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변경된 이사날짜로 처음에 견적 받았던 명전팀과는 같이 진행을 할수 없게 되어 고객센터에 다른팀 견적 요청을 했습니다. 상담원이 추천해주신분이 서울66팀이었고...저도 후기를 몇번 본적이 있고 명전팀이라...흔쾌히 방문요청을 했습니다. 처음 오셨던 명전팀장님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마음이 놓이더군요. 전에 오셨던분은 굉장한 프라이드를 갖고 계셔서 고객을 약간 무시하는 듯한 느낌(처음이사를 진행이라 물어보는게 많았거든요...지금에서야 느낀건데 명팀이람서 차량1대추가비도 더 비싸게 받고 피아노운반비도 따로 항목 넣더라구요 양쪽 사다리차 사용시에는 무료아니냐 홈페이지에 그렇게 되어있다고 물었더니 아니람서 ㅠ.ㅠ)을 받았는데 함경주 팀장님은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시더라구요. 견적가도 홈페이지 이사요금안내에 나온것과 똑같이 내주시구요. 걱정말라며...추가요금 및 팁같은거 절대 없다는 말씀도 하셨네요. 아...!! 그리고 함팀장님이 말씀하신것중에 저희에게 식대를 주실 생각이시면 저희랑 일진행 못하신다고 죄송하다면서 음료수값 식대는 절대 챙기지 말라셨습니다. 암튼 저흰 다행히 전팀장님과는 말할수 없이 비교되어 함경주 팀장님이 계신 서울66팀과 계약을 했습니다.
이사당일날 8시에 진행을 하기로 했는데 7시20분경 차량한대가 도착했고 그뒤로...2대가 더 도착하더군요. 이사는 8시15분경부터 시작되었구요. 집안으로 들어오셔서는 실내작업신발로 갈아신으시고는 너무나 날쌘 동작으로 하나씩 짐을 꾸려서 포장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사할때 가장 신경이 쓰인부분은 가구가 이동중 흠이 나지 않을까... LCD TV와 홈씨어터는 문제없이 옮겨질까... 액자나 시계..와인같은것들은 깨지지 않을까... 피아노는 상처나지 않을까...기타등등이었는데...
우선 12자 안방 장농과 통원목으로된 침대....피아노...거실장...애들옷장...모두...부디쳐서 긁히거나 깨진곳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다시피 모두 하나하나 가구 커버를 씌워서 운반해주시더라구요. 장농은 분해 가능한것은 분해후 포장해서 운반해주시구요. 테레비 같은 경우도 테레비 포장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제살림이니 일을 같이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뭘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었더니 .... 도우미분이 말씀하시기를 귀중품만 직접 챙기시고 시키실일 있음 시키시면 된다고 하실일은 없으니 지시하실꺼만 알려주심 된다고...지금은 고객님이 하실일 없으시니 편하게 계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크지 않은 집에 이사를 하려니 넘넘 정신없는것 같고 저와 신랑이 같이 있음 일에 방해가 될것 같아 저희는 짐을 꾸리는 내내 밖에서 놀았네요. 신랑이랑...ㅎㅎ
손발이 어찌나 잘맞는지...그리고 어찌나 차곡차곡 짐을 잘 실으시는지 넘넘 놀랬어요. 저리하셔서 명전팀이 되셨구나 하고 신랑이랑 감탄...했어요.ㅎㅎ같이 오신 사다리차 기사분도 같이 이사를 진행해주셨는데 그분과도 오랫동안 일을 하셨는지 팀웍이 끝내주더라구요.
11시반경 이사진행이 얼마나 되었을까해서... 올라가보니 도우미 분께서 냉장고를 비우시고는 무균무때와 물로 깨끗히 냉장고를 닦아주시고 스팀소독기로 냉장고 안과 밖을 깨끗히 닦아주시고 계시더군요. 깨끗해진 냉장고를 보니 제 기분도 상쾌해지대요~
12시반경 포장이 모두 끝나고 놓고가는 물건이 없는지 확인을 할겸 올라갔는데 쓰레기며 지저분한것들은 대충 청소하시고 정리해놓으셔서 저희가 손댈곳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빠진 물건도 없었구요.
이사갈집에 1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점심을 드시고 해야하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먹어야죠 하시더군요. 오전내 저희 이사로 너무너무 힘쓰시고 고생하셔서 맛있는 고기라도 드셔야 오후일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맛난 점심을 사드리기로 신랑과 얘기를 마치고서는 66팀 식사하는곳을 따라 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서는 계산을 하려는데...이런....함팀장님이 저희가 식대를 낼까바 먼저 계산을 하셨다네요. -.-;; 무튼 맛난 점심 대접도 못해드리고...그럼 시원한 냉커피라도 드려야겠단 생각에 냉커피를 드리려는데... 센스쟁이 팀장님께서 저희부부 커피를 사오셨더군요. 이래저래 식사도 냉커피도 대접 못해드렸답니다.
2시경부터 포장된 짐을 풀고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저희는 자리배치를 알려드리고 알아서 척척 정리를 해주시는 중에 저희가 신청한 인터넷업체가 오고, 화장실문 교체건이 있어 문교체하러 업체서 오시고, 식탁주문한게 5시이후 와달라고 했는데 4시도 채안되어서 오고 해서 정말 정신없이 진행했습니다. 다른 업체혹은 팀같으면 안좋은내색을 할법도 한데 웃으시면서 양해도 구하고 도와드리기도 하고...저희가 신경이 안쓰이도록 배려해주시더군요. 이삿날은 원래 그런거라면서... 식탁업체서 사다리차를 안빌려서 돈도 안받고 식탁까지 사다리차로 옮겨주셨네요. 그업체왈...저런 이사업체 없다면서...너무 좋으신분들이라고 꼭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다른업체 같으면 사용료 3만원이상 불렀을꺼라고...
정신없이 이사를 진행하고 액자도 걸어주시고 커텐도 모두 달아주시고 그릇도 모두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바닥 청소기로 밀어주시고 스팀으로 소독도 해주셨네요.
저희가 이사를 진행하는동안 신경쓰이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고 웃으면서 즐겁게 이사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월29일 함경주 팀장님을 비롯해 함성주,박철희,김춘삼 팀원분과 사다리차를 운영하셨던분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저희오빠네가 7월초 이사예정이라는데 추천할께요. 오빠네도 잘 진행해주시구요.
이사예정이신데 후기글보고 정하실분이 계시다면 보통은 여러업체와 견적을 내보시는데 예스2404에서도 여러군데 견적받아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같은 명전팀이라도 견적가가 많게는 50만원가까이 차이나더라구요. 고객과 팀이 잘맞아야하는데 처음부터 어긋남 일이 점점 어렵자나요. 여러군데 보심 확신이 더 서더라구요.^^
서울 66팀 저희친정오빠네에게도 추천할만큼....다른분들에게도 고민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 신랑도 저도 다음이사는 서울66팀과 다시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아...그리고 도우미로 오셨던분이 함팀장님 맥가이버라고 하셨는데...이사진행하면서 거실장과 아가들장농 레일이 잘못되었나봐요. 정상적으로 닫히지가 않네요. 도와주셔야할듯ㅠ.ㅠ 그리고 커튼고리가 하나 깨져있는데...이건...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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