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번도 이사라는 것을 해 본적이 없는 말 그대로 태어나서 처음 하는 이사였네요.. 너무 몰라서 일까요? 이사 전날까지 손 하나 까딱 하지 않고 친구 만나고 외식하고 여느때와 똑같이 지냈죠... 서서히 저녁시간이 되니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은 생각에 106팀 팀장님께 확인 전화를 드렸더니 그냥 그대로 두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반신반의.... 주위에서도 이사하는 사람 맞냐고 할 정도로 너무 느긋하게 보내고 드디어 이삿날 아침.. 남편 출근하고 애들 학교 유치원 가고 나니 서서히 조급한 마음이 들때쯤 도착해서 올라 오신다는 전화가 왔고 드디어 이삿짐 싸기 시작!!!
말씀 하신대로 저는 뒷짐 지고 구경만 하자니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서서히 들더군요... 옆에서 있자니 괜히 걸리적 거리는 짐만 될 것 같아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 보니 헉!! 정말이지 제 손 하나 까딱이지 않고 짐이 싸여져 옮겨지고 있더군요..
모든게 너무 친절히 열심히 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옆에서 걸리적(?) 거리며 있었는데 게을러서 한번도 하지 못했던 저희집 냉장고가 서서히 정리 되더니 어느새 완전 분리 후 세척이 시작 되더군요... 너무 놀랬어요... 버릴까 고민하던 10년 된 냉장고가 완전히 새 냉장고가 됐고 내부도 너무 깨끗하게 청소를 해 주시더군요..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살림하는 주부라 주방을 말끔히 정리 해주시니 제 마음까지 좋아 지더라구요..
그렇게 정리가 되고 새집으로 이동..
10년 묵은 짐들.. 저도 몰랐던 많은 짐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왔어요.. 새집으로 이동 후 그 많던 짐들이 마법의 손이 지나가듯 손길 한 번 스치니 제자리에 그전처럼 똑같이 진열, 정리가 됐답니다.. 바닥청소, 스팀청소, 모든 창틀 너무나 열심히들 무릎까지 꿇어가며 바닥 닦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죄송할 정도 였답니다.. 거기에 저희집 냉동고 문 손잡이가 떨어진 채 불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그 문 손잡이까지 부착 해 주시고,, 청소기 또한 임시방편으로 테잎 처리된 노즐을 깨끗이 고쳐 주시고 ... 저 너무 놀랬어요... 뒤늦게 온 우리 애아빠도 이렇게 까지 하는 줄 몰랐다며 계속 칭찬을 하더군요..
태어나서 처음 하는 이사.. 너무 몰라 손놓고, 넋놓고 있었지만 yes2404를 만나 너무나 다행이구요, 거기에 106팀을 만난 것은 또한 너무 행운 인 듯 합니다..
주위에 이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두말 할 것 없이 106팀입니다. 벌써 친구 1명 소개했네요... 8월에 이사하는 동생 또한 소개 해야죠.. 아마도 저같은 엄마 있다면 강력추천!!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웃으며 하는 모습에 감동 너무나 깔끔히 손상 하나 없이 이동, 정리된 모습에 감동 처음 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마무리 해주심에 감동...
혹 다음에 이사 있다면 당연하겠죠? 늦은 후기이지만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운날씨 건강 주의 하시고 늘 고객에게 웃음 주시는 106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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