맞으시면서 시간은 배로 걸리셨네요. 그런데도 누구하나 아무 불평 없으시고 그저 묵묵히 그것도 아주 조용히 맡은 일만 하시기에 옆에 계시던 저희 친정 어머니도 감탄하셨답니다. 새로 가구 놓을 자리 그려 드렸는데 딱 붙여 놓고 일사천리로 정리 궁금한 거 물어 보시고 꼼꼼하게 놓아 주셨어요. 정말 친삼촌들이 이사 도와 주신 기분이에요. 당신 집 이사 하듯 잘 해주시더군요. 이사 진행 내내 너무나 ''맘이 편했습니다.'' 승무원 할 적 항상 교육 받던 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였는데 사실 표정은 스마일이지만 형식적으로 의무적으로 서비스 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이사를 겪으면서 팀장님 비롯 팀원 분들 몸에 밴 서비스, 진심에서 나오는 친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다침없이 안전하게 옮겨 주셨다는 점이지요. 역시 명예의 전당팀은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엄마와 어제 오늘 이틀간 세세한 정리 손보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잘 정리 하고 가셨는지 속옷정리와 화장품 말고는 손댈 데가 없더군요. 엄마와 여동생이 이사할 때 박수현 팀장님께 맡긴다고 난리 입니다. 저도 나름 마당발인데 누구 이사한다고 하면 꼭 박팀장님을 추천하려고요. 고객 만족 서비스를 넘어 고객 감동 서비스를 해 주신 박팀장님 이하 팀원 분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 잘 안쓰는 성격인데 임신하고 나서 늘 자던 시간인데도 글을 올리네요. ) 31번 팀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일하실 때 다치지 않으시길 그리고 더욱더 사업 번창하시라고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yes2404도 이런 좋은 팀과 인연을 맺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 행복하세요 ^____________^
도곡동 주 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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